호주에서 가장 사랑받는 휴양지, 골드코스트
찬란하게 펼쳐진 황금빛 해변과 하늘에 맞닿을 듯한 마천루 숲의 조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열대 우림, 호주 최고의 테마파크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무한한 호주 골드코스트로의 초대.
1 서퍼스 파라다이스
골드코스트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해변인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5km에 이르는 긴 해안선이 이어진다. 해변을 따라 세계 유명 체인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바 등이 밀집되어 있으며,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로 1년 365일이 활기찬 곳이다.
또한 쇼핑하기 좋은 장소로 늘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해변은 일광욕이나 비치발리볼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2 열대 과일 농장
500여 종의 열대 과일이 재배되고 있는 곳으로 진귀한 열대 과일을 맛볼 수 있다.
가이드와 함께 전용 트랙터를 타고 농장을 견학하며, 다양한 열매 과일이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정글 리버 크루즈를 타고, 농장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 기회도 있으며, 농장에서 운영하는 상점에서 과일이나 선물 구매도 가능하다.
3 힌터랜드
골드코스트 해안선과 반대쪽인 내륙 힌터랜드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30여 분 떨어진 거리이지만,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신기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마을과 부티크 와이너리로 유명한 탬버린마운틴은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래밍턴 국립공원과 스프링브룩 국립공원에서는 고대 곤드나와 열대 우림의 유적과 희귀종의 동식물들로 가득 차 있는 자연의 보고를 만날 수 있다.
4 다양한 테마파크
서퍼스 파라다이스 북쪽으로 20여 분 차를 타고 달리면 유명한 골드코스트의 테마파크 단지가 나온다.
이곳에는 드림월드, 화이트워터월드, 웻 앤 와일드,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 파라다이스 컨트리 등 6대 주요 테마파크가 모여 있다. 가슴을 졸이게 하는 놀이기구들과 끝이 보이지 않는 워터 슬라이드, 코알라와 캥거루를 만날 수 있는 동물원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꿈과 모험의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5 SPECIAL ISSUE 젯스타항공
젯스타항공이 인천-골드코스트 직항 노선에 취항함으로써 골드코스트가 한층 가까워졌다.
젯스타항공은 호주 국내선은 물론 일본, 동남아시아, 뉴질랜드 등 주 5,000회, 총 85개 이상의 도시를 운항하는 호주를 대표하는 항공사이다. 2019년 12월 8일부터 인천-골드코스트 구간을 매주 수·금·일요일 주 3회 운항한다.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이벤트]
[베스트셀러]
시드니 & 골드코스트 6/7일
+ 열대과일 농장, 드림월드
+ 코알라와 사진 촬영, 헬기 투어
+ 블루마운틴 시닉 3종
+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
+ (7일) 포트스티븐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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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상품가 : 165만9,000원부터
ㆍ출발일 : (6일) 매주 화요일 (7일) 3월까지 매주 목·일요일
4월 이후 매주 토요일
ㆍ항공 : 대한항공
ㆍ일정 : (6일) 인천-시드니(1)-골드코스트(3)-브리즈번-인천
(7일) 인천-브리즈번/골드코스트(2)-시드니(3)-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하나투어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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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지로 사랑받는 사이판
따스한 봄을 맞아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푸른 하늘, 깨끗한 공기로 사랑받는 사이판으로 떠나자.
1 사이판 P.I.C. 리조트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 초록의 정원 사이에 그림처럼 위치하고 있는 사이판의 대표 리조트 P.I.C.는 40여 가지의 액티비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308개의 객실과 다이내믹한 즐거움이 가득한 워터파크 등 한곳에서 숙식과 각종 레저 활동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종합 휴양 리조트다. 만능 엔터테이너인 클럽메드가 제공하는 P.I.C.만의 독특한 서비스는 여행의 즐거움을 두 배로 늘려준다.
2 객실
객실은 슈페리어 룸으로 제공되며, 넓은 공간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마운틴 뷰가 특징이다. P.I.C.는 별도의 키즈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1일 2회(오전 9시, 오후 1시)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P.I.C.나눔 씨앗 영어 교실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아동을 동반한 여행에서 P.I.C.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이벤트]
사이판 P.I.C. 슈페리어 골드 5일
+ 골드카드
+ 시내 관광
+ 레이트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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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상품가 : 92만7,000원부터
ㆍ출발일 : 5월까지
ㆍ항공 : 티웨이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ㆍ일정 : 인천-사이판-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모두투어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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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PECIAL COURSE 반자이클리프
사이판에서 가장북단 끝에 위치한 반자이클리프는 정식 명칭보다 우리에겐 만세절벽으로 더 잘 알려진 곳이다.
제 2차세계대전 당시 패망의 기운이 짙어지자 일본인 부녀자들이 이곳에서 만세를 부르며 뛰어내렸다고 한다. 사이판의 최북단으로 사이판에서 일본과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다. 절벽 아래로는 짙푸른 바다가 넘실대며 하얀파도가 밀려와 부딪히고 높이가 있어서 인지 바람이 항상 불고 있다. 반자이클리프 주변으로는 일본인들이 넋을 위로하듯이 일본인들이 세운 비석이 늘어서 있다.
4 레스토랑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사이판 P.I.C.는 레스토랑의 종류도 다양하다. P.I.C. 대표 뷔페 레스토랑인 마젤란은 하우스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일요일엔 선데이 브런치도 가능하다.
아름다운 석양과 에메랄드빛 바다 전경을 자랑하는 시사이드 그릴도 꼭 추천하고 싶은 레스토랑이다. 골드카드로 스테이크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실내와 실외 테이블 중 선택할 수 있다. 예약은 필수이니 사전에 꼭 확인하자.
5 마나가하섬
섬 둘레가 1.5km 정도로 걸어서 15분 정도면 일주할 수 있는 작은 섬이지만 사이판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북마리아나제도에 있는 섬 중에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사이판의 진주’라 불린다. 마나가하섬 내에 모두투어 투어데스크 운영으로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6 부대시설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사이판 P.I.C.는 그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40여가지 각종 레저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체험해 보자.
사이판 P.I.C.는 해양 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 및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테니스코트, 헬스클럽, 레스토랑, 룸서비스, 커피숍, 피부관리실 등 올인클루시브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유럽의 숨은 진주, 발트 3국
아름다운 발트해를 끼고 있는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를 통칭하는 발트 3국. 각국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많은 만큼 볼거리가 가득한 발트 3국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자.
1 탈린
에스토니아의 수도인 탈린의 옛 시가지는 중세 시대 건물들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13세기에 지은 성곽과 성벽 사이로 1500년 완공 당시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한 성 올라프 교회가 솟아 있고, 북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고딕 양식 건축물인 구 시청사와 레에코야를 만나볼 수 있다.
2 빌뉴스
리투아니아는 발트 3국 중에서 면적이 가장 크다. 수도인 빌뉴스는 오랜 가톨릭 문화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으며 도처에 아름다운 성당이 자리한다.
한 폭의 그림처럼 호수 위에 자리한 붉은 트라카이 성과 갈베 호수를 가로지르는 요트 체험이 유명하다. 수만 개의 십자가로 조성된 십자가의 언덕 또한 리투아니아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3 리가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의 사이에 자리한 매력적인 나라, 라트비아. 라트비아의 수도인 리가는 중세 도시를 연상케 하는 아르누보 양식의 건물과 성 베드로 성당, 검은머리 전당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리가의 구 시가지를 거닐다 보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다.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이벤트]
[KE 발트 전세기]
발트해 연안의 아름다운 3개국 (에/라/리)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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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상품가 : 499만 원부터
ㆍ출발일 : 5월 29일, 6월 5·12일
ㆍ항공 : 대한항공
ㆍ일정 : 인천-리가(1)-바우스카-리가(1)-시굴다-체시스-타르투(1)-라크베레-
라헤마-탈린(2)-항공 이동-빌뉴스(1)-트라카이-빌뉴스(1)-카우나스-
샤울레이-리가-기내(1)-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한진관광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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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란바토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개발 열기에 휩싸인 1970~1980년대 서울의 모습과 여러모로 닮았다. 우선 자연조건부터 비슷하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도시 가운데를 툴강이 동서로 가로지른다. 툴강 이남 지역은 고급 아파트와 쇼핑센터를 세우기 위한 크레인 타워가 분주하게 움직인다. 도시 한복판은 칭기즈칸 광장이 차지하고 있다. 한낮의 광장에는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관광객 무리와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현지인으로 활기가 넘친다. 유려한 곡선 형태로 세워진 블루 스카이 타워 빌딩, 구 소련의 영향을 받은 분홍빛 외벽의 문화 궁전 등 이곳을 둘러싼 시대별 건축물을 통해 몽골이 통과한 굴곡진 현대사를 짐작할 수 있다.
대초원을 달려 바이칼 호수로 가다
광활한 초원과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 이동식 천막 게르에서 삶을 이어나가는 유목민이 존재하는 곳. 몽골로 떠나는 여정은 어쩌면 여행의 본질에 한 걸음 다가서는 일인지도 모른다.
2 시베리아 횡단 열차
시베리아 여행의 낭만은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시작된다. 몽골 울란바토르 기차역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하루를 달리면 바이칼 호수의 관문인 이르쿠츠크까지 닿을 수 있다.
3 이르쿠츠크
‘시베리아의 꽃’으로 불리는 이르쿠츠크는 동시베리아의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카잔 성당, 즈나멘스키 수도원, 통나무집 마을 130번가 등 둘러볼 명소가 많다. 바이칼 호수에서 유일하게 물이 흘러나와 시작되는 강, 안가라 강변은 한여름에도 어디선가 휘돌아 나오는 향기와 부드럽게 덮여 있는 구름 그림자 덕분에 산책하기에 좋다.
4 게르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을 감상한 후, 몽골 전통 가옥 게르에서 보내는 꿈같은 하룻밤. 아침에 일어나도 중천에 떠 있는 것처럼 눈부신 햇살이 부담스럽지만 여전히 상쾌한 공기는 미소를 짓게 만든다. 게르에서의 숙박은 유목민의 삶에 한 발 더 다가가기에 충분하다.
5 테렐지
테렐지 국립공원은 몽골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청록색 초원 위에서 야크 떼가 풀을 뜯어 먹고, 활기가 넘치는 말들이 초원을 달리는 모습이 보인다. 또 테렐지 국립공원은 각양각색의 기암괴석과 야생화 천지인 들판, 울창한 숲, 물결처럼 펼쳐진 푸른 언덕 사이로 구비구비 흐르는 톨강이 한데 어우러져 피곤한 일상에 찌든 도시인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무장해제 시킨다.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이벤트]
[상상 Trip, 꿈꾸던 여행]
몽골, 러시아 일주 + 올혼섬 9일
+ 승마 체험
+ 노쇼핑, 노옵션
+ 3만5,000원 상당 몽골 비자 비용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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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상품가 : 299만 원부터
ㆍ출발일 : 5월 18일~9월 25일 매주 월·수·금요일
ㆍ항공 : 대한항공
ㆍ일정 : 인천-이르쿠츠크(1)-올혼섬(1)-이르쿠츠크(1)-리스트뱐카-이르쿠츠크(1)-
         횡단열차(1)-울란바토르-테렐지(1)-울란바토르(1)-기내(1)-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롯데관광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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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라스부르
프랑스 동쪽 끝 알자스 지방의 작은 항구 도시 스트라스부르는 독일과 가깝게 붙어 있어 독일 문화가 많이 섞여 있다. 특히 독일의 영향을 많이 받은 반목조 건축 양식의 건물은 도시를 아기자기한 동화 마을처럼 만들고 있다. 독특한 건축물들은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지로 그려졌다.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은 프티 프랑스 구역이다. 또 거대한 스트라스부르 노르트담 대성당도 놓치지 말 것. 전통적인 알자스 지방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근교 소도시 콜마르를 여행해도 좋다.
리버 크루즈로 만나는 로맨틱 라인강
편안한 5성급 스위트 크루즈를 타고 라인강 연안에 자리잡은 도시들의 낭만적 풍경을 만나보자.
2 하이델베르크
강 연안으로 자리 잡은 하이델베르크는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 중 하나다. 오래된 바로크 양식의 붉은 올드타운, 칸트의 산책로에서 유래했다는 철학자의 길, 그리고 산 위에 지어진 하이델베르크 성은 낭만적인 분위기에 정점을 찍어준다. 하이델베르크 성의 지하실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 통이 있다.
3 뤼데스하임
라인 강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포도 산지가 넓게 펼쳐진 독일의 와인 마을이다. 골목골목마다 보이는 와이너리에 들러 뤼데스하임의 명물 화이트와인을 맛보자. 케이블카를 타면 라인강과 포도밭이 어우러진 멋진 경치를 만날 수 있다.
가볼만한 박물관도 많은데 그중 100년 이상 된 악기들의 자동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계악기 박물관을 추천한다.
4 라인 협곡
뤼데스하임과 코블렌츠 사이에 위치한 협곡으로 라인강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손꼽힌다. 이곳엔 독일어로 ‘속삭이는 바위’란 뜻을 가진 로렐라이 바위의 일화가 유명하다.
저녁노을이 질 때 바위 위로 인어가 나타나는데 선원들이 노래를 부르며 머리를 빗고 있는 아름다운 인어의 모습에 현혹되어 많은 배가 바위에 부딪혔다는 이야기이다. 로렐라이 바위 근처를 지날 때 귀를 세워 아름다운 인어의 멜로디를 들어보자.
5 쾰른
동방박사 세 명의 유해가 간직되어 있는 쾰른의 랜드마크, 쾰른 대성당을 구경해 보자. 두 개의 첨탑이 높이 치솟은 쾰른 대성당은 고딕 양식의 절정을 보여준다. 1248년부터 1880년까지 600여 년에 걸쳐 건축되었다. 1560년 재정난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어 약 300년 동안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가 1800년대에 이르러 우연히 설계도가 발견되어 완공될 수 있었다.
6 SPECIAL CHOICE 아발론 워터웨이즈
아발론 워터웨이즈에서는 10년 이하의 고품격 5성급 스위트 선박만을 이용한다. 또한 오랜 경력의 전문 크루즈 디렉터가 상주하고 있으며, 모든 기항지에서 전문 로컬 가이드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사용 빈도가 적은 객실 내 발코니를 확장하여 업계에서 가장 넓은 객실을 자랑한다. 벽의 한 면 전체가 창으로 만들어져 편안히 누워서 유럽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이벤트]
[아발론 유럽 리버 크루즈]
로맨틱 라인강 8일
+ 여행 브로슈어 무료 배송
+ 연중 최대 50% 할인 5월 13·16·26·28일 출발 시 적용
+ BC카드 결제 시 5% 추가 할인 2020년 3월 31일까지 예약 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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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상품가 : USD3,009부터(항공권 제외)
ㆍ출발일 : 4월~12월(매월 2~9회, 화·수·토요일 출발)
ㆍ일정 : 바젤(1, 승선)-브라이자흐(1)-스트라스부르(1)-하이델베르크(1)-
뤼데스하임-라인협곡-코블렌츠(1)-쾰른(1)-암스테르담(1, 하선)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02-730-6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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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CALIFORNIA!
샌프란시스코에 여행을 갔다면, 로스앤젤레스까지 달려가지 않을 수 없다.
캘리포니아를 관통하는 5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차로 6시간 정도면 닿는 거리다. 물론 아름다운 해안가 풍경을 벗 삼을 수 있는 1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시간은 더 걸리지만 눈부신 태평양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비행기로는 1시간 30분. 교통편 선택지가 많으니 여행 계획을 짜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이렇게 두 곳을 돌고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진짜 캘리포니아 여행을 놓쳤기 때문이다. 두 도시 사이를 가득 메우고 있는 것이 가장 미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는 광활한 자연이다. 이 모든 것이 캘리포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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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원데이 코스
산타모니카 피어의 대관람차와 회전목마
교각 위에 아슬아슬하게 지어진 놀이 공원이 있는 산타모니카 해변. 서부 66번 도로의 끝이 바로 이곳이다. 도로의 끝을 상징하는 표지판 앞에서 사진 찍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관광객들 틈에 끼어 기다려 보자. 표지판에 적힌 엔드 오브 더 트레일End of the Trail이라는 문구가 묘한 설렘을 준다. 70년대 영화에 나올 법한 대관람차와 회전목마를 타고 바다와 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즐거운 경험을 해 보자. 로스앤젤레스 원데이 투어 코스를 짜고 있다면 산타모니카 피어에서 시작하거나 마무리하면 된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TV, 음악, 라디오, 연극 5개 분야에서 인정받은 인물의 이름을 각인한 2,000개의 별 플레이트가 바닥에 묻혀 있는 길.
할리우드 사인
한 부동산업자가 세운 거대한 글자 간판. 여행자 누구나 카메라 속에 담아가고 싶어 하는 로스앤젤레스의 상징.
돌비 극장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바로 다음 날, 돌비 극장 역대 수상작을 기념하는 자리에 ‘Parasite’가 새겨졌다. 봉준호 감독 팬이라면 투어 코스의 첫 번째 목적지가 될 만한 곳.
문의 www.dolbytheatre.com
패러마운트 픽처스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오래된 영화 제작사. 매일 2시간짜리 투어가 진행된다. 야외 극장과 스튜디오 구석구석을 돌며 패러마운트에서 제작한 영화와 그에 얽힌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문의 www.paramou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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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필수 교통수단 케이블카
아찔한 언덕이 많아 도보 여행으로는 한계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주요 관광지를 관통하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총 3개의 노선이 있는데, 요금이 만만치 않다. 하루에 여러 곳의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이라면 원데이 이용권(USD21) 뮤니 패스포트를 이용하자. 수동으로 운영되는 빈티지한 케이블카를 타고 누비는 샌프란시스코의 풍경이 아날로그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파웰 하이드 케이블카 샌프란시스코 도심과 하이드 비치를 연결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금문교의 붉은 라인을 보고 싶다면, 파웰 하이드 노선을 이용하자. 파웰 메이슨 케이블카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노선으로 유니언스퀘어와 차이나타운을 통과한다. 캘리포니아 스트리트 케이블카 한적함을 추구하는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역사적인 스폿을 많이 들른다.
글라스 비치
포트브래그Fort Bragg 글라스 비치 해변에 가면 손톱만 한 검은 돌멩이 사이사이로 알록달록 반짝이는 무엇인가가 보이는데, 마치 바다가 밀어낸 보석이 돌들 사이에 숨은 것처럼 아름답고 생소한 풍경이다.
이 반짝이는 것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에 마모된 유리 조각들. 그렇다면 이 많은 유리 조각들은 어디서 왔을까? 이곳은 20세기 초에 무분별하게 쓰레기가 버려지던 쓰레기 매립지였다. 더 이상의 쓰레기를 감당할 수 없었던 관리처가 1967년 해변을 폐쇄했다. 이후 수십 년이 흐른 뒤 자연의 정화력은 쓰레기를 보석으로 세공하기에 이르렀다.
지금은 인간의 이기심마저 품어준 자연의 너른 품을 돌아보는 환경 교육의 장이자, 관광 명소가 되었다. 파도가 세공한 유리 조각을 기념품 삼아 주워 오는 것은 금지다. 이제는 이 기적을 그대로 둘 것.
주소 Fort Bragg, CA 95437
캘리포니아를 찾은 와인 애호가의 메모 리스트 14
1 블럭섬 스트리트 와이너리 www.bluxomewinery.com
2 와틀 크리크 와이너리 www.wattlecreek.com
3 더 와이너리 SF www.winery-sf.com
4 도그패치 와인웍스 www.dogpatchwineworks.com
5 와인 로드 www.wineroad.com
6 파파피에트로페리 와이너리 www.papapietro-perry.com
7 힐즈버그 와이너리 www.sonoma.com/explore/healdsburg
8 맥로스티 와이너리 & 빈야드 www.macrostiewinery.com
9 조던 빈야드 & 와이너리 www.jordanwinery.com
10 하멜 패밀리 와인즈 www.hamelfamilywines.com
11 세인트 프란시스 와이너리 www.stfranciswinery.com
12 싱글 드레드 www.singlethreadfarms.com
13 액티브 와인 어드벤처 www.activewineadventures.com
14 플래티퍼스 와인 투어 www.platypustours.com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탈것 2가지
이층버스 투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동물원의 하이라이트를 40여 분에 걸쳐 경험할 수 있다. 동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면 1층으로 갈 것.
스카이 페어리
하늘에서 보는 동물원이라는 뜻의 스카이 페어리Skyfary 케이블카. 동물원이 워낙 넓어서 걷는 시간을 줄이고 싶은 사람들이 선택한다.
문의 www.zoo.sandiegozo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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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아레나 등대
1908년 10층 높이로 지어진 뾰족한 등대. 인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캘리포니아에서 유일하게 직접 올라갈 수 있는 등대. 입장료는 성인 기준 USD8.
문의 www.pointarenalight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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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자연을 만나는 법
거인 숲으로 걸어가기
캘리포니아 북단 레드우드 국립공원은 세상에서 가장 키 큰 나무로 불리는 레드우드가 모여 있는 숲이다. 가장 오랫동안 숲을 지키고 있는 레드우드 고목 군락을 만나고 싶다면 훔볼트 레드우드 국립공원으로 가자. 키 큰 거목들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어 대낮에도 컴컴하다. 이곳에는 ‘거인들의 거리(Avenue of giants)’라 불리는 구역이 있는데 무려 52km에 걸쳐 거대한 레드우드 숲을 관통하는 드라이브 코스다. 몸집을 한없이 부풀리고, 마치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하늘과 땅을 잇는 다리라도 된 듯 레드우드의 패기에 압도당하게 된다.
문의 www.nps.gov/redw
황금빛 엘크 무리 만나기
프레리 크리크 레드우드 주립공원에 황금빛 털로 치장한 엘크 무리가 사는 숲이 있다. 엘크는 캘리포니아에 사는 육지 동물 중 몸집이 가장 큰데 이곳의 엘크 프레리Elk Prairie 구역 푸른 초원에 무리 지어 산다. 사납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순하다고 할 수도 없다. 엘크는 야생의 법칙을 따르기 때문.
문의 www.parks.ca.gov
허스트 캐슬
미국 부자의 취향이 궁금하다면, 언론계 재벌 윌리엄 허스트의 저택을 방문할 만하다.
문의 www.hearstcast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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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절경 따라 열린 Hwy 1
드라이브 포인트
1번 고속도로Hwy 1는 멋진 풍경과 함께 하는 드라이브코스가 많은 북미에서도 가장 경치 좋기로 소문난 드라이브 구간이다. 커브를 돌 때마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절벽과 폭포, 해안선은 운전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잠시 운전대를 놓고 풍경을 감상하거나 꼼꼼히 둘러볼 만한 장소 세 곳을 뽑아 소개한다.
빅스비 크릭 브리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량. 아름답고 유명해서 빅서Big Sur의 금문교라 부른다.
파이퍼 비치
초승달 모양의 해변과 해안을 따라 솟은 바위가 장관을 선사하는 곳.
맥웨이 폭포
24m 높이의 절벽에서 쏟아져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폭포. 사진 촬영의 명소다.
피셔맨스 워프
기라델리 광장에서부터 35부두에 이르는 샌프란시스코 북쪽 해안가의 관광지. 국립해양역사공원이 있어 해양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이 외에 피셔맨 밀랍 인형 전시관과 캐리어 쇼핑센터도 이곳에 자리한다. 파웰 하이드 케이블카의 기점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www.visitfishermanswhar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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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밸리 국립공원 뷰포인트
죽음의 협곡이라는 이름처럼 생명을 품기에는 척박할 것만 같은 데스밸리 국립공원을 두고 많은 이들은 우주의 또 다른 행성 같다고 한다. 지구의 풍경이 아닌 그 너머 미지의 세계 같은 풍경. 그 아름다움을 오롯이 볼 수 있는 포인트 3곳을 소개한다.
단테스 뷰
해발 1,669m의 단테스 뷰Dante’s View에 오르면 남쪽 데스밸리의 분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자브리스키 포인트
‘생명이 살 수 없는 땅’이라는 데스밸리의 의미를 이곳에 가면 한 눈에 느낄 수 있다. 자브리스키 포인트Zabriskie Point는 언제 가도 땅의 신비를 느끼게 하지만 딱 한번만 갈 수 있다면 아침을 추천한다. 500만 년 전 증발한 호수의 퇴적층 주름 사이사이로 일출이 비치며 드러나는 황금빛 평야가 그야말로 압권이다.
배드워터 분지
북미 대륙에서 가장 저지대(해발 고도 86m)인 배드워터 분지Badwater Basin. 해수면보다 낮은 곳에 펼쳐진 소금 평원이다.
[로스앤젤레스 + 자유시간]
미서부 8일-3대 캐니언/2대 도시
+ 여행자보험 최대 보장 범위 1억 원→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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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상품가 : 188만5,000원부터
ㆍ출발일 : 매주 수·금요일 (일부 날짜 제외)
ㆍ항공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ㆍ일정 : 인천-미서부-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하나투어 1번)
ㆍ페이북 홈페이지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