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호

여행/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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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호

하나투어 페루
한 걸음 더, 페루에 물들다 더보기

베일에 싸인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비롯해
많은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로 가득한 페루.
페루 곳곳에 숨겨진 보석 같은 이야기들.



1 마추픽추
남미 여행의 중심 마추픽추. 잃어버린 공중 도시란 별명을 갖고 있는
마추픽추는 잉카제국 최후의 요새로 불리는 곳이다.
언덕위에서 바라보는 마추픽추의 절경은 흔적으로만 남은
잉카의 역사와 신비함을 선사한다.

2 나스카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신비한 문양의 나스카 라인을 구경할 수 있다.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더욱 신비로운 지상화이다.
하나투어 페루
3 쿠스코
해발 3,400m에 위치한 잉카제국의 옛 수도인 쿠스코.
쿠스코는 도시 곳곳에 잉카 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다.
유적도 유적이지만, 탁 트인 시야로 들어오는 쿠스코 광장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다워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4 이카
오아시스의 도시 이카. 드넓게 펼쳐진 사막과 어우러진 와카치나 오아시스의
장관과 사막을 가로지르는 짜릿한 버기카 투어로 유명하다.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이벤트]

구석구석 페루 여행 9일 천천히, 깊이 있게

+ 전 일정 특급 호텔 숙박
+ 업그레이드 기차 비스타돔
+ 세비체 쿠킹 클래스
+ 전통 음식 로모살타도
+ 노옵션/노쇼핑

ㆍ상품가 : 479만9천 원부터
ㆍ출발일 : 매주 금요일
ㆍ항공 : 대한항공, 라탐항공
ㆍ일정 : 인천-LA-리마(2)-쿠스코-우루밤바(2)-쿠스코(1)-리마(1)-LA-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하나투어 1번)
ㆍ페이북 홈페이지 : 바로가기
모두투어 세부
모두투어 세부
완벽한 여름휴가지, 세부 더보기

환상적인 바다 환경과 편리한 리조트.
세부에서 이번 여름을 보낸다는 것은 완벽한 여름휴가의 보증수표와도 같다.



1 요트 투어
요트 투어는 세부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
아름다운 세부의 일몰을 감상하면서 즐기는 선셋요트 투어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세부 막탄 바다에서 황홀한 일몰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겨 보자.
2 구엘 공원
스쿠버다이빙 교실 일정 중 하루는 세부 해변에서 이론 강습 및
장비 착용 후 스쿠버다이빙 기초 실습을 체험할 수 있다.
쉽게 접하기 힘든 스쿠버다이빙의 세계로 출발해 보자.
아름다운 세부의 바닷속 풍경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모두투어 세부
3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워터파크
세부 유일, 최고의 워터파크 시설을 자랑하는 제이파크는
세부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제이파크만큼 세부 여행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없을 정도다.
슬라이드 3종, 어린이 전용 풀, 유수풀 등 완벽한 시설을 자랑하며,
전용 해변과 이어진 워터파크는 그 규모가 굉장하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전용 해변에서 즐기는
스노클링은 인기 만점이다. 또 놀이 및 안전담당 도우미
아미고Amigo가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4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세부의 상징이자 넘버원 워터파크로 명성이 높은 제이파크 리조트.
세부에서 유일하게 워터파크가 있는 리조트로, 프라이빗 해변과
연동해 해양 액티비티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종류별로 8개의 대식당이 있어 입맛에 따라 한식부터
현지식까지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과 수영 시설,
다양한 이벤트와 쇼까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키즈클럽은 세계 각국에서 온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영어교육까지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이벤트]

[아동 반값]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4/5일

+ 막탄 스윗 가든 뷰
+ 선셋크루즈

ㆍ상품가 : 83만3천 원부터
ㆍ출발일 : 8월~12월
ㆍ항공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세부퍼시픽에어, 팬퍼시픽항공
ㆍ일정 : 인천-세부(4/5)-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모두투어 2번)
ㆍ페이북 홈페이지 : 바로가기
한진관광 요르단
신비로운 유적과 자연의 땅, 요르단 더보기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곳, 요르단.
깊이를 알 수 없는 고대 문명의 자취를 더듬으며 요르단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자.


1 암만
요르단 왕국의 수도인 암만은 15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사는 대도시이다.
현대화된 요르단의 퀸알리아 공항에서 3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암만은 휴양지에 온 듯한 평화로움과 조용함을 느낄 수 있다.
구약 성서에 언급되고 있는 고대 도시 중 하나로, 암만에서
우정의다리를 건너면 쉽게 예루살렘으로 입성할 수 있다.
암만에서 유명한 관광지로는 시내의 중심가에 있는 로마식 원형극장을
들 수 있는데, 이 극장에서는 아직까지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민속 공예품들과 요르단 각 지역에서 발굴된 역사적인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에도 꼭 들러 보자.
2 제라시
제라시는 암만에서 서북쪽으로 약 48km 떨어진 곳에 있는 도시로
자동차로 45분 정도 걸린다. BC 200년 알렉산더 대왕이 기초를 세운
제라시는 셀레우코스 시리아 왕이 발전시켰으며, BC 63년 폼페이
로마 왕 시기에는 수도의 역할을 했다. 이곳의 전성기는
AD 1~2세기였으며, 6세기경에는 기독교 교회가 14개나 있을 정도로
융성했지만 로마 제국의 멸망과 더불어 지진으로 인해 도시는 폐허가 되었다.
1806년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제라시는 로마의 위성 도시 중에서
전체 규모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유적지이다.
한진관광 요르단
한진관광 요르단
3 와디럼
와디럼은 요르단의 붉은 사막 속 거대한 바위산들이 조각품처럼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 접경에 위치해 있고
고대 아라비아 상인들의 교역로 역할을 했으며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마션>의 촬영지가 되기도 하였다.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경이로운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바위에 그려진 선사시대 유목민들의
암벽화를 볼 수 있어 고고학적 연구 가치도 높은 지역이다. 지프 사파리를
통해 붉은 사막을 가로지르며 자연이 빚어낸 장관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4 사해
사해는 수면이 주변의 지중해보다 398m나 낮은 지구 표면에서
가장 움푹 들어간 곳이다. 남북 길이가 75km이고 동서 폭은 긴 곳이
17km이며, 둘레는 200km에 이른다. 이곳의 물은 염분 함유량이 보통
바닷물보다 10배 가까이 높아 수영을 하지 않아도 가라앉지 않고 뜨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인체에 유익한 각종 광물질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다. 이집트의 여왕이었던 클레오파트라도 미용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해의 검은 진흙을 가져오게 했다고 전해질 만큼 미용효과는 고대부터 유명하다.

5 제라시
제라시는 암만에서 서북쪽으로 약 48km 떨어진 곳에 있는 도시로
자동차로 45분 정도 걸린다. BC 200년 알렉산더 대왕이 기초를 세운
제라시는 셀레우코스 시리아 왕이 발전시켰으며, BC 63년 폼페이
로마 왕 시기에는 수도의 역할을 했다. 이곳의 전성기는 AD 1~2세기였으며,
6세기경에는 기독교 교회가 14개나 있을 정도로 융성했지만 로마 제국의
멸망과 더불어 지진으로 인해 도시는 폐허가 되었다. 1806년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제라시는 로마의 위성 도시 중에서 전체 규모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유적지이다.
6 아카바
아카바는 여름 별장과 콘도 등 숙박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휴양지로
개발되고 있는 항구 도시로, 암만에서 아카바 항까지는 차로 4시간 거리이다.
수온이 여름에는 평균 26℃, 봄·가을·겨울은 20℃ 내외로 따뜻해 거의 일 년 내내
해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근해에는 140여 종의 각종 산호림이 울창하게
우거져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홍해 바다밑의 산호초 때문에 수중 다이버들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이벤트]

[요르단 전세기] 내 생애 한 번은 페트라 7일

+ 전 일정 특급 호텔 (페트라 2박, 아카바 1박)
+ 와디럼 사막 사파리 체험
+ 성인 1인당 상품권 3만 원 제공

ㆍ상품가 : 489만 원부터
ㆍ출발일 : 9월 27일, 10월 2·7일
ㆍ항공 :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ㆍ일정 : 인천-암만(1)-제라시-사해(1)-와디럼-아카바(1)-페트라(2)-마다바-
   암만-기내(1)-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한진관광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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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요르단
롯데관광 장강삼협 크루즈
색다르게 중국을 탐험하다, 장강삼협 크루즈 더보기

중국의 역사를 품고 있는 양쯔강을 따라 천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장강삼협 리버 크루즈. 초호화 크루즈의 최고급 서비스와
낭만적인 시간을 즐기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 서릉협
마지막 협곡인 서릉협은 길이가 75km로 장강삼협에서 가장 길다.
안개속에 반쯤 가려져 있으며, 경외감이 느껴질 정도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다. <삼국지>의 제갈공명이 병서를 숨겨두었다고 전해지는
병서보검협, 장비가 군사 훈련을 지휘했다는 장비고적대 등이 유명하다.

2 구당협
크루즈를 즐기며 가다 보면 길이 8km로 제일 짧고 좁아 삼협의 막내라고
불리는 구당협을 만날 수 있다. 험하게 깎인 절벽의 웅장함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구당협은 명승고적과 문화유산이 많은 곳으로,
중국 10위안 지폐의 배경 그림으로 실릴 만큼 장대한 모습을 자랑한다.

3 신녀계
신녀계는 장강 남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신녀 계곡 입구에 들어가면
하나의 머리를 오른쪽으로 향해 반듯이 누워 있는 수미인을 볼 수 있다.
너무나 정교하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한 상태로 유지되어 있으며, 작은 유람선으로 갈아타서
양쪽 모두 80~90°, 거의 수직으로 된 협곡 사이를 지나가는 장관은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다.

4 칠채산
석보채 장강삼협의 진주라 불리는 석보채는 12층 목탑으로 못을
사용하지 않고 쌓았다 하여 세계 8대 기이한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는
아름다운 누각이다. 절벽에 몸을 잠시 기댄 듯한 여유가 느껴지는
석보채는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다. 정상에 관우 상이 용맹을
과시하고 있으며, 2층에는 중현 출신 오나라 장수 감녕, 촉나라 장수
엄안의 초상화가 있다.
롯데관광 장강삼협 크루즈
5 무협
40km 길이의 협곡인 무협은 삼협 중 정연한 협곡으로, 깊고 그윽한
경치로 유명하다. 골이 깊고 굽이가 많아 구불구불한데다가 안개구름이
자주 낀다. 무협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무산 12봉인데, 12봉은 장강의
남북쪽에 각각 6봉씩 있다. 그중 신녀봉은 가장 특색 있고 수려한 풍모로
양쯔강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6 펑두(풍도)
풍도 귀성(豊都鬼城)은 귀신이 모이는 곳이라 불리는데, 귀성은 귀신의
성이란 뜻으로 사후세계를 의미한다. 옥황상제와 염라대왕을 비롯해
다양하고 많은 귀신 상을 모아놓았다. 하지만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가
아닌, 고귀함이 느껴지는 중국 특유의 느낌을 흠뻑 품고 있다.
시인 이태백이 이곳을 보고 “저승에서 세상을 웃고 영혼은 풍도에
내려왔네”라는 문장의 시를 남겨 더욱 유명해졌다. 풍도 귀성 안쪽으로
걷다 보면 세 개의 다리가 차례로 나타난다. 명예, 돈, 건강을 의미하는
세 다리의 문지기들을 통과해야 비로소 옥황상제 상을 만나게 된다.
롯데관광 장강삼협 크루즈
롯데 중국
7 삼협댐
세계 최대 규모의 댐, 삼협댐은 세계의 주요 발전설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저수량만 303억 t에 달하는 거대한 인공호를 품고 있다.
이 저수량은 일본 전체의 담수량과 맞먹는 양으로, 27억 t인 우리나라
소양호 저수량의 13배가 넘는다.

8 레전드·파라곤 크루즈
장강삼협을 운행하는 50여 개 크루즈 중 가장 최고급으로 설계된
크루즈로는 레전드Legend·파라곤 Paragon크루즈를 꼽을 수 있다.
친환경 인테리어, 최신식 운항 시스템을 보유해 안전하고 럭셔리한
여행을 제공한다. 크루즈 선내는 떠다니는 리조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대시설 및 객실 설비가 충실하게 구비되어 있다.
여러 곳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과 바, 면세점,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미용실, 다목적 운동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모든 객실이 발코니 객실로
창문이 아닌 문을열어 직접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욕조가 있을 정도로
넓은 크기와 안락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이벤트]

우수 여행 상품 선정 장강삼협 크루즈 5일

+ VIP 레스토랑 업그레이드 (7만 원 상당)

ㆍ상품가 : 159만 원부터
ㆍ출발일 : 8월~11월 화·수·토요일
ㆍ항공 : 센츄리 레전드·파라곤 크루즈, 다이아몬드 크루즈
ㆍ일정 : 인천-중경-백제성-신녀계-삼협-의창-중경-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롯데관광 4번)
ㆍ페이북 홈페이지 : 바로가기
글로버스코리아 시칠리아
지중해에서 가장 반짝이는 섬, 시칠리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화려한 문화유산이 기다리는
지중해에서 가장 큰 섬 시칠리아.
가는 곳마다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매력으로 가득한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떠나보자.



1 타오르미나
시칠리아섬 동쪽에 위치한 타오르미나는 해발 200m의
구릉 위에 건설된 도시이다.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한겨울에도 온화한 기온 때문에 시칠리아 섬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겨울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타오르미나에는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에트나 화산이 있다.
에트나산은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주변에 숙박 시설, 레스토랑, 리프트, 안내 시설 등
설치되어 있고, 케이블카를 운행하기도 한다.

2 트라파니
시칠리아섬 서쪽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휴양 마을
트라파니는 세상에서 가장 짠 휴양지이다.
트라파니는 고대 시대부터 염전이 발달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나오는 소금은 소금계의 명품이다.
이탈리아 내에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은
모두 트라파니산 소금을 사용할 정도.
글로버스코리아 시칠리아
3 아그리젠토
아그리젠토는 한때 시칠리아섬을 지배했던 그리스인들이
승리를 축하하며 건설한 마을. 전체적으로 주황빛이 감도는
신전들이 눈에 띄며, 시칠리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찾는
도시이다. 아그리젠토의 유적들은 평야 지대나 과수원에
둘러싸여 있으며, 보존이 잘되어 있는데 특히 6세기경까지
기독교 교회로 쓰였던 콘코르디아 신전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콘코르디아 신전 아래 쓰러져 있는 이카루스 청동상은
인증 샷을 찍는 장소로 인기다.

4 팔레르모
팔레르모는 콩카드로라고 불리는 비옥한 평야를 기반으로 발달한
시칠리아주의 주도이자 시칠리아섬의 최대 도시이다. 이탈리아를
여행하던 괴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감탄했던
명성만큼 실제로 매우 아름답다. 노르만 궁전, 몬레알레 대성당 등
역사적으로 주요한 건축물이 풍부하며, 건축물들이 이루는
특유의 도시 풍경이 인상적이다. 폰타나 프레토리아 분수는
피렌체에서 넘어온 분수이다. 분수 주변으로 나체 조각상들이 많아
‘수치의 분수’라고 불린다. 특히, 가장 훌륭한 중세 건축물로 손꼽히는
몬레알레 대성당 내부의 화려한 황금 모자이크가 장엄하다.
기독교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기묘하게 섞인 독특한 분위기가
몬레알레 대성당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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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함께하는 다국적 여행-코스모스 투어]
시칠리아 디스커버리 9일


+ BC카드 결제 시 5% 추가 할인
+ 정상가의 7.5% 할인 프로모션 적용
+ 보너스 추가 할인 ※ 2019년 9월 30일까지 예약 시 적용

ㆍ상품가 : USD1,399부터(항공권 제외)
ㆍ출발일 : 10월 4일까지 매월 2회, 금요일 출발
ㆍ일정 : 소렌토 지역(1)-빌라 산죠반니-(페리 횡단)-타오르미나(2)-
   피아차 아르메리나-아그리젠토(1)-셀리눈테-마르살라(1)-
   트라파니-에리체-팔레르모(1)-(야간페리, 1)-나폴리-로마(1)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02) 730-6271~4 (글로버스코리아)
기획여행 베네치아
기획여행 베네치아
ABOUT VENEZIA 인간의 집념이 만든 도시, 베네치아 더보기

가 준비한 여행의 팁, 비결, 그리고 다채로운 정보들.이번 달 당신의 여행을 보다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


물의 도시’로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 베네치아. 이탈리아 북부에 위
치한 베네치아의 역사는 6세기경 훈족을 피해 온 이탈리아 본토 사람들
이 섬을 간척해 도시를 건설하면서 시작되었다. 697년 초대 총독이 선출
되면서 독자적인 공화국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
로 번영했다. 11세기에는 십자군 원정의 기지로 이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쟁으로 갈 곳을 잃은 장인들이 속속 모여들면서 다양한 공방들이 베
네치아에 터를 잡기 시작했다. 1797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침략을
받아 1805년 나폴레옹 치하의 이탈리아 왕국에 귀속되었다. 1815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지배하에 들어갔으며, 1866년 다시 이탈리아 왕국에 편입
되었다. 주요 관광지가 몰려 있는 베네치아의 원도심은 베네치아 석호 안
쪽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현재
도시의 기능은 섬 밖인 신도심으로 옮겨지고 있다.
FESTIVAL 열정으로 가득
축제가 열리는 시기에는 언제나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베네치아가
더욱 북적이지만 이 또한 하나의 재미.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페스티벌 2개.

베니스국제영화제
리도섬에서 열리는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배우 강수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더욱 친근해진 영화제이기도 하다.
베네치아에서 열리는 것을 상징하듯, 최고의 영화에 주어지는
상 이름이 ‘황금사자상’이다.
매년 8월에서 9월 사이에 열리며 올해는 8월 28일부터 11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베네치아 카니발
보통 1월 말에서 2월 초에 시작해 10여 일간 열린다.
기원이 12세기 무렵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역사가 깊으며,
이 기간에만 매년 300만 명의 방문객이 베네치아를 찾을 만큼
명성도 높다. 특별한 장소에서 열리는 것이 아니라 도시 전역에서
가장행렬과 공연 등이 수시로 열린다. 가장 흥미롭고 눈길을 끄는
것은 정교하고 화려하게 만든 가면들. 독특한 가면과 화려한 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아름다운
가면을 뽑는 경연대회도 열린다.
기획여행 베네치아
TRANSPORTATION

베네치아만의 교통 수단
베네치아에는 곤돌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전거조차
탈 수 없기에 다양한 수상 교통수단이 발달해 있다.



1. 바포레토
바포레토Vaporetto는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이다.
10개가 넘는 노선 가운데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선은
1번선과 2번선이다. 모두 공항버스가 내리는 로마 광장 승선장에서
산타루치아 역 앞 페로비아 승선장을 거쳐 리알토 다리, 산 마르코 광장,
리도섬 등 주요 관광 명소를 연결한다.
1회 요금이 €7.5이고 짐이 있다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므로
대중 교통수단 치고는 비싼 편이다.
승선권은 주요 승선장 주변의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2. 수상택시
바포레토보다 빠르고
편리하지만 요금이 훨씬 비싸다.
주요관광 명소 부근에 택시Taxi라고 쓰인표지판이 있다.

3. 트라게토
곤돌라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큰 편으로 운하를 건널때
사용되는 교통수단이 바로 트라게토Traghetto이다.
최대 탑승인원은 15명이다. 트라게토라고 표시된 승선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비교적 저렴한 €2이지만 아쉽게도
짐을 가지고 탈 수는 없다. 주로 베네치아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비싼 곤돌라 대신 알뜰한 여행객들이 찾기도 한다.
재미있는 것은 주의 깊게 보면 대부분의 베네치아
사람들은 트라게토에 앉아서 가지 않는다는 사실.

+TIP
베네치아의 자부심은 바포레토를 탈 때에도 느낄 수 있는데,
베네치아 사람들이 우선 승선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개찰구가
그것이다. 단, 모든 바포레토 승선장에 있는 것은 아니며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설치되어 있으니, 주의하자.
기획여행 베네치아
MUST GO 로맨틱 쇼핑 플레이스,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웃렛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웃렛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웃렛 베네치아의 상징인 곤돌라와
화려한 주택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함을 극대화해 건축된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웃렛Noventa di Piave Designer Outlet은 아름다운
건축물로도 유명하다. 베네치아의 비싼 물가와 넘치는 관광객,
호객꾼들 때문에 제대로 된 쇼핑과 식도락 여행을 망설였다면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웃렛에서 쇼핑과 미식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자유여행과 신혼여행으로
베네치아를 찾았던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유명해졌으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뿐만 아니라 아웃렛에서 만나기
어려운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마르니Marni, 폴스미스Paul Smith는
노벤타 디 피아베 센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이다.
명품 패션, 인기 스포츠웨어 및 고급 생활용품 브랜드를 포함해
200개가 넘는 브랜드가 모여있다. 참고로 노벤타 디 피아베에
입점해 있는 미국 브랜드 투미TUMI는 이탈리아 브랜드가 아님에도
미국에서보다 더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매장을 둘러보다
보면 전통 베네치아 곤돌라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아기자기한
포토 존도 만날 수 있다.


BRAND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웃렛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브랜드
꽁꽁 닫혔던 지갑도 활짝 열게 만드는 명품의 천국 이탈리아. 이탈리아에는 우리가
아직도 잘 알지 못하는 좋은 브랜드들이 너무나 많다. 지갑을 활짝 열게 만드는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웃렛에서 만난 ‘메이드 인 이탈리아’ 베스트 7.


1 레벨 퀸 바이 리우 조
우아하고 현대적인 레벨 퀸 바이
리우 조Rebel Queen by LIU·JO는 새로운 여성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다양한 요소들을 세련되게 매치해
여성들의 내면에 숨겨져 있는 멋을 이끌어 낸다.

2 더브리지
더브리지The Bridge는 낭만적인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을 전통 이탈리아 가죽 제조 방식으로
풀어내는 브랜드다. 가죽이지만 믿을 수 없이 부드럽고
놀라운 광택을 자랑한다.

3 말로니
말로니Malloni에서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옷과
가죽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내는 브랜드로 이탈리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4 엘레나 미로
세련된 이탈리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 엘레나 미로Elena mirò. 트렌디한 감성의 옷들을
만날 수 있어 20대부터 40대까지

5 카를로 파졸리니
카를로 파졸리니Carlo Pazolini는
이탈리아의 좋은 가죽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해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하는 마니아가 많다.

6 비알레티
이탈리아 하면 커피, 커피 하면 이탈리아다.
1933년 지금의 아르데코 풍의 모카포트를 개발한
비알레티Bialetti는 이탈리아 커피의 상징과도 같다.
이곳에서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각양각색의
커피메이커와 액세서리들을 판매한다.

ㆍ영업시간 : 10:00~20:00 (월요일~일요일)
ㆍ주소 : Via Calnova or Via Marco Polo, 1–30020, Noventa di Piave
ㆍ문의 : +39-0421-5741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이벤트]

이탈리아 일주 8 / 9일

+ 1인당 10만 원 할인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약 시

ㆍ상품가 : 179만9천 원부터
ㆍ출발일 : 매주 월 ·수 ·금 ·토요일
ㆍ항공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ㆍ일정 : 인천-베네치아-베로나-밀라노-코모-밀라노-피렌체-
키안치아노-친퀘테레-피사-아씨시-로마-폼페이/소렌토/나폴리-로마-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하나투어 1번)
ㆍ페이북 홈페이지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