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퀘벡
동화 속 낭만과 유럽풍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캐나다 퀘벡으로 떠나자. 아름다운 자연과 고풍스러운 유럽의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그곳으로.
1 올드 퀘벡
샤토 프롱트낙 호텔에서 광장을 가로질러 나오면 보이는 골목에는 다양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화랑 골목이 있고, 프랑스 문화의 요람 르와이알 광장과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살 수 있는 번화가 프티 샹프랭 거리까지, 올드 퀘벡에는 온종일 머물러도 아쉬운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 샤토 프롱트낙
퀘벡의 랜드마크로 세인트로렌스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프렌치 로마네스크풍의 호텔이다. 페어몬트 그룹 호텔로 캐나다의 총리 및 유명 인사들이 머물렀던 곳으로도 유명한데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현대적인 호텔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서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이어준 우편함이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한국인과 아시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다.
3 베생폴
캐나다의 동화 마을로 유명한 작은 도시로, ‘그룹 오브 세븐’으로 불리는 캐나다의 유명 화가들이 활동한 무대이기도 하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경관덕분에 많은 예술인들이 모여드는 낙원의 도시다. 30여 개의 갤러리가 모여 있는 예술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다양해 진정한 캐나다 소도시의 매력에 빠질 수 있다.
4 라말베
퀘벡 인근 해안가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로렌시안산맥을 끼고 세인트로렌스강이 흘러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마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숲에서 야생 식물을 보며 산길을 걸을 수도 있고 페어몬트 호텔에서 편안히 숙박할 수 있는 힐링 플레이스다.
5 세인트 안 캐니언
대자연의 웅장함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캐나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부담 없이 즐기는 트레킹을 비롯해 폭포 위 다리를 건너는 신나는 체험도 가능하다. 특히 가을에는 완연하게 물든 단풍으로 인기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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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항공 일주 11일 퀘벡 숙박, 퀘벡 소도시, 나이아가라 폭포 뷰, 로키
+ 룸당 메이플 쿠키 1개(1상자에 8개)
※ 예약 기간 4월 31일까지, 출발일 5월 1일~8월 31일
※ 상담원에게 요청. 미요청 시 증정 불가
ㆍ상품가 : 409만9천 원부터
ㆍ출발일 : 5월~10월 매주 수요일
ㆍ항공 : 대한항공
ㆍ일정 : 인천-빅토리아(1)-밴쿠버-캘거리(1)-밴프(1)-캘거리(1)-몬트리올-퀘벡(1)-베생폴-라말베(1)-세인트안 캐니언-오를레앙-몬트리올(1)-토론토(1)-나이아가라(1)-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하나투어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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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매력을 간직한 동유럽
근대 역사에서 잠시 멈춰 있었던 동유럽. 오랫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기에 그만큼 더 볼거리들로 가득한 동유럽과 만나다.
1 프라하 구시가지
프라하에서 블타바강 동쪽 강변의 카를 다리에서 화약탑 및 공화국 광장에 이르는 일대를 구시가지라 부른다. 이 일대는 예로부터 프라하의 심장부였던 곳으로 상공업자 및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활기에 넘치던 거리였다. 오늘날 구시가 광장 주변은 프라하 성 주변과 함께 프라하의 대표적 관광지구가 되었다.
그리스도의 12사도가 시간을 알려주는 천문시계가 있는 구 시청사, 종교개혁 당시 후스파가 모이던 틴 교회, 골즈킨스키 백작이 살던 곳으로 현재는 국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로코코 양식의 골즈킨스키 궁전 등이 모두 이곳에 있다.
광장 주변에는 아케이드가 딸린 르네상스 양식의 유서 깊은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오늘날 밀려드는 관광객들과 주변의 레스토랑, 카페, 거리의 악사들의 공연 등으로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2 다뉴브강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방법 중 단연 최고는 유람선을 타는 것이다. 다뉴브 강변에 위치한 네오고딕 양식의 궁전과 같은 국회의사당도 유람선을 타고 바라볼 수 있다. 국회의사당은 건국 1000년을 기념해 1884~1902년에 건축되었다. 뾰족지붕이 하늘을 찌를 듯이 서 있으며 건물 벽에는 헝가리 역대 통치자 88명의 동상이 자리한다. 건물 내부에는 691개의 방이있고, 앞의 광장에는 헝가리의 영웅인 코슈트Kossuth와 라코지Rakoczi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3 블레드 성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관광지 블레드 성은 1004년 독일의 황제 헨리크Henrik2세가 주교에게 블레드 영토를 하사하면서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높은 언덕의 비탈에 성벽과 함께 로마네스크 양식의 탑만이 이곳을 지키고 있었다. 이후 중세시대 후반에 더욱 많은 탑들이 지어지고 요새의 모습을 갖췄다.
4 플리트비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하다. 너도밤나무, 전나무, 삼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는 짙은 숲 사이로 가지각색의 호수와 계곡, 폭포가 조화를 이루며 원시림의 풍경을 만든다. 수천 년간 석회암, 백악층의 유입 물길이 침전 호수를 만들어 천연의 댐을 이루고 아름다운 호수와 동굴, 폭포가 형성되었다. 공원 안의 산림은 곰과 늑대 및 희귀 조류의 서식처가 되고 있으며,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보존을 위해 내부의 모든 인도교, 쓰레기통, 안내표지판 등을 나무로 만들었다.
5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에 위치한 한적한 호수 마을로 유럽 배낭 여행자들이 동경하는 호수 중 최고로 꼽히는 곳이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호수에 우연히 들른 여행자라면 하루 묵을 결심을 하게 되고, 하루 묵을 요량이었다면 떠남이 아쉬워 사나흘 주저앉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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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발칸 6국 9일
+ 프라하 야간 투어
+ 다뉴브강 야간유람선
ㆍ상품가 : 195만5천 원부터
ㆍ출발일 : 4월~8월
ㆍ항공 : 아시아나항공
ㆍ일정 : 인천-프랑크푸르트-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모두투어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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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이 청정한 호주 시드니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조차 쉽지 않은 요즘. 맑고 깨끗한 청정 지역 호주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과 반대 계절의 기후를 보이는 남쪽 나라 호주는 지금 알록달록한 가을로 변해 있다.
1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현대 건축물로 요트의 돛과 조개껍데기를 형상화한 외양이 특징이다. 거의 매일 공연이 열리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200만 명에 달한다. 그만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시드니의 명소 중 하나다.
2 블루마운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호주 최대의 국립공원인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멀리서 보았을 때 푸른빛을 띠어서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곳은 다양한 유칼리나무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250m 수직 절벽을 오가는 시닉레일웨이에 탑승하면 스릴감 있게 블루마운틴을 즐길 수 있으며, 케이블카를 타고 전경을 더욱 편하게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에코 포인트에 올라 날씨가 맑은 날이면 전설 속의 세자매봉을 관람할 수도 있다.
3 포트 스테판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대규모 자연항이다. 이곳에는 약 5km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4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사막 위를 달리고, 모래 썰매를 즐기며 마치 사막 한가운데에 와 있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인근 바다에서 야생 돌고래를 관찰하는 돌핀 크루즈를 탑승해 사막 투어와 크루즈 투어, 일석이조의 체험을 할 수도 있다.
4 하버 브리지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상징물로 대표되는 하버 브리지는 시드니 항만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조형물 중 하나다. 하버 브리지를 즐기는 방법으로는 멀리서 전체적인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있지만, 하버 브리지 전망대에 올라 시드니 전경을 바라보는 것도 매력적이다.
SPECIAL COURSE 2019 시드니 비비드 축제
축제의 도시 시드니에서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개최되는데, 올해도 매년 5~6월 개최되는 시드니 비비드 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시드니 비비드 축제는 빛Light, 음악Music, 아이디어Ideas 3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테마에 맞게 도시 전체에 신나는 음악과 형형색색의 조명이 시드니 항만을 가득 채운다. 시드니의 야경은 그 어느 곳보다도 아름답지만, 시드니 비비드 축제 기간 동안 더 화려한 옷을 입은 시드니의 야경을 감상한다면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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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일주 6일
+ 객실당 와인 1병
ㆍ상품가 : 135만2천 원부터
ㆍ출발일 : 4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출발
ㆍ항공 : 대한항공
ㆍ일정 : 인천-기내(1)-시드니(4)-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한진관광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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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높은 여행의 정수, 유럽 리버 크루즈
유럽 서부를 관통하는 라인강은 강이 흐르는 나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오랜 세월에 걸쳐 서부 유럽의 역사와 문화가 함께 흐르고 있다. 라인강을 따라가는 유럽 리버 크루즈는 매일 짐을 싸고 풀며 이동하는 패키지여행의 불편에서 벗어나 강을 따라 늘어선 유럽의 숨은 관광지들을 만날 수 있는 품격 있는 여행이다.
1 암스테르담
풍차와 꽃, 그리고 화가 반 고흐의 자취가 남아있는 네덜란드 최대 도시 암스테르담.
16세기 무렵부터 무역항으로 발전해 현재 네덜란드 최대의 도시이자 상징으로
유럽에서 가장 자유로운 도시로 꼽힌다.
2 잔세스칸스
잔세스칸스는 동화 같은 분위기가 흐르는 네덜란드의 전형적인 풍차 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17~18세기에 걸쳐 지어진 목조 가옥들과 크고 작은 풍차들이 마을 곳곳에 흩어져 있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3 뤼데스하임
라인강의 진주로 불리는 독일 뤼데스하임은 포도주 거래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던 곳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포도로 만든 라인 포도주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4 쾨켄호프 꽃 축제
4월 21일과 30일 단 2회 출발에 한해 네덜란드 리세 쾨켄호프 공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튤립 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
5 쾰른
로마 시대에 설립된 독일 고대 도시로 볼거리가 많다. 특히 유럽 고딕 건축의 걸작인 쾰른 성당은 여행자라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다. 중세에 한자동맹의 일원으로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로서 번영했다.
6 스트라스부르
아름다운 프티 프랑스로 불리는 도시로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라인강의 서쪽 강변에 자리하며 프랑스와 독일의 모습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SPECIAL INFORMATION ① 크로이시 유럽
1976년 설립된 크로이시 유럽Croisi Europe은 유럽 3대 선사 중 하나로 2014년과 2016년에 영국 에디터스 픽Editor’s pick 시상식에서 최고의 리버 크루즈 선사로 선정되어 그 서비스와 퀄리티를 인정받은 바 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벨기에에 걸쳐 뻗어 있는 론강, 라인강, 다뉴브강 등에서 50여 대의 리버 크루즈를 운영하고 있다.
SPECIAL INFORMATION ② 하이델베르크
제2차 세계대전이 비켜 간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델베르크 대학이 있을 뿐 아니라 전체 인구의 20%가 대학생이다. 이 대학은 1386년에 설립되었으며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문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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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품격 있게 여행하는 유럽 리버 크루즈 9일
+ 최대 40만 원 할인
+ 40만 원 상당 객실 업그레이드
※ 업그레이드 객실은 조기 마감 가능
ㆍ상품가 : 608만 원부터
ㆍ출발일 : 4월 21·30일, 6월 24일, 7월 25일, 10월 22일
ㆍ항공 : 대한항공
ㆍ일정 : 인천-암스테르담(승선)-잔세스칸스-네이메헌-오테롤로-쾰른-뤼데스하임-하이델베르크-스트라스부르(하선)-프랑크푸르트-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롯데관광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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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나라, 아일랜드
낯설어 더욱 신비로운 나라, 아일랜드. 깊이 있게 아일랜드를 탐험하며 풍부한 역사와 전설, 흥미로운 신화를 들어보자.
1 모허 절벽
영화 <해리 포터>를 비롯해 수많은 작품의 배경이된 모허 절벽은 길이가 8km 이상, 높이 200m 이상을 자랑하지만 이런 정보는 중요하지 않다. 그 앞에 서면 그저 대자연의 장엄한 아름다움 앞에 ‘우와!’라는 짧은 탄성만 계속될 뿐이다. 주의! 안전장치가 없으니 절벽 안쪽으로 걸을 것.
2 슬라이고
시인 예이츠가 탄생한 작은 마을 슬라이고는 거인 핀 맥쿨이 마법에 걸린 수퇘지와 싸우다 밀려서 생겼다는 거대한 암석 산인 벤불빈이 평원에 우뚝 서 있다. 이 육중한 석회암 고원의 기슭 부근은 무척 가파르고, 톱니 모양의 길쭉한 정상에는 험준한 절벽이 형성되어 있다. 현재의 모습은 약 1만 년 전 빙하가 녹으면서 형성된 것이다.
3 딩글반도
다양한 종류의 선사시대 유적과 중세의 유적이 남아 있는 곳으로 아일랜드 남서부에 위치한 반도이다. 반도의 이름은 딩글마을에서 비롯되었다. R559번 순환도로를 따라 환상적이고 아슬아슬한 딩글반도 드라이브를 즐겨보자. 돌밭 사이의 목초지에서 양과 소가 풀을 뜯는 전형적인 아일랜드 농촌 풍경을 보고 자동차 한대가 겨우 다닐 정도의 좁은 낭떠러지를 조심조심 지나는 아찔한 경험도 할 수 있다.
4 자이언트 코즈웨이
전설 속의 거인 핀 맥쿨이 스코틀랜드에 사는 애인이 바다를 쉽게 건널 수 있도록 땅을 솟아오르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자이언트 코즈웨이Giant’s Causeway로 불린다. 고대의 화산활동으로 흘러내린 용암이 식어 주상절리가 형성되고 빙하기를 거쳐 지면 위로 솟아올랐다. 약 4만개의 돌기둥으로 이뤄진 거대하고 다양한 모양의 주상절리가 장관을 이룬다. 198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환경보호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가 1961년부터 이곳을 소유하고 있다.
5 워터포드
9세기경 바이킹이 건설한 워터포드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박물관과 시청이 있는 거리에서 100m 이내에 관광지가 몰려 있어 하루 안에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크리스털 팩토리로, 크리스털 제작과정을 감상하는 공장과 쇼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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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닉 아일랜드 13일
+ BC카드 결제 시 5% 추가 할인 2019년 12월 31일까지 예약 시 적용
ㆍ상품가 : USD2,839부터(항공권 제외)
ㆍ출발일 : 4월 6일~9월 28일 매주 화·일요일
ㆍ일정 : 새넌-리머릭(1)-모허 절벽-골웨이-클리프덴(1)-카일모어-웨스트포트-슬라이고(1)-데리-자이언트 코즈웨이-벨파스트(2)-더블린(2)-킬케니-워터포드(1)-블레니-킨세일(1)-킬라니(1)-딩글반도 여행-킬라니(1)-아데어-리머릭(1)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02) 730-6271~4 (글로버스코리아)
ABOUT KYUSHU ‘불의 나라’ 규슈
일본 열도의 남쪽에 위치한 규슈는 본섬과 남서쪽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규슈에는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오이타, 구마모토, 미야자키, 가고시마 총 7개의 현이 있다.
규슈는 풍부한 자연과 따뜻한 기후를 자랑하며 ‘불의 나라’로 불릴 만큼 온천이 매우 많다.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으로 생긴 특징 있는 해안선과 많은 섬들도 규슈의 자랑거리.
또 풍부한 자연이 선사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농수산물 덕분에 지역마다 역사 깊은 향토 요리가 다채롭게 발달했다. 일본 다른 지역에 비해 물가가 비교적 싼 곳으로 일본인들도 휴가를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다.
[ MUST DO ] 규슈올레?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규슈올레는 제주올레에서 코스 개발 자문과 브랜드 사용, 표식 디자인 등을 들여와 개발한 트레일 코스. 규슈의 문화와 역사를 오감으로 즐기며 걸을 수 있다. 규슈올레의 상징 색은 다홍색. 다홍은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사의 도리이 색으로 일본 문화를 대표하는 색 중 하나다. 또 일본을 상징하는 도키(따오기)라는 새의 머리와 발색깔이기도 하다. 로고는 제주올레의 조랑말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주올레에서와 같이 조랑말과 화살표, 리본을 따라 길을 걸으면 된다. 팁을 더하면, 조랑말의 머리가 가리키는 방향이 길의 진행 방향이다. 화살표는 파란색이 정방향, 다홍색이 역방향이다.
올레 에티켓
ㆍ마을을 지날 때는 집 안으로 함부로 들어가거나 기웃거리지 않는다.
ㆍ현지인의 얼굴이나 사유재산을 촬영할 때는 반드시 사전 동의를 구한다.
ㆍ과일 껍질을 비롯해 본인의 쓰레기는 꼭 챙겨 간다.
ㆍ과수원이나 밭의 농작물에 절대 손대지 않는다.
ㆍ길가에 핀 꽃이나 나뭇가지를 꺾지 않는다.
ㆍ산 정상에 올라 소리치지 않는다.
ㆍ다른 올레꾼을 위해 리본을 떼 가지 않는다.
[ ONSEN ] 온천
규슈에는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 많다. 벳푸, 구로카와, 유후인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온천 명소가 규슈에 모여 있다. 바쁜 일정 중 하루쯤 짬을 내서 꼭 온천을 즐겨보자. 그리고 이왕이면 온천 효과를 2배로 높일 수 있는 방법도 알아두자.
온천욕 효과 2배로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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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입욕 전 몸에 미지근한 물 끼얹기
입욕 전 몸에 미지근한 물 끼얹기 가케유라고 하는 과정으로 탕에 들어가기 전 몸에 물을 끼얹어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한다.
② 반신욕부터 천천히
처음부터 욕탕에 온몸을 담그기보다는 천천히 뜨거운 물에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반신욕부터 한다.
③ 입욕 시간은 적당히
너무 장시간 입욕을 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2~3번, 한 번 입욕할 때마다 10~15분 정도가 적당하며 이마나 콧등에 살짝 땀이맺힐 정도가 좋다.
④ 샤워는 천천히히
입욕 후 바로 샤워를 하면 온천수에 함유된 피부에 좋은 성분들이 물과함께 씻겨 나간다. 그러므로 머리만 헹군 후 몸의 물기는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낸다.
⑤미지근한 물 마시기
땀을 흘린 뒤에는 체내에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따뜻한 차나 물을 마셔 수분을 공급한다.
+ TIP 온천 전 잠깐
일본에서 온천을 이용할 때는 몇 가지 에티켓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입욕 전에는 반드시 탕 밖에서 몸을 씻은 후 탕에 들어가야 한다. 대부분의 온천에서는 수영복 착용을 금하고 있으며, 타월 등도 두르지 않는다.
[ RAMEN ] 하카타 제일의 맛, 라멘
‘라멘의 고장’으로 불리는 일본에서도 하카타 라멘은 특별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물 중의 명물. 규슈의 거점 도시라 할 수 있는 후쿠오카에 왔다면 하카타 라멘을 맛봐야 한다. 하카타 라멘의 가장 큰 특징은 가는 면 위에 푹 우려낸 돼지 뼈를 국물과 가게마다 특색을 살린 고명과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는 점이다. 한 그릇의 라멘을 완성하기 위해 들이는 정성이 대단하다. 처음 맛보면 진한 돼지 육수 향이 거북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젓가락질이 계속될수록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이 강한 요리다. 하카타 라멘의 면발은 가늘고 약간 딱딱한 것이 특징이다. 현지인들은 딱딱한 면발의 맛을 좋아해 좀 더 딱딱하게 해달라는 주문을 하기도 한다.
[ SOUVENIR ] 지역별 특산품
가고시마 흑식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아미노산, 유기산, 미네랄이 풍부한 흑식초. 쌀누룩, 찐쌀, 지하수로만 만드는 후쿠오카의 흑식초는 진하면서 부드러워 먹기에 편안해 선물용으로도 좋다. 가고시마에는 흑식초 공장이 있어 제조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후쿠오카 매실 장아찌
다자이후 텐만구(天?宮) 경내에 있는 매실나무에서 수확한 특별한 매실로 만든 매실 장아찌로 매달 25일에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눈에 띄면 바로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사가 도자기
사가의 도자기는 희고 고운 표면과 화려한 장식, 편리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다.
[ TIP ] 어서 와! 처음이지, 규슈 관광안내소
아무리 야무지게 준비해도 여행에는 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따르는 법. 이럴 때는 주저하지 말고 여행자들을 위해 준비된 관광안내센터(Travel Information Center)를 찾자. 규슈에는 각 현마다 관광안내센터를 마련해 여행자들의 편의를 돕고있다.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후쿠오카 지역에는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 스태프가 있어 편리하다. 텐진(天神)역 바로 앞에 위치한 규슈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후쿠오카(+092-731-7711)에서는 한국어 스태프는 물론 무료 와이파이와 특산물 판매, 환전, 수화물 보관 및 택배 배송 서비스도 가능해 일부러 들러볼 만한하다.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이벤트]
여행 HUE(休) [4인 이상 출발]
+ 빅구로카와 온천마을 여행 구로카와 료칸 자유3일 [송영포함]
ㆍ상품가 : 114만9천 원부터
ㆍ출발일 : 매주 화·일요일
ㆍ항공 : 터키항공
ㆍ일정 : 인천-후쿠오카-구로카와(2)-인천
ㆍBC카드 여행 서비스 : 1566-7977 (해외여행 2번, 한진관광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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