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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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호

내몽고의 관광 사진
끝없는 초원의 나라, 내몽고
답답한 도시와 미세 먼지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바로 내몽고다. 푸르름 가득한 대초원의 싱그러움과 끝없이 펼쳐진 사막의 신비로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내몽고로 떠나자.

칭기즈칸의 땅이라 불리는 내몽고 자치구는 중국 북부의 변방 성으로 중국에서 가장 먼저 성을 형성한 민족 자치구다. 내몽고 자치구는 북쪽으로 몽골, 러시아와 접하고 있으며, 1947년 5월에 자치구로 승격한 성으로서 세 개의 자치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몽고족, 한족, 회족, 만족, 조선족 등이 살고 있으며 인구는 2천178만 명에 이른다. 성도는 후허하오터(呼和浩特) 시로서 국가가 지정한 민족 특수품 생산지다. 해발 1,000m로 끝이 보이지 않는 대초원이 펼쳐져 있다. 내몽고 고원이라 불리는 이곳의 넓게 펼쳐진 초원의 풍부한 자연 자원은 내몽고를 중국에서 가장 큰 5대 목장 중 하나로 만들었고, 동부의 다싱안링(大興安嶺) 산지의 빽빽한 산림은 중국 전 지역에 목재를 대는 중요한 자원 중 하나다. 내몽고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온대계절풍이 부는 내륙 기후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 겨울에는 춥고 건조하며, 6월~9월의 여름에는 강우량이 많고 기온이 온화하다. 방목 외에도 내몽고에서 재배되는 작물에는 옥수수, 밀, 사탕무 등이 있다. 현재는 피혁 공업, 육류 가공, 유제품 공업 등도 상당수의 규모에 달한다. 철로 교통도 발전해 징바오선(京包線)을 새로 개설했으며, 후허하오터를 중심으로 민항 사업도 발전을 하고 있다.
몽고족은 13세기부터 역사 무대에 등장하여 자원 못지않은 풍부한 문화 유산을 남겼다. 지금은 한 단계 성장해 중국 북구 변방의 경제를 가속화하는 개방지로 새롭게 등장했고, 풍부한 자원과 문화유산 덕택에 관광지로서도 매우 유명하다. 파란 하늘과 그 하늘을 가득 채운 흰 구름, 초원, 초원 위의 말, 문화유산 속 짙게 배인 민족색은 해외의 많은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내몽고 수도인 후허하오터는 인구 197만 명의 도시로 옛 이름은 구이쑤이(歸綏)다. 인산산맥(陰山山脈)의 남쪽 기슭에 있는 후허하오터 평원에 자리하며, 남동쪽으로 황허(黃河) 강의 지류인 다헤이허(大黑河)가 흐른다. 징바오선 철도의 개통 이래에 구성을 중심으로 상업이 번창하였고, 공산정권 성립 후에 지금의 후허하오터라는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또 이곳은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은데, 한여름에도 평균기온이 22도 정도로 서늘해 7월~8월이 여행의 적기로 알려져 있다. 왕소군묘, 오탑사 등의 명승 고적 외에 1박 2일 여정의 초원 투어도 즐길 수 있어서 후허하오터는 몽고의 수도이자 관광 도시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1 낙타를 타고 몽고의 사막을 지난다.
2 배 모양의 사막 전통 서핑카트.
3 내몽고 시라무런 초원의 전경.
4 하늘을 가득 채운 별이 장관을 이루는 내몽고의 야경.
5 내몽고 전통 공연.
6 넓은 초원에서 즐기는 승마 체험.

단독 전세기 후허하오터/ 쿠부치 사막 6일 게르 숙박+승마 체험
특전 성인 1인 예약 시 동반 1인 상품 5만 원 할인 제공, 중국 비자 비용 (3만5천 원) 할인 혜택 제공
상품가 81만 원부터
출발일 7월 7일~8월 25일/ 항공 진에어
일정 인천-후허하오터(2)-시라무런 초원(1)- 후허하오터(1)-인천
예약 및 문의 BC카드 여행 서비스 1566-7977(항공권 1번, 국제선 1번) 1566-7977(해외여행 2번, 하나투어 1번) tour.bccard.com

BC VIP 해외여행 최대 10% 청구 할인 프로모션
대상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 및 결제 후 5월~8월 출발 고객
기간 5월 1일~6월 30일(예약 및 결제 완료)

HOT SPOT - 모래가 만들어놓은 신비로운 풍경, 쿠부치(庫布齊) 사막
활시위 모양의 사막이라는 데서 유래한 쿠부치 사막은 중국에서 일곱 번째,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큰 사막으로 1950년대만 해도 양들이 풀을 뜯던 초원이었으나 빠르게 사막화가 진행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변했다. 쿠부치 소리 사막(響沙灣)은 쿠부치의 여러 사막 중에서도 중국 관광청 지정 5A급 관광지로 끝없이 펼쳐진 고운 모래 사막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자연풍경
한여름에 만나는 겨울 왕국, 알래스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강, 완만한 경사의 툰드라, 야생동물들 등 천혜의 자연 보고로 가득한 알래스카. 혹독한 추위도 잊게 할 멋진 풍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알래스카’ 하면 하얀 눈과 얼음, 이글루로 가득한 일 년 내내 추운 겨울 왕국이 떠오르겠지만 알래스카에도 사계절이 있다. 4월부터 얼음이 녹으며 봄이 시작되고 6월부터 9월 사이는 초록 잎이 싱그러운 여름이다. 9월에서 10월의 짧은 가을을 지나 11월부터는 다시 겨울이 시작된다. 물론 사계절 중 알래스카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이다. 평균기온 16도의 서늘하고 쾌적한 날씨에 백야 현상까지 있어 밤 12시까지 환한 여름밤을 경험할 수 있다. 낮에는 반소매를 입고 다녀도 좋지만, 알래스카 여행의 백미인 빙하를 관광할 때는 두꺼운 점퍼를 입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살인적인 무더위를 생각하면 알래스카로 떠나는 여행만큼 완벽한 피서도 없을 것이다.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은 알래스카이지만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역시 순수한 자연을 그대로 품은 빙하다. 알래스카 주 남동부에 자리한 콜롬비아 빙하는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빙하다. 1만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빙하로, 최고의 비경으로 꼽히는 추가치(Chugach) 산맥을 품고 있고 험프백고래와 수백 마리의 바다사자가 서식지를 이루고 있다. 운이 좋다면 희귀종인 대머리독수리, 퍼핀과 무리를 지으며 이동하는 범고래 등의 동물들도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이 콜롬비아 빙하를 즐겨 찾는 이유 중 하나에는 콜롬비아 빙하를 품고 있는 발데즈(Valdez) 항구도 있다. 발데즈 항구는 ‘알래스카의 스위스’로 불리는 곳으로, 아늑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매우 낭만적이다. 수백만 마리의 연어가 산란기에 모여드는 부화장이 있어, 알래스카 연어가 산란을 위해 부화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강을 가득 채운 진풍경을 구경할 수도 있다. 육지 빙하 중 사람이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빙하인 마타누스카(Matanuska) 빙하도 인기다. 마타누스카 빙하의 언저리에는 빙하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암석, 화석, 지층, 종자, 식물 등의 흔적이 남아 있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워드 엑시트(Seward Exit) 빙하는 하이킹을 하며 즐기는 내륙 빙하다.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이동하면 세계 최대 규모의 산 빙하인 엑시트 글레이셔로 가게 되는데, 이 코스는 알래스카 최고의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로 손꼽힌다. 알래스카를 좀 더 속속들이 즐기고 싶다면 알래스카 레일로드에 탑승해도 좋다.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교통 수단이자 관광 수단으로, 거드우드(Girdwood)에서 스워드 구간이 가장 인기다. 약 3시간가량 소요되는데, 기차 창밖으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추카치 산맥과 바다, 빙하 등의 풍경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경비행기를 타고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디날리 국립공원 위를 비행하는 것도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눈 아래 펼쳐지는 눈 덮인 웅장한 산봉우리들은 감탄사조차 잊게 만들 정도로 환상적이다.
1 리틀 스위스라 불리는 발데즈 전경.
2 알래스카 레일로드.
3 하이킹을 하며 즐기는 내륙 빙하 엑시트 빙하.
4 마타누스카 빙하의 절경.
5 맥캔리(Mckinly) 산 경비행기 투어
디날리 국립공원에서는 맥캔리 산 경비행기 투어가 유명하다. 타키트나(Takeetna) 비행장에서 5~9인승 경비행기를 타고 맥캔리 산을 도는데 1시간(공중 관광)과 1시간 30분(설산 착륙) 코스가 있다. 깎아지른 듯 아름다운 암벽과 계곡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거대한 빙하 위, 산 정상에 내릴 수도 있다. 다만, 맥캔리 산 경비행기 투어는 날씨가 좋은 날에만 가능하다.

위디어 코스 / 알래스카 빙하 파노라마 6일
특전 성인 1인 1매 면세점 교환권 5만 원 증정
상품가 481만 원부터
출발일 8월 8·12일
항공 대한항공
일정 인천-앵커리지/마타누스카/앵커리지(1)- 타키트나/앵커리지(1)-위디어/앵커리지(1)- 스워드/거드우드(1)-인천
예약 및 문의 BC카드 여행 서비스 1566-7977(항공권 1번, 국제선 1번) 1566-7977(해외여행 2번, 한진관광 3번) tour.bccard.com

타키트나 코스 / 알래스카 빙하 파노라마 6일
특전 성인 1인 1매 면세점 교환권 5만 원 증정
상품가 491만 원부터
출발일 8월 8·12일
항공 대한항공
일정 인천-앵커리지/마타누스카/거드우드(1)- 스워드/타키트나(1)-앵커리지(1)-위디어/ 앵커리지(1)-인천
예약 및 문의 BC카드 여행 서비스 1566-7977(항공권 1번, 국제선 1번) 1566-7977(해외여행 2번, 한진관광 3번) tour.bccard.com

BC VIP 해외여행 최대 10% 청구 할인 프로모션
대상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 및 결제 후 5월~8월 출발 고객
기간 5월 1일~6월 30일(예약 및 결제 완료)
티니안의 풍경
시간이 머무는 섬, 티니안
사이판 옆에 자리한 티니안(Tinian)은 시간조차 잊고 머물게 되는 아름다운 섬이다. 천국 같은 곳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자유를 원한다면, 티니안보다 더 완벽한 곳은 없을 것이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말을 온몸으로 실감하게 되는 곳. 티니안은 그런 곳이다.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티니안으로 향하는 동안 바라보는 코발트블루빛 바다는 너무도 아름답고 별 모양의 모래사장은 왠지 기분 좋은 일이 생길 듯 설레게 한다. 온종일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시시때때로 변하는 하늘과 바다는 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그렇다고 티니안에 관광지가 없는 것도 아니다. 관광을 원한다면 아주 흥미로운 관광지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티니안의 대표 관광지는 블로우홀(Blow Hole)이다. 산호초가 융기돼 형성된 해안은 지하 암반에 여러 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파도가 강하게 치는 날이면 이 구멍을 통해 10미터 가까운 물기둥이 시원하게 솟아 오르는데, 그 모습이 마치 고래의 숨구멍에서 물이 솟는 듯해서 인기가 높다. 마리아나 제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타가(Taga) 유적도 있다. 미크로네시아의 섬들에서 볼 수 있는 신비의 돌 건조물로, 단단한 바위나 산호에서 깎아낸 거대한 기둥이다. 용도와 세워진 시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대략 3만5천 년 전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루비치(Chulu Beach)는 희귀한 별 모양의 모래로 유명하다. 유심히 살펴보면 별 모양의 모래들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원주민들은 이곳을 찾으면 행운이 온다고 믿는다. 출루비치의 모래를 한 움큼 집어 손바닥에 꽉 누른 후 별 모양의 모래가 많이 붙어 있으면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1 제2차세계대전 시 일본군과 민간인들이 뛰어내렸다고 하는 자살 절벽.
2 마니아나를 상징하는 불꽃나무.
3 고래의 숨구멍에서 물이 솟는 듯한 블로우홀.
4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 카지노의 카지노 카페.
5 티니안 경비행기.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바로 앞에 자리한 타가비치는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절벽 아래 작은 동굴 안에 돗자리를 깔고 앉으면 햇빛을 피할 수 있고, 석양이 질 때 찾으면 구름이 온통 오렌지빛으로 물드는 광경을 만날 수 있다. 해양 스포츠에 관심이 있다면 마리아나에서 가장 예쁜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투 코랄(Two Coral)로 가보자. 신기한 초록 바다거북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한 작은 만으로, 거북만이라고도 불린다. 멋진 다이빙뿐 아니라 초록 바다거북과 함께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다. 휴양지인 만큼 숙소의 선택이 중요한데, 티니안의 대표 호텔로는 다이너스티 호텔이 있다. 2014년 7월 리노베이션해 새롭게 오픈한 5성급 호텔이다.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이 있어, 한가로운 휴양과 함께 식도락의 즐거움까지 즐길 수 있다. 올여름 롯데관광에서 마련한 티니안 투어는 다이너스티에서 숙박하고 전 일정 호텔식이 제공된다.

6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 카지노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 카지노는 티니안 타총나 비치에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자리한 곳으로 총 41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388개의 디럭스룸과 22개의 스위트룸이 있으며 지난해 리노베이션을 거쳐 깔끔하고 깨끗한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부페식부터 일식, 중식, 이탈리아 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이 특징이다. 또 24시간 운영하는 카페도 자리해 원하는 시간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티니안 다이너스티 골드 5일 (전 일정 호텔식+아일랜드 투어)
특전 선착순 20가족 한정 타카비치 스노클링 장비 무료 제공(구명조끼, 수경)
상품가 99만 원부터 159만 원대까지
출발일 7월~9월 매일 출발 (7월 24일~8월 4일 제외)
항공 아시아나
일정 인천-사이판(경비행기)-티니안(4)- 사이판(경비행기)-인천
예약 및 문의 BC카드 여행 서비스 1566-7977(항공권 1번, 국제선 1번) 1566-7977(해외여행 2번, 롯데관광 4번) tour.bccard.com

BC VIP 해외여행 최대 10% 청구 할인 프로모션
대상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 및 결제 후 5월~8월 출발 고객
기간 5월 1일~6월 30일(예약 및 결제 완료)
하이난의 풍경
리조트 천국 하이난으로 놀러오세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에 하와이가 있다?! 진짜 하와이는 아니고,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의 하이난(海南)이다.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지만 하와이보다 더 아름답고 볼거리 많은, 리조트의 천국이다.

몰디브, 하와이와 위도가 같은 북위 18도 선에 자리한 하이난은 중국 유일의 연평균 기온 25도 아열대기후를 보이는 곳이다. 육지 면적이 제주도의 19배에 달하고, 해안선이 1,200km에 이르는 중국 제2의 섬이다. 따뜻한 아열대 기후에 빼어난 자연경관, 해산물, 열대 과일 등 먹거리가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가까운 곳에 자리해 최근 우리나라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급상승하는 휴양지다. 지난 4월 대한항공의 직항이 확정됨에 따라 앞으로는 더욱 많은 한국인들이 하이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양의 하와이, 리조트 천국으로 불리는 하이난의 대표 리조트는 캠핀스키 호텔 하이탕베이다. 청나라 황제의 별장을 연상케 하는 캠핀스키 호텔은 일반적인 리조트와는 차별화된 고풍스럽고 웅장한 분위기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이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외관은 매력적인 영상과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후베이 위성 TV의 ‘해외판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지로 이용됐을 정도. 청나라 시대 때 실제로 사용하던 사옥을 박물관으로 재건해 중국 목조 예술품을 전시한 우드 아트 뮤지엄은 역사 속 한 장면으로 들어간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수영장, 드래곤 보트, 18홀 미니 골프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캠핀스키 호텔을 좀 더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골드 카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좋다. 골드 카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리조트 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키즈 클럽을 비롯한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 우드 아트 뮤지엄, 18홀 미니 골프장, 곤돌라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내에서의 휴식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푸싱제로 나가봐도 좋다. 하이난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서울의 명동 같은 분위기다. 다양한 상점과 먹거리 등 하이난 젊은이들의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다.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삥랑빌리지와 중국 유일의 원숭이 보호 지역으로 하이난 원숭이들의 지상낙원인 원숭이 섬도 있다. 이곳의 원숭이들은 순한 편이라 물거나 덤벼들지 않아 안심하고 둘러볼 수 있다.
하이난의 자연경관을 보고 싶다면, 야노다 열대우림을 찾아보자. 밀림이 우거진 생태 오솔길, 바위 양편으로 뻗은 가파른 돌계단, 협곡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경관은 열대우림의 정수를 선사한다. 또 ‘사슴이 고개를 돌린다’는 뜻을 지닌 녹회두는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곳인데 특히 이곳은 하이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1 하이난 캠핀스키 호텔의 골프 코스 전경.
2 세계적 청정 구역으로 꼽히는 아룡만 비치.
3 영화 속 장소처럼 아름다운 캠핀스키 호텔.
4 이국적인 관광 코스, 드래곤 보트.
5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삥랑빌리지
하이난 전통 소수민족인 이족과 묘족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자연풍경구다. 삥랑빌리지 곳곳의 길쭉길쭉하게 뻗은 나무가 바로 ‘삥랑’인데 하이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종이다. 삥랑빌리지의 소수민족들은 고유 언어가 없다. 그렇기에 힘이 센 남자는 양팔과 어깨를 위로 치켜들어 표현하고 여성은 팔과 어깨를 내려 연약함을 표현하는 등 이들만의 언어로 소통하고 생활하고 있다. 삥랑빌리지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불쇼, 대나무춤, 악기 연주 등 소수민족의 다양한 생활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하이난 캠핀스키 리조트 5~6일
특전 기존 프리미어 인랜드 객실에서 프리미어 가든 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호텔 휴식이나 삼아 시내 관광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 전 일정 골드 카드(리조트 식사),23시 레이트 체크아웃(아동은 반값)
상품가 106만 원부터
출발일 6월 3일~7월 29일 수·토요일
항공 대한항공
일정 인천-하이난(3/4일)-인천
예약 및 문의 BC카드 여행 서비스 1566-7977(항공권 1번, 국제선 1번) 1566-7977(해외여행 2번, 모두투어 2번) tour.bccard.com

BC VIP 해외여행 최대 10% 청구 할인 프로모션
대상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 및 결제 후 5월~8월 출발 고객
기간 5월 1일~6월 30일(예약 및 결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