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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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호

Godiva & Leonidas
Love with Chocolate.

일 년에 단 하루뿐인 밸런타인데이가 찾아온다.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자. 여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백을 도와줄 달콤한 파트너를 소개한다.


[ 글 - 장윤정 / 사진 - 이용인 ]

Godiva

1926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한 고디바는 마치 사랑의 맛처럼 한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초콜릿의 달콤한 향기로 유명하다. 코코아 빈을 까다롭게 엄선해 사용하며, 창립자인 조셉 드랍스의 전통 방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초콜릿을 만들고 있다. 고디바는 특정한 재료를 중심으로 외부를 감싸는 엔로빙(Enrobing)과 초콜릿을 정교하게 디자인하는 셸 몰딩(Shell Molding)이라는 독창적인 기법을 사용해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

ㆍ 주소 : 신사점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12길 45
ㆍ 문의 : 02-517-3979 (www.godiva.kr)

Leonidas

1백 년 전통을 자랑하는 레오니다스는 초콜릿으로 유명한 벨기에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수제 초콜릿 브랜드다. 초콜릿에서 가장 중요한 카카오는 100% 천연 카카오 버터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카카오 외에도 신선한 생크림과 버터, 터키산 헤이즐넛, 페리고산 모렐로 체리, 이탈리아산 아몬드, 그르노블산 호두 등 최상의 고품질 재료만 엄선해서 사용하고 있다. 총 250종의 다양한 초콜릿을 선보이며, 그중 80여 종을 벨기에 본사에서 항공편으로 국내로 보내는 덕에 신선한 상태의 레오니다스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ㆍ 주소 : 명동점 서울시 명동길 62 재원빌딩 1층
ㆍ 문의 : 02-318-1312 (www.leonidas.kr)

①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뤼프 초콜릿을 엄선해 고급스러운
    브라운 박스에 담았다. 고디바의 시그너처 트뤼프 어쏘트먼트 12개입, 5만 원.
② 하트 모양의 케이스에 다양한 맛의 수제 초콜릿 9개가 들어가 있어 선물용으로 좋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좋아한다면 밀크 초콜릿으로 코팅한 부쉬 밀크나 순수
    프랄린의 맛을 경험하게 하는 잔두야를 추천한다. 고소한 맛을 좋아한다면 펠르
    피스타치오 화이트 초콜릿 볼을 꼭 맛보자. 레오니다스 메탈 하트 9개입,
    2만8천8백 원.
Lakrids & Teuscher
Lakrids

덴마크 프리미엄 디저트 라크리스는 2007년 요한 뷔로우(Johan B.low)가 처음 선을 보였다. 생소하게 생각할 수 있는 감초와 벨기에산 최고급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다. 라크리스는 유기농 수제 감초를 바탕으로, 사람이 하나하나 직접 수확한 최고의 재료들을 사용한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약초인 감초는 한의약적으로 항산화, 항암 효과가 탁월하다. 이처럼 색다른 조합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북유럽에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ㆍ 문의 : 02-2057-2775 (www.lakrids.kr)

③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러브 2017 컬렉션’은 블랙커런트와 라즈베리의
    총 2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감초 젤리를 둘러싼 블랙커런트와 라즈베리 초콜릿은
    핫 핑크와 로즈 핑크 색상으로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 가격 미정.
Teuscher

부드러움과 풍미가 남다른 토이셔 초콜릿은 1932년 아돌프 토이셔에 의해 스위스 알프스의 한 마을에서 시작됐다. 아돌프 토이셔는 세계 각지에서 고품질의 코코아, 마지팬, 과일, 견과류 등 초콜릿 원료를 공수해와 다년간의 실험을 거쳐서 초콜릿을 만들었다. 현재는 창업주의 아들인 토이셔 주니어가 오리지널 레시피를 그대로 이어받아 전통 방식대로 천연 원료만을 사용해 1백여 종류의 초콜릿을 스위스 취리히에서 만들고 있다. 소량 생산을 원칙으로 하며, 유통 기한이 짧은 초콜릿의 신선도를 지키기 위해 매주 항공편으로 세계 토이셔 매장으로 초콜릿을 보낸다.

ㆍ 주소 : 코엑스몰점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ㆍ 문의 : 02-6002-3636 (www.teuscher-seoul.com)

④ 토이셔에서는 사랑스러운 스위스 전통 인형과 하트 모양의 벨벳 상자를 꽃으로
    장식한 패키지를 제안한다. 상자 안에 취향에 맞는 초콜릿을 선택해 담으면 된다.
    토이셔를 대표하는 초콜릿으로는 돔 페리뇽 샴페인을 넣은 샴페인 트러플과,
    다크 초콜릿으로 만든 샴페인 트러플 등이 있다. 가격은 초콜릿은 1g당 290원,
    밸런타인 보이 앤 걸 박스는 가격 미정, 벨벳 플라워 박스는 가격 미정.

베리베리 페스티벌
베리베리 페스티벌.

봄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처럼 싱그럽고 탐스러운 딸기가 제철을 맞았다.

제철을 맞아 더욱 탐스러워진 딸기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다음의 장소들로 어서 달려가 보자. 당신이 지금까지 상상하지도 못한 딸기로 만든 다양한 메뉴가 눈앞에 황홀하게 펼쳐질 테니.

지금 싱그러운 딸기 축제를 선보이고 있는 호텔 아홉 곳을 소개한다.


[ 글 - 장윤정 ]

이맘때쯤 레스토랑에 가면 시즌 메뉴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딸기다. 제철을 맞은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로 만든 메뉴들은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저 한입거리로 끝나는 디저트가 딸기 메뉴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자. 우리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딸기로 만든 요리들이 당신의 입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가장 먼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Very Berry Strawberry)’가 새롭게 리뉴얼한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2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린다. 올해 선보이는 일명 베리타워(Berry Tower)는 생딸기 2천 개를 층층이 쌓아 올린 24단 높이의 타워로 생딸기를 맛보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일본 ‘케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의 파티시에를 초청, 일본 스타일의 디저트를 별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메뉴로는 딸기 피자 바게트, 딸기 바닐라 크림 케이크와 딸기 화이트 롤케이크 등이 있으며, 디저트 외에도 두툼한 워커힐 수제 패티로 만든 미니 딸기 버거, 마요네즈 소스에 레몬과 딸기를 첨가한 왕새우 딸기 마요, 매콤한 딸기 떡볶이와 올해 새롭게 개발한 딸기 치킨 강정, 딸기 초밥, 딸기 쌀국수 등 이색적이며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메뉴들을 준비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주말마다 더 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 뷔페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를 선보인다. 이병우 총주방장이 매일 엄선한 최고 품질의 딸기로 디저트 24종, 라이브 스테이션 메뉴 3종, 샌드위치 3종 등 총 30종의 다양한 디저트를 준비했다. 딸기 케이크와 피낭시에, 까나페, 마카롱, 에클레어, 다쿠아즈, 파블로바 등 프리미엄 디저트는 물론이고, 별도로 마련된 핫 코너에서 딸기와 잘 어울리는 새우칠리, 탕수육, 볶음밥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셰프가 즉석으로 조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에는 맛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딸기 솜사탕, 딸기 초콜릿 퐁당 등도 준비되어 있고, 훈제연어와 게살, 콜드컷이 들어간 샌드위치는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에 안성맞춤이다.
베리베리 페스티벌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곡성군의 신선한 딸기로 만든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를 운영한다. 딸기 가나슈를 샌드한 마카롱, 생딸기를 통째로 넣은 딸기 크림 몽블랑, 딸기 생크림과 크림치즈를 넣은 슈와 에클레어, 딸기 크림 레드벨벳 컵 케이크, 베리류 과일 브레드 푸딩, 딸기 요거트 판나코타 등 총 30여종의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미니 버거, 커리 마리네이드한 스위트 스파이시 치킨, 렌틸콩 샐러드, 토르티야 피자 같은 식사 메뉴도 추가했다. 풍성한 딸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딸기 모히토 등 칵테일 4종도 준비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딸기를 활용한 티타임을 제안한다. 2월 28일까지 파노라마 라운지와 베키아에누보에서 열리는 ‘싱그러운 딸기의 향연’이 그것. 우선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딸기와 풍성한 과일 풍미의 뵈브클리코 샴페인이 조화를 이룬 딸기 뵈브클리코 샴페인부터 딸기 아이스크림, 딸기 주스, 레몬 셔벗이 어우러진 딸기 파르페,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델리 숍 베키아에누보에서도 생딸기와 마스카포네 크림을 층층이 올린 딸기 쇼트 케이크부터 딸기와 녹차가 조화를 이룬 말차 프레지어 케이크 등 딸기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베리베리 페스티벌
베리베리 페스티벌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도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선보이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를 선보인다. 딸기를 이용한 케이크, 머랭, 파나코타, 휘낭시에, 타르트, 파르페, 밀푀유 등의 디저트를 비롯해 젤리, 마카롱, 쿠키, 스콘 등 가지각색의 식감과 맛을 지닌 디저트와 딸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다채로운 색감을 자랑하는 프랑스 르크루제에 플레이팅해 딸기 디저트 뷔페를 이용하는 재미를 더한다. 월컴 드링크로 딸기 샹그리아 1잔을 제공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합동으로 딸기 디저트 뷔페 ‘스트로베리 컬렉션’을 진행한다. 특히 2월 말까지 인터컨티넨탈 카카오톡 친구를 통해 예약을 하면 스카이 라운지를 제외한 그랜드 &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 3명 방문 시 추가 1명은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양 호텔 세 곳에서 진행하지만 장소별로 콘셉트와 메뉴를 조금씩 달리해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늘 예약을 서둘러야 하는 30층 스카이 라운지는 한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전망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특별히 여성 고객에게는 딸기로 만든 프티 타르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쫄깃한 크루아상 도우로 갓 만들어낸 따뜻한 와플, 화려한 불 쇼를 볼 수 있는 딸기 플람베(Flambe) 등이 제공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딸기 솜사탕을 웰컴 디시로 제공하고, 라이브 스테이션에 갓 만든 스파게티와 와플 등을 준비한다.

뷔페가 부담스럽다면 단품 메뉴로 스페셜한 딸기의 맛을 선보이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로 가보자. 1층에 자리한 카페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에서 딸기 디저트 9종을 3월 말까지 선보인다. 페이스트리 셰프 라인하르트 라크너는 제철을 맞아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딸기와 훌륭한 궁합을 이루는 재료들로 다양한 디저트를 개발했다. 시그너처 디저트 중 하나인 딸기 피스타치오 타르트를 중심으로 딸기 레몬 롤, 딸기 초콜릿 크림 퍼프, 딸기 코코넛 래밍턴, 딸기 바닐라 델리스, 딸기 쇼트 케이크, 딸기 사워크림 타르트, 딸기 바닐라 브레톤, 딸기 피스타치오 다쿠아즈 등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독특한 콘셉트의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 밀라노’를 준비했다. 올해는 패션의 도시 밀라노를 테마로 모던하고 세련된 이탈리아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타르트와 케이크을 선보인다. 캐나다 출신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채드 야마가타가 준비한 홈메이드 딸기 디저트뿐 아니라 주문 즉시 조리하는 이탈리아 감성의 파로 파스타, 사프란 리소토 등의 세이보리(Savory) 메뉴도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디저트 뷔페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키덜트를 위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도 준비된다. 바비돌로 유명한 마텔사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한 리미티트 에디션 ‘컬렉터 바비’ 인형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ㆍ 기간 : 2월 4일 ~ 5월 7일 (금ㆍ토ㆍ일요일)
ㆍ 가격 : 6만3천 원 (성인 기준)
ㆍ 문의 : 02-455-5000

롯데호텔서울
ㆍ 기간 : 4월 30일까지 (토ㆍ일요일)
ㆍ 가격 : 5만1천 원 (성인 기준)
ㆍ 문의 : 02-317-7131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ㆍ 기간 : 2월 28일까지
ㆍ 가격 : 애프터눈 티 세트 6만 원 (2인 기준)
ㆍ 문의 : 파노라마 라운지 051-749-7435 / 베키아에누보 051-749-7003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ㆍ 기간 : 3월 26일까지 (토ㆍ일요일 및 공휴일)
ㆍ 가격 : 5만5천 원
ㆍ 문의 : 02-2259-8143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ㆍ 기간 : 5월 31일까지 (금ㆍ토ㆍ일요일 및 공휴일)
ㆍ 가격 : 4만4천 원
ㆍ 문의 : 02-2211-174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ㆍ 기간 : 4월 16일까지 (금ㆍ토ㆍ일요일)
ㆍ 가격 : 4만5천 원 (성인 기준)
ㆍ 문의 : 02-559-7603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ㆍ 기간 : 4월 16일까지 (금ㆍ토ㆍ일요일)
ㆍ 가격 : 로비 라운지 4만5천 원 / 스카이 라운지 5만5천 원 (성인 기준)
ㆍ 문의 : 로비 라운지 02-3430-8603 / 스카이 라운지 02-3430-8630

포시즌스 호텔 서울
ㆍ 기간 : 3월 31일까지
ㆍ 가격 : 7천5백 원 (1개당)
ㆍ 문의 : 02-6388-5520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ㆍ 기간 : 5월 31일까지
ㆍ 가격 : 4만8천 원
ㆍ 문의 : 02-2276-3336
링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2017년을 지배하라.

조만간 자동차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다음의 리스트를 꼼꼼하게 따져보자.
각 브랜드에서 자신 있게 제안하는 최고의 에이스만을 모아 소개한다.


[ 글 - 김희수 ]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의 귀환, 링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근대 건축의 거장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라고 칭송한 링컨 컨티넨탈. 새로워진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과거의 유산을 세련된 현대적 가치로 탈바꿈시켰다. 우선 외관은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 아름다움을 더해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링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링컨 시그너처 그릴, 프리미엄 LED 헤드램프의 전면부터 차체를 타고 유려하게 흐르는 측면의 보디라인과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으로 완성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리저브(Reserve)와 프레지덴셜(Presidential)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리저브 8천250만원, 프레지덴셜 8천940만원이다.

Q. 컨티넨탈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A.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은 링컨 브랜드 1백 년의 역사와 첨단 테크놀로지의 만남이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이다. 14년 만에 돌아온 시대를 대변하는 역사와 문화의 아이콘인 컨티넨탈 모델과 최첨단 하이테크 기술의 만남,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더해진 외관, 393마력의 3.0 V6 GTDI 엔진과 인텔리전트 AWD가 제공하는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 성능은 지금껏 국내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에 없던 유일무이한 품격과 가치를 잘 보여준다.

Q. 컨티넨탈의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A. 이 차는 오감을 충족시키는 최첨단 편의 기능을 통해 진정한 럭셔리를 완성했다. 각 좌석에서 링컨 컨티넨탈이 제공하는 탑승자 편의 기능을 편안히 누려보길 바란다. 도어 핸드 포지션을 벨트라인으로 옮겨 간결하고 모던한 측면 디자인을 완성한 e-랫치 도어는 탑승 순간부터 버튼을 가볍게 터치하는 동작만으로도 차 문을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운전자를 배려한다.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30-Way Perfect Position Seats)는 30가지 방향의 세부 조절로 탑승자의 신체 굴곡과 몸무게에 최적화된 세팅을 돕는다. 더불어 스코틀랜드 브리지 오브 위어짋(Bridge of Weir짋)사가 링컨을 위해 특별 제작한 최고급 딥 소프트(Deep Soft) 가죽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며, 최고의 오디오 브랜드 레벨(Revel짋)사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은 19개의 스피커가 제공하는 ‘퀀텀 로직 서라운드’를 통해 공연장과 같은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이는 오직 링컨 컨티넨탈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Q. 컨티넨탈은 누구를 위한 자동차인가?
A. 자동차를 단순한 교통수단으로 바라보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헤리티지, 아이덴티티,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합한 진정한 럭셔리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링컨 컨티넨탈은 고객을 위한 프레지덴셜 멤버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 부문 총괄 상무)
닛산 알티마 & 볼보 크로스컨트리
중형 세단의 신흥 강자, 닛산 알티마.

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알티마(Altima)는 2009년, 4세대 모델로 한국에 처음 선보였다. 이후 경쟁이 가장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 퍼포먼스, 연비,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중. 알티마는 국내 소개된 2,000cc 이상 가솔린 세단 중 가장 높은 연료 효율성(복합 13.3km/L)을 자랑한다. 판매량 역시 2014년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 1위를 차지할 만큼 유럽, 미국은 물론, 같은 일본 브랜드의 경쟁 모델을 압도하며 매년 브랜드 판매량의 50%를 기록하는 등 알티마는 닛산의 고속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전방 비상 브레이크 등 동급 최고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정숙성으로 품질을 느낀다’는 이념 아래,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과 안락함을 구현했다.

Q. 알티마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A. 달리고 싶은 싱글남이나 안전한 패밀리 세단을 원하는 부모를 모두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함이 매력이다. 중형 가솔린 세단 중 최고 연비 모델로 기준 까다로운 미국 시장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로 인정받은 안전성도 자랑거리. 특히 닛산만의 저중력 시트는 장거리 운전에도 허리와 등을 편안하게 해준다.

Q. 알티마의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A. 주중에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스포츠 세단, 주말에는 가족들을 위한 정숙한 패밀리 세단으로 활용하며 양면적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가솔린 세단 특유의 정숙함과 변속 충격 없는 CVT의 매끄러운 주행감 덕분에 실내에서는 프리미엄 보스 오디오의 사운드가 살아난다. 음악을 감상하며 달리기를 추천한다.

Q. 알티마는 누구를 위한 자동차인가?
A. 합리적인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스마트한 30대에서 40대 초반 남녀에게 추천한다.

- 정현석 (한국닛산 홍보팀 과장)
우아하면서도 담대하다, 볼보 크로스컨트리.

볼보자동차가 국내에 새롭게 선보일 세 번째 플래그십 모델인 V90 기반의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줁는 진흙, 무릎 높이까지 쌓인 눈길 같은 험로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올로드(All-road) 스페셜리스트’를 지향한다. 강력하고 파워풀한 외관과 화려한 북유럽풍 인테리어의 인상적인 조화가 큰 특징이다. 대담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크로스컨트리의 강인한 외부 디자인과는 대조적으로 인테리어는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라인인 90시리즈에서 보여왔던 화려한 마감과 우아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이는 타 브랜드의 비슷한 험지형 모델과 대비되는 특징이다.

Q. 크로스컨트리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A. 크로스컨트리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전천후 최적의 주행 능력을 발휘하는 볼보자동차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모델이다. 또한 SUV의 장점인 주행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추면서도 전고는 일반 SUV보다 낮게 설계해 SUV의 단점을 보완했다.

Q. 크로스컨트리의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A. ‘올로드 스페셜리스트’의 대명사인 크로스컨트리를 200% 즐기려면 다양한 날씨, 도로 상황에서 드라이브해보기를 추천한다. 크로스컨트리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다. 기온이 수시로 영하 40도 아래로 떨어지는 스웨덴 북쪽 동토 지역은 물론, 애리조나의 불타는 듯한 사막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의 어떤 기후와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차량에 탑승하면 북유럽 거실을 옮겨놓은 듯한 우아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공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인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돼 예테보리 콘서트홀의 입체적인 사운드를 차량 내에서 경험할 수 있다.

Q. 크로스컨트리는 누구를 위한 자동차인가?
A.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스타일을 추구하고, 바쁜 일상을 살면서도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크로스컨트리는 SUV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세그먼트이며,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부터 최신 기술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 강력한 성능까지 그들의 일상과 여행을 즐겁게 해줄 요소가 가득한 자동차다. 크로스컨트리가 삶의 밸런스를 지키고, 일상 속 휴식을 가져다주는 존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 남윤지 (볼보자동차코리아 PR 스페셜리스트)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 쿠페
포르쉐 더 뉴 파나메라
날렵하지만 듬직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 쿠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2017년 신차, 그 첫 번째는 SUV인 더 뉴 GLC 쿠페가 팡파레를 울리며 시작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SUV 라인업의 지속적인 확장 전략에 따라 총 7종의 프리미엄 SUV 라인업 출시를 2016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는 귀띔. 2015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메르세데스-벤츠 콘셉트 GLC 쿠페(Mercedes-Benz Concept GLC Coup.) 공개 후 일 년 만에 선보이는 양산형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SUV 라인업의 새롭고 뛰어나게 스포티한 드림 카 모델이다. 다목적 SUV와 감성적 매력을 지닌 쿠페의 조합은 인텔리전스와 감성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다. 더 뉴 GLC 쿠페는 SUV의 뛰어난 능력과 쿠페의 민첩함을 구현했으며, 특유의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를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Q. 더 뉴 GLC 쿠페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A. 다목적 SUV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날렵하고 스포티한 쿠페 보디 스타일을 적용해 감성적 매력을 더한 드림 카 모델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Q. 더 뉴 GLC 쿠페의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A. SUV 특유의 단단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에 쿠페의 민첩함까지 갖춘 덕에 다양한 상황에서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더 뉴 GLC 쿠페를 느껴보길 추천한다. 도심 속에서는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그리고 굴곡이 많은 산길에서는 파워풀한 성능을 느낄 수 있다.

Q. 더 뉴 GLC 쿠페 누구를 위한 자동차인가?
A. 자신의 일과 라이프의 밸런스를 잘 맞추며, 다이내믹하면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 신재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홍보팀 과장)
세단 같은 4도어 스포츠카, 포르쉐 더 뉴 파나메라.

신형 파나메라는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 성능과 강력한 스포츠카의 서킷 성능을 모두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4도어 스포츠카다. 엔진과 변속기를 완전히 재설계하고 실내 디스플레이를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가 특징이다. 구형보다 차체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포르쉐의 디자인 아이콘 DLS 911과 연계된 포르쉐 특유의 플라이 라인으로 더욱 세련되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구현했다. 더욱 강력해진 바이터보 엔진과 더불어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PDK)을 장착해 연료 효율성과 파워 모두를 충족시켰다. 파나메라 터보의 4.0리터 V8 가솔린엔진은 5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파나메라 4S의 2.9리터 V6 가솔린엔진은 44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Q. 더 뉴 파나메라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A. 일반적으로 스포츠카는 빠르지만 승차감이 좋지 않다는 인식 때문에, 특히 3040 세대들이 선택하기 꺼리는 차종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신형 파나메라는 이런 편견을 보기 좋게 깬다. 3챔버 에어 서스펜션, 리어 액슬 스티어링, 액티브 롤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열 감지 카메라로 차량 주변의 물체를 감지하고 경고 표시를 해주는 나이트 비전 어시스트 기능으로 안전성까지 더했다.

Q. 더 뉴 파나메라의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A. 신형 파나메라는 세단을 탔지만 911을 운전하는 것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혹자는 ‘4도어 911, 4도어 GT’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 자동차의 매력을 가장 극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안정감 있는 스피드’라고 할 수 있다.

Q. 더 뉴 파나메라는 누구를 위한 자동차인가?
A. 더 뉴 파나메라는 세단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연령에 상관없이 일상에 치여 스포츠카에 대한 열망을 잊고 살았던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평소에는 나보다 가족, 주변 사람을 위해 살아가는 당신, 때로는 일상에서 벗어나 오직 나만을 위해 잊고 살았던 열정을 꺼내 차에 싣고 달려봐도 좋지 않을까.

- 주현영 (포르쉐 코리아 차장)
마세라티 르반떼
1백 년 만에 선보인 보석, 마세라티 르반떼.

1백여 년의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첫 SUV 모델, 바로 르반떼(Levante)다. 마세라티 최초로 선보이는 SUV 모델인 만큼 기술력을 총 집약해 최고출력 430마력, 최고속도 264km/h, 제로백 5.2초로 동급 최고 성능을 실현했다.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르반떼 S는 3.0 V6 트윈터보 가솔린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3.0 V6 터보 디젤엔진을 장착한 르반떼 디젤은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6.9초이며, 최고속도 230km/h, 연비는 리터당 9.5km(도심 8.7km, 고속 10.7km)다.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외관 디자인은 마세라티 브랜드 고유의 특색과 이탤리언 디자인의 미학적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Q. 르반떼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A. 1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세라티가 처음 선보이는 SUV인 르반떼는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를 물려받은 폭발적인 성능은 물론 마세라티다운 럭셔리한 감성까지 갖춰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SUV다.

Q. 르반떼의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A. 르반떼는 동급에서 가장 낮은 무게중심과 SUV로서는 보기 드문 전후 50:50의 완벽한 무게 배분을 갖췄다. 따라서 기본 장착된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차고 높이를 가장 낮게 조절하면 스포츠카와 같은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고, 차고 높이를 높이면 오프로드에서 적합한 높은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르반떼는 마세라티의 상징적인 배기음을 그대로 담아낸 모델이기 때문에 스포츠 모드를 활성화하면 한층 더 돋보이는 배기음과 함께 V6 터보 엔진의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다.

Q. 르반떼는 누구를 위한 자동차인가?
A. 평소 마세라티를 좋아했지만, 스포츠카 또는 스포츠 세단을 소유하기엔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송진우 (FMK마세라티 마케팅팀 홍보 차장)
캐딜락 XT5 플래티넘
스타일리시하며 스마트하게 안전한, 캐딜락 XT5 플래티넘.

균형 잡힌 차체 비율로 세련미를 부각한 XT5 플래티넘은 캐딜락 특유의 직선적인 라인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져 시각적 안정감을 확보하는 동시에 대담한 디테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인테리어는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우며 효과적인 공간 활용성에 초점을 맞춰 수평적인 확장에 주력했다. 2열 시트 레그룸은 SRX에 비해 8cm 이상 확장됐으며, 2열 시트의 전후 이동과 풀 플랫 폴딩까지 지원하는 리클라이닝 시트를 탑재해 탑승자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XT5 플래티넘 모델에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및 보행자 감지 시스템 같은 지능형 안전 시스템이 대폭 추가되었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한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함으로써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Q. XT5 플래티넘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A. 캐딜락 114년 역사의 정수가 담긴 신개념 크로스오버 자동차다. 캐딜락의 전통과 세련된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XT5는 도시형 럭셔리 SUV로 디자인과 첨단 주행 면에서 모두 호평받고 있다. 캐딜락 특유의 직선적 라인과 부드러운 옆 라인이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발휘해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캐딜락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리어 카메라 미러(Rear Camera Mirror)는 후방 시계를 300% 넓혀 주행 시 확장된 시야를 제공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충돌 경고 시트, 자동 주차 등 최첨단 시스템이 탑재돼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Q. XT5 플래티넘의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A. 완벽한 도심형 럭셔리 SUV이지만 주행 시 세 가지 다른 드라이빙 모드를 이용해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우선 투어(Tour) 모드에서는 변속 타이밍을 빠르게 조절하는 등 주행 시 가벼운 느낌을 전달해 잦은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차선 변경으로 인한 주행자의 피로도를 낮춰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스포츠(Sport) 모드에서는 넉넉한 RMP 활용을 통한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전달해 드라이빙의 재미를 선사한다. 더욱이 사륜구동으로 전환되는 AWD 모드는 노면 상태에 따라 토크의 배분률을 0~100%까지 자동으로 조절해 눈길, 빗길, 오프로드 등 험지에서도 원활한 주행이 가능하다.

Q. XT5 플래티넘은 누구를 위한 자동차인가?
A. 스포티한 감성을 추구하고 레저를 즐기는 여성 CEO, 아티스트에게 XT5를 추천하고 싶다. 캐딜락의 차량들은 대체로 직선적이고 남성적인 라인에서 드러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지만, XT5는 조금 다른 측면에서 직선 라인과 부드러운 곡선이 적절히 매치됐다. 이는 시각적 이미지를 중시하는 사람에게 더없는 매력 포인트가 될 것이다.

- 박민 (캐딜락 PR 대행 매니저)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재규어 올 뉴 XF
경쟁자를 압도하는 야심작,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Q50은 인피니티가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그 명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자 2014년형 모델부터 도입한 ‘Q’ 명명 체계의 첫 번째 모델이다. 새롭게 도입된 ‘Q’는 1989년 브랜드 탄생을 알린 최초의 프리미엄 세단 Q45의 강력한 성능과 역사를 상징하는 배지(Badge)다. Q50은 소비자들로부터 유려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 그리고 강력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결과, 출시 직후 브랜드 월 판매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시키며 인피니티를 이끌어갈 차세대 모델로 명확히 자리 잡았다. 그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버전인 Q50S는 세계 최초의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는 자부심으로 가득하다. 전자식 조향 장치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irect Adaptive Steering) 시스템, 차량이 도로 중앙에서 곧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액티브 레인 컨트롤(Active Lane Control) 시스템이 눈에 띄며, 운전자가 인피니티 고유의 다이내믹 퍼포먼스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피니티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Infiniti Drive Mode Selector)는 스탠다드/스포츠/스노우/에코/퍼스널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언제든지 가장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Q50S 하이브리드는 3.5리터 6기통 가솔린엔진(306마력)과 고출력의 50kW 전기모터(68마력)를 탑재해 최고출력 364마력을 발휘한다. 더불어 인피니티 다이렉트 리스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Infiniti Direct Response Hybrid짋 system)으로 12.6km/L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실현한다.

Q. Q50S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A. 모던 럭셔리 스타일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인피니티의 매혹적인 디자인, 고성능 스포츠카의 DNA를 세단에 녹인 364마력의 막강한 퍼포먼스, 여기에 연비에 대한 만족감까지 더했다.

Q. Q50S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A. 시동 버튼을 누르고 시동이 안 켜졌다며 놀라지 말 것. 엔진 소리가 조용해서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인데,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차가 앞으로 나간다. 인피니티를 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달리고 싶게 만드는 차’ ‘짜릿한 드라이빙’을 한적한 도로에서 만끽해보면 좋을 듯.

Q. Q50S 하이브리드는 누구를 위한 자동차인가?
A.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관습에 도전하는 자유롭고 젊은 영혼을 지닌 사람이다.

- 김민조 (인피니티 코리아 홍보팀장)
브리티시 럭셔리의 모던한 진보, 재규어 올 뉴 XF.

재규어 올 뉴 XF의 디자인은 재규어가 지향하는 미래를 여실히 보여준다. 가파르게 꺾인 프런트 엔드와 길어진 휠베이스, 짧은 프런트 오버행은 견고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나타내며 대담한 프런트 그릴과 하단에 자리한 에어 인테이크, 쿠페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옆 라인은 역동성을 강조한다. 또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명성에 걸맞게 품격이 어우러진 럭셔리한 인테리어는 영국 장인의 정교한 수제작으로 완성된 최고급 품질의 가죽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시트, 은은한 형광 블루 컬러의 조명 등 곳곳에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재규어의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기술이 집약된 인제니움 디젤엔진은 재규어가 자체 제작한 고성능, 고효율 엔진이다. 첨단 알루미늄 소재를 바탕으로 뛰어난 경량화 및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최고출력 180마력과 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Q. 올 뉴 XF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A. 가장 큰 매력은 디자인이다. 재규어 역사의 전환점과도 같은 올 뉴 XF는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재규어의 과감한 도전정신과 아이덴티티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Q. 올 뉴 XF의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A. 구불구불한 길이 반복되는 산길을 달려보는 것이다. 올 뉴 XF는 혁신적인 경량화를 통해 기존 대비 약 190kg 이상 가벼워졌으며, 첨단 드라이빙 기술로 더욱 짜릿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Q. 올 뉴 XF는 누구를 위한 자동차인가?
A. 남과 다른 특별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임상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마케팅&PR 과장)
푸조 3008
야심을 담은 SUV, 푸조 3008.

푸조 3008은 글로벌 C 세그먼트 SUV 시장을 이끌어나갈 푸조의 야심작이다. 전장 4,450mm의 콤팩트한 차체지만 휠베이스가 2,675mm로 기존 세대보다 62mm 길어지고, 뒷좌석 다리 공간은 24mm, 머리 위 공간은 36mm 늘어나 안락하고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트렁크 공간 또한 더욱 늘어났다. 기존 모델보다 90L 늘어난 520L로, 여기에 2열 시트를 접으면 총 1580L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매직 시트’라고 불리는 뒷자리 시트를 적용해 다양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Q. 푸조 3008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A. 기존 3008이 MPV에 가까운 SUV였다면 신형 3008은 완전한 SUV로 거듭났다고 할 수 있다. 새로운 프런트 그릴을 중심으로 역동적이며 힘찬 디자인으로의 변화, 휠베이스, 뒷좌석 공간, 트렁크 공간 등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여 SUV다운 모습을 갖추었다.

Q. 푸조 3008의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A. 푸조의 차세대 아이-콕핏 시스템은 마치 비행기 조종석에 앉아 있는 느낌을 주면서 운전자의 직관성을 향상시켜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주행을 즐기게 해준다. 그립 컨트롤 기능은 평지, 눈, 진흙, 모래, ESP 오프 등 다섯 가지 주행 모드를 손쉽게 조작하여 다양한 지형과 도로 상황 속에서도 운전자에게 즐겁고 편안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Q. 푸조 3008는 누구를 위한 자동차인가?
A. 직장인이자 아버지인 3040세대에게 추천한다. 결혼과 육아에 접어들면서 이들은 차량을 선택할 때 본인의 취향은 물론 가족까지 고려해야 하는데, 신형 푸조 3008은 이런 고민을 쉽게 해결해준다. 보다 넓어진 트렁크 공간과 활용이 자유로운 ‘매직 시트’ 기능은 아이와 여행이나 캠핑을 떠날 때 유용하다.

- 한승조 (한불모터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차장)
아우디 Q7
동시 출격하는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7(The New Audi Q7). 동시에 출시되는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는 컴포트, 프리미엄, 프리미엄 테크의 3가지 라인으로,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프리미엄과 스포트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218마력, 최대토크는 51kg·m,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성능은 7.1초, 복합연비는 11.9km/L다.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해 한층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되었다. 아우디 버추얼 콕핏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와 인포테인먼트,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돋보인다.

Q. 아우디 Q7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A. 2016년 3월 출시 이후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아우디 Q7의 매력은 온ㆍ오프로드 주행 모두를 만족시키는 전천후 드라이빙 성능과 드라이빙의 묘미를 한층 더 살려주는 Q7의 최신 기술이다.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어떤 SUV보다 더 민첩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Q. 아우디 Q7의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A. 오프로드 주행의 묘미를 더해주는 시스템이 인상적이다.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에는 적응식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고속 주행 시에는 자동으로 서스펜션이 내려가 최적의 핸들링과 승차감을 선사하는 한편, 오프로드 주행 시에는 서스펜션이 올라가 지상고를 상승시켜 장애물 통과를 용이하게 도와준다.

Q. 아우디 Q7는 누구를 위한 자동차인가?
A. 세단과 버금가는 정숙한 승차감, 직선미가 돋보이는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프리미엄 SUV 절대 강자로 손꼽히고 있다.

- 김형근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과장)
BMW 7세대 뉴 5시리즈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점, BMW 7세대 뉴 5시리즈.

BMW 뉴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76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비즈니스 세단이다. 새롭게 공개한 7세대 뉴 5시리즈는 BMW가 1백 주년을 맞아 표방한 ‘넥스트 넘버원’ 전략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번 7세대 뉴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자율 주행 기술에 한발 더 근접한 최첨단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이라는 점. 기본 장착된 스테레오 카메라가 레이더 및 초음파 센서와 함께 차량 주변을 상시 감시하며 새롭게 도입한 ‘차선 컨트롤 어시스턴트’를 통해 차선 유지.변경을 포함, 장애물을 인식해 갑작스러운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전보다 더욱 커진 차체와 세련된 디자인, 새로운 엔진과 첨단 자율 주행 기술 및 옵션으로 무장한 7세대 BMW 뉴 5시리즈 세단은 2017년 2월 11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된다.

Q. 7세대 뉴 5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A.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운전자의 감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궁극의 비즈니스 세단이다. 이전 세대에 비해 넓고 낮은 차체는 BMW 특유의 강렬함을 발산하며, 새롭게 추가된 독창적인 스웨이지 라인과 도로 위에 낮게 깔린 듯한 넓은 전면부 디자인은 역동적인 인상을 완성한다.

Q. 7세대 뉴 5시리즈의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A. 7세대 뉴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자율 주행 기술에 한발 더 근접한 최첨단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이다. 기본 장착된 스테레오 카메라가 레이더 및 초음파 센서와 함께 차량 주변을 상시 감시하고 새롭게 도입된 차선 컨트롤 어시스턴트 기능, 지능형 속도 제어 어시스트 기능 등 최상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Q. 7세대 뉴 5시리즈는 누구를 위한 자동차인가?
A. 가장 혁신적인 스포츠 비즈니스 세단으로 BMW 고유의 운전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모델인 만큼 평소 출퇴근 용도로 차량을 사용하면서 주말에는 근교로 골프를 즐기러 나가는 40대 남성에게 추천한다.

- 김정현(BMW 코리아 홍보팀 매니저)
거침없는 모험정신,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랜드로버의 슬로건인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and Beyond)’와 거침없는 모험정신이 녹아 있는 차세대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 올 뉴 디스커버리는 범접할 수 없는 전천후 주행 능력, 극대화된 실용성, 혁신적인 내·외관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적용한 가장 완벽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탄생해 27년 동안 디스커버리가 쌓아온 혁신의 역사를 이어간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어떤 주행 조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 다재다능함, 안전성을 보장하는 완벽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를 완성하기 위해 혹독한 개발 과정을 거쳤다. 글로벌 엔지니어링 부서는 28개월 동안 20개국을 돌며 두바이 사막과 콜로라도, 스웨덴 아리에플로그 등 가장 혹독한 기후와 지형에서 실제 테스트를 실시하며 담금질했다고.

Q. 올 뉴 디스커버리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A. 범접할 수 없는 ‘프리미엄 패밀리 SUV’라는 명성이다. 전 세대 디스커버리 역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독보적인 위치를 정립했으며, 오는 하반기 출시되는 5세대 올 뉴 디스커버리는 더욱 강력해진 주행 성능과 실용성, 첨단 기술 등이 더해져 SUV 세그먼트를 이끄는 모델로 탄생한다.

Q. 올 뉴 디스커버리의 매력을 200%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A. 오프로드 코스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것,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알루미늄 인텐시브 구조를 차체에 적용해 전 모델 대비 480kg을 덜어냈으며, 전 지형 프로그래스 컨트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2 등 첨단 기술을 탑재해 온·오프로드 주행 역량을 강화했다. 믿음직스러운 SUV와 함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모험을 떠나는 일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Q. 올 뉴 디스커버리는 누구를 위한 자동차인가?
A. 가장 완벽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를 찾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 임상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마케팅 & PR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