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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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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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신상 소식
My Best Friend


새것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친구처럼 편안한 것들.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든든한 브랜드들.
이들이 선보인 F/W 신상 중 아끼고 살펴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아이템만 모았다.


EDITOR KIM SEUNG HEE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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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하면서 고요한 끌로에의 2022 F/W 캠페인

새롭게 공개한 끌로에의 2022 F/W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광활하면서 고요한 캘리포니아 사막의 경이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다. 끌로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와 포토그래퍼 조 게트너(Zoë Ghertner), 스타일리스트 커밀라 니커슨(Camilla Nickerson), 아트 디렉터 피터 마일스(Peter Miles)와 협업해 완성한 이번 캠페인은 끌로에의 헤리티지와 현대적 코드 그리고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종의 신념이 모두 담겨 있다. 여기에 캠페인 모델 리나 장(Lina Zhang)과 애드와 아보아(Adwoa Aboah)는 브랜드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여성적인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낸다.

문의 www.chlo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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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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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타사키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와 데인저 시리즈

최상급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모던한 세계관을 전하는 파인 주얼리 타사키에서 혁신적 매력으로 가득한 타사키 아틀리에의 세 번째 컬렉션 ‘살아 있는 자연’과 타사키 컬렉션 라인의 아이코닉한 시리즈 ‘데인저’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 살아 있는 자연 컬렉션은 다이아몬드와 컬러 스톤을 역동적으로 사용해 진주 주얼리의 경계를 확장한 다채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북극성의 반짝임을 모티브로 한 ‘엘리시움’, 지구의 장엄한 열망을 상징하는 ‘포레스트 밸리’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통해 창의성과 고품격 분위기를 드러낸다. 또 데인저 시리즈 신제품은 다이아몬드와 진주에 데인저의 가시 모티브를 세팅한 것이 특징이며,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젠더 뉴트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문의 www.tasaki.co.kr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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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닥터마틴 부츠

닥터마틴에서 방수는 물론 웜 웨어와 드라이 웨어, 그립 웨어 기능을 융합해 추운 겨울 일상생활에 안성맞춤인 ‘1460 레이스 투 토 트리니티 WP 부츠’를 선보였다. 보온성이 뛰어난 웜 웨어 플리스 안감과 눈비가 내려도 통풍이 잘되는 드라이 웨어 베이스 그리고 미끄럼 방지 그립 웨어 솔까지 겨울 부츠에 꼭 필요한 가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특히 깔끔한 실루엣에 아이코닉한 옐로 웰트 스티치로 마감해 방한 부츠임에도 세련된 브랜드 DNA를 엿볼 수 있다. 이번 겨울에는 닥터마틴의 1460 레이스 투 토 트리니티 WP 부츠로 안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www.drmartens.co.kr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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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독특하고 매혹적인 분위기의 폴 스미스 2023 S/S 컬렉션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의 2023 S/S 여성 컬렉션은 2023 S/S 남성 컬렉션에서 선보인 1980년대 무드를 그대로 이어가 독특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컨템퍼러리 테일러링과 이브닝 웨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더욱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대체로 낮과 밤의 경계를 허무는 의상을 선보였으며, 리넨·부클레·저지·슈팅·새틴 등 프리미엄 소재로 이루어진 정교한 테일러링과 세련된 실루엣의 드레스, 모던한 아우터웨어 등이 컬렉션 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워 숄더, 비대칭 등 전반적으로 강하면서 남성적인 디테일이 돋보인다. 새틴 셔츠, 크롭트 뷔스티에, 하이웨이스트 팬츠 등 다양하게 연출 가능해 전반적으로 한층 캐주얼하고 쾌활한 무드를 선사한다.

문의 www.paulsmith.com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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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올겨울을 위한 패셔너블한 아이템

프렌치 모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2022 F/W 시즌, 시어링 소재의 세실리아 백을 선보인다. 세실리아 백은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세실리아 본스트롬의 이름을 딴 백으로, 세실리아 알파벳의 C를 형상화한 버클과 레더 워킹 그룹(LWG) 인증을 받은 베지터블 레더로 만들었다. 2021년에 처음 출시해 크게 사랑받았으며, 시즌마다 다양한 패턴과 컬러, 소재감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양가죽 위에 시어링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올겨울을 위한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바쁜 현대 여성에게 적합한 군더더기 없는 시크함이 묻어난다.

문의 www.zadig-et-volta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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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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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초월한 마법 같은 선물

스위스 럭셔리 스킨케어 하우스 라프레리가 ‘기브 더 기프트 오브 타임(give the gift of time)’을 주제로 한 연말 페스티브 캠페인을 선보인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렉션의 각 3종으로 구성한 럭셔리 홀리데이 리추얼 키트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개한다. 라프레리의 아이코닉한 ‘스킨 캐비아 컬렉션’, 피부에 환한 빛과 퍼밍을 돕는 ‘화이트 캐비아 컬렉션’, 영양과 활력을 공급하는 ‘퓨어 골드 컬렉션’ 그리고 궁극의 레쥬버네이팅 경험을 선사할 ‘플래티늄 래어 컬렉션’의 럭셔리 핵심 3종 리추얼 정품으로 구성한 각 키트는 2종 미니어처 제품도 함께 포함해 특별함이 배가된다. 특히 캐비아 과학의 정수를 담은 스킨 캐비아 럭셔리 홀리데이 리추얼은 피부에 차원이 다른 탄력과 퍼밍 효과를 선사하는 스킨 캐비아 컬렉션의 리프팅 세럼, 아이 크림, 페이셜 크림 정품과 2종 미니어처 제품으로 구성했다.

문의 02-511-6626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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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우드의 우아하면서 관능적인 향기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에서 향수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라르 & 라 마티에르의 새로운 신제품 ‘오드 컬렉션’을 론칭했다. 1828년부터 예술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향수를 창조해온 겔랑 하우스는 ‘라르 & 라 마티에르 오 뜨 퍼퓨머리 컬렉션’으로 단순한 향이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번에 선보인 오드 컬렉션 중 ‘오드 누드’는 오드 우드의 화사한 매력을 이끌어낸 향수로, 겔랑 조향사가 창작한 관능적 누드 톤의 오리엔탈 우디 향수다. 오드 누드의 향기는 감각적 라인과 라이트 누드 톤을 지닌 콘스탄틴 브란쿠시의 조각품을 연상시킨다. 반면 ‘체리 오드’는 제프 쿤스가 그의 작품을 칠할 때 사용한 글로시 레드 같은 반짝이면서 선명한 레드 컬러를 떠올리게 하는 향수로, 오드 에센스의 육감적 매력과 섬세하고 관능적인 향기를 담았다.

문의 080-343-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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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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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피부 타입에 효과적인 밸런싱 모이스처라이저

샹테카이는 피부 상태의 완벽한 균형을 위해 피부 미생물에 주목했다. 신제품 ‘밸런싱 모이스처라이저’는 해양에서 추출한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식물 줄기세포 추출물 등 보태니컬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미생물 균형을 맞춰주며, 이상적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도와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며, 끈적임 없이 프레시하게 마무리된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안티옥시던트 오렌지 추출물과 보습에 효과적인 백합, 시어버터, 소프트 플라워 왁스 성분이 피부를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 건성 피부는 물론 지·복합성 피부 등 모든 피부 타입에 효과적이다.

문의 070-4370-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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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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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안 감성의 프리미엄 유아 원목 가구

유러피언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가 아이 방의 인테리어 감성을 한층 높여줄 프리미엄 원목 가구 ‘슬리피 드레서’와 ‘슬리피 체인징 테이블’을 선보인다. 신제품 2종은 감각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했다. 견고한 유럽산 비치우드 소재로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 디자인으로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슬리피 드레서는 손잡이가 없는 부드러운 푸시 형태 서랍으로, 아이를 안고 있거나 짐을 들고 있어도 손쉽게 여닫을 수 있다. 슬리피 체인징 테이블은 편안한 자세로 아이의 기저귀를 갈 수 있도록 성인 키에 최적화된 높이로 설계한 가정용 기저귀 교환대. 상단의 패드는 부드럽고 쿠션감이 있어 아이를 포근하게 감싸며, 세탁도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내추럴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문의 1544-8342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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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 및 구매까지 가능한 라이카 스토어

100년 전통을 이어온 독일 명품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가 성남 분당에 위치한 라이카 스토어 현대 판교를 이전·확장 오픈했다. 라이카 스토어 현대 판교는 기존 남성 패션 6층에 있던 매장을 2층 수입·럭셔리 존으로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라이카가 새롭게 적용한 ‘라이카 스토어 2.0’ 콘셉트 스토어로, 소프트한 우디 컬러 내부 장식과 모래를 떠올리게 하는 샌드 마감, 라이카 카메라의 시그너처 컬러인 레드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또 이번 판교 매장에서는 라이카 제품뿐 아니라 작품 구매까지 논스톱으로 가능해 눈길을 끈다. 라이카 스토어 현대 판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카메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www.leica-st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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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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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물든 제주의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는 시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11월 30일까지 지역 레저 전문가로 구성한 익스플로러 팀과 함께 가을이 무르익은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는 ‘가을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레저 전문가들이 계절별로 걷거나 오르기 좋은 명소를 선정해 소수 참가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주 가을 억새 트레킹’은 은빛 억새로 유명한 대록산 일대를 돌아보는 코스다. 큰사슴이오름이라고도 부르는 대록산은 오르기 전부터 은빛 억새 물결이 일렁이는 장관을 만날 수 있다. 물영아리오름을 트레킹하는 ‘제주 오름 숲속 이야기’는 푸른목장 초원길, 소몰이길 등 트레킹 코스를 다양하게 조성해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가을 숲길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주의 상징적인 돌, 신화, 자연이 어우러진 ‘제주 돌 문화 공원’ 투어와 성산, 조천 등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명소 투어 ‘오늘의 제주’ 등을 진행한다.

문의 064-780-8315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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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즐기는 오아시스

프랑스 명품 키친 &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에서 ‘보타니크 컬렉션’을 국내에 론칭한다. 보타니크 컬렉션은 보태닉 가든에서 영감을 받은 매혹적 색감으로 깊은 푸른색의 ‘딥 틸’, 깊은 자줏빛의 ‘피그’, 선명한 노란색의 ‘넥타르’, 깊은 숲속을 연상시키는 ‘아티초크’ 네 가지 컬러로 이루어져 있다. 일상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듯한,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커피나 차, 다양한 음료뿐 아니라 디저트 등을 즐기기 좋은 술잔, 작은 사이즈의 카푸치노 머그 200, 큰 사이즈의 머그 350, 미니 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세트에는 4개의 컬러가 하나씩 포함돼 테이블에 컬러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문의 070-443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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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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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다른 최고의 명품 마사지 체어
파나소닉코리아 리얼프로 EP-MAK1


마사지 체어, 아무거나 쓰면 독이 된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며 온몸이 굳거나 쑤시다는 부모님께 큰맘 먹고 선물하는 인기 아이템, 마사지 체어. 단, 가격이나 디자인만 보고 선택했다가는 되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강도와 부위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오히려 통증을 느끼거나, 별 효과가 없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 내게 딱 맞는, 맞춤 안마가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제품을 검색할 때도 광고인지 진짜 리뷰인지 판별하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조금만 검색해봐도 알겠지만, 진짜 리뷰어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파나소닉 안마 의자는 이 분야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원조’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고 기능성을 갖춘 넘버원 아이템을 원한다면 파나소닉의 최상위 모델인 리얼프로 EP-MAK1을 선택해보자. 안마 의자 종주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도 첫손에 꼽는 모델로, 노련한 전문가에게 마사지를 받는 듯 온몸이 풀리는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디테일이 명품을 가른다

마사지 체어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강도로 쏙쏙 풀어주는 기술일 터. 리얼프로 EP-MAK1은 마사지 동작을 흉내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진짜 ‘손맛’이 느껴지도록 전문가의 섬세한 손놀림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는 점부터 다르다. 일본 특유의 장인 정신을 발휘한 독자적 기술력으로 각 부위별 3D 독립 구동이 가능하며, 로봇공학 기술을 응용한 모터 제어 기술로 목·어깨·허리는 물론 엉덩이·발바닥·손·팔 등 온몸 구석구석 전신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추가로 마사지 볼에 온열 기능을 더해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온몸이 노곤노곤 풀린다. 마사지하는 내내 체온과 유사한 온도를 유지하기에 효과가 더욱 높은 것은 물론, 다른 안마 의자에서는 볼 수 없는 독보적 회전 지압을 꼭 체험해보자. 깊은 결림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엄지손가락 지압의 느낌을 재현한 기술로, 약 10mm 간격으로 유닛이 회전해 단단하게 뭉친 부위까지 시원하게 풀어준다. 겨울철 경직되기 쉬운 발은 발바닥 롤러와 무릎 뒤쪽 마사지 볼로 풀어주고, 3D 패턴의 손바닥 돌기와 에어백이 어깨와 팔 전체를 풀어주어 오랜 시간 컴퓨터 작업에 매달리는 재택근무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기존 제품과 달리 터치 패널 컨트롤러를 부착해 연로한 부모님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간단한 터치로 164종류의 마사지 중 취향에 맞게 부위와 강도를 선택하면 실시간 애니메이션으로 동작이 나타난다. 겨울철 오랜 실내 생활로 움츠러지기 쉬운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나와 가족을 위한 플렉스로도 제격이다. 직접 체험해보면 다른 마사지 체어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으니 전국 유명 백화점이나 파나소닉프라자를 방문해볼 것.

문의 02-533-8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