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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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호

THE BC가 제안하는 이달의 신제품과 가장 핫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페이지입니다.
THE STYLE
THE BC가 제안하는 이달의 신제품과 가장 핫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페이지입니다. Photographer Heo Won Hoi / Editor Moon Ga Young

Active Color Bag
상큼 달콤한 컬러에 물들다

이번 시즌 잇 백의 포인트는 단연 컬러다. 밝고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활동적이고 화사해 보이는 룩을 완성해야 진정한 패션의 완성. 코치에서는 이번 시즌 한층 더 밝아진 컬러감과 새로운 실루엣이 더해진 사피아노 레더 시티 백을 선보인다. 사피아노 레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엠보싱 방식의 크로스 해치 텍스처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내구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추었을 뿐 아니라 넉넉한 사이즈로 실용성이 매우 높다. 시티 토트백은 코치만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연령대와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다. 올봄 코치의 사피아노 토트로 밋밋한 룩에 포인트를 주자. 코치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사피아노 미디움 시티 토트 모두 59만 5천원. 02-6911-0811

Cool GentleMan
아이스 코튼 셔츠

땀 흘리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에는 스타일과 활동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아이템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아이스 코튼 셔츠는 멋스러운 디자인에 천연 냉감 소재인 아이스 코튼으로 시원함까지 더한 신개념 아이템이다. 특수 방적 기술에 의해 개발된 아이스 코튼 셔츠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신소재로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또 자연 친화적인 천연 소재로 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지속적인 냉감 효과로 땀이 나고 옷이 몸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해소시킨다. 품위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상쾌한 즐거움을 주는 아이스 코튼 셔츠는 솔리드 셔츠 외에도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출시된다. S. T. 듀퐁 멋스러운 디자인과 천연 소재 아이스 코튼이 만난 신개념 셔츠 모두 10만원대. 02-2106-3592

Orange Fever
오렌지를 위하여!

생기발랄한 에너지와 감각적인 무드를 전하는 오렌지 컬러는 현재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메가트렌드 컬러 중 하나다. 오렌지 컬러의 세계적 트렌드는 맥의 어바웃 오렌지 컬렉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 립, 그리고 네일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일한 오렌지, 만다린 오렌지에 걸쳐 탄제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오렌지 컬러를 보여준다. ‘오렌지 컬러에 바치는 오마주’라고도 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맥 코리아 아티스트들이 제안한 컬러들로 구성되어 오렌지 컬러에 열광하는 한국 여성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맥 촉촉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오래 지속되며 발색력이 우수한 립스틱 2만 7천원. 부드러운 광택과 반짝임을 조합한 립글라스 2만 9천원. 02-3440-2645

utterfly Effect
여심을 흔드는 빠삐용 컬렉션

계절의 여왕, 5월을 닮은 듯 우아한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을 선사하는 루시에의 빠삐용 컬렉션. 희망과 행운의 상징인 두 마리 나비가 리드미컬하게 날고 있는 모습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꽃을 찾아가는 나비의 날갯짓과 영롱한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링과 이어링은 로즈 골드 컬러가 매력을 한층 더한다. 나비가 꽃을 찾아가듯 아름다운 여성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빠삐용 컬렉션과 함께 화사한 봄을 만끽하자. 루시에 화려하고 우아한 멋과 정교하면서도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빠삐용 컬렉션 이어링 180만원대, 링 각각 60만원대, 80만원대, 130만원대. 02-512-6732

Spring Bon Voyage!
봄날의 여행 가방

싱그러운 햇살과 살랑이는 봄바람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봄을 즐기러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투미에서 새로운 여행 가방 컬렉션을 선보인다. ‘안나수이 포 투미 컬렉션’은 안나수이의 오리지널 런웨이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아 플라워 프린트를 입힌 투미의 새로운 컬렉션. ‘투미 테그라 라이트 컬렉션’은 초경량, 고기능을 자랑하는 하드 케이스 여행 가방으로 방탄 소재인 테그리스가 총알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히 겹쳐져 있다. ‘알파 라이트웨이트 컬렉션’은 소프트 캐리어와 하드 캐리어의 장점만을 결합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기능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이다. 투미 플라워 프린트의 안나수이 콜라보레이션 캐리어 99만원. 가볍지만 부서지지 않는 투미 테그라 라이트 컬렉션 블루 136만원. 현대의 비즈니스 여행자들을 위해 디자인된 알바 라이트웨이트 컬렉션 카키 128만원. 02-546-8864
BC 안테나 여러가지 상품 설명
1 COACH의 특별한 프로모션
비씨 글로벌카드와 COACH가 제휴하여 특별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5월 한 달 동안 코치 한국 매장에서 비씨 글로벌카드로 4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 현장 할인과 더불어 4만원의 바우처를 증정한다.(단 아웃렛, 면세점 제외) 또 미국 및 캐나다 코치 매장에서
비씨 글로벌카드로 450불 이상 결제할 경우, 45불을 현장 할인해준다.(단, 백화점, 아웃렛, 면세점, 온라인 사이트 제외) 글로벌 프로모션 기간은 5월부터 12월 말까지. 자세한 내용은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를 참조할 것.
문의 www.bccard.com

2 아이그너의 새로운 잇 백, Evi
아이그너에서 헤리티지 라인의 에비(Evi) 백을 선보인다. 1970년대 오리지널 스타일의 재현으로 재탄생된 헤리티지 라인은 최상급 품질의 소가죽을 사용하여 도시적인 시크함과 시간을 초월하는 뉴 클래식을 표현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비 백은 전통과 혁신의 결합을 통해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유러피안 감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내부는 분리형으로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스트랩을 탈부착할 수 있어 토트와 숄더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문의 02-531-2173

3 봄날의 꽃을 닮은 LIDO
제이에스티나에서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리도(LIDO) 라인을 선보인다. 리도 토트백은 화사한 봄꽃이 연상되는 컬러에 파이톤 엠보의 레더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랩이 함께 구성되어 토트백으로도 숄더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컬러는 핫 핑크, 그린, 옐로 세 가지로 선보인다.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80-998-0077

4 에코의 모카신, CUNO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에서 2013년 S/S 시즌을 맞아 모카신 쿠노(CUNO)를 선보인다. 쿠노는 캐주얼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모카신이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갑피와 폴리우레탄 아웃솔로 제작되어 가볍고 유연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슈즈 안쪽에는 통기성 강화 기술인 컴퍼트 파이버 시스템을 적용한 가죽 안창을 사용해발 상태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문의 031-628-4800

5 트렌디 주얼리의 대명사, 시드니에반
비즈 팔찌를 비롯해 독특한 디자인과 정교한 세팅의 파인 주얼리를 선보이는 시드니에반은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다. 린지 로언,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착용할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지난해 여름 시즌 일명 ‘고소영 장동건’ 팔찌라 불리는 비즈 팔찌로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제 트렌드세터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시드니에반의 레이어링 주얼리로 이번 시즌 패션 스타일링을 업그레이드해보자. 시드니에반은 10꼬르소꼬모, 애비뉴엘 10꼬르소꼬모와 편집숍 주느세콰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70-8615-9901
6 아닉구딸 콜로뉴 컬렉션 출시
프랑스 퍼퓸 하우스 아닉구딸이 프레시한 향의 고품격 콜로뉴 컬렉션 3종을 출시한다. 기존의 전통적인 콜로뉴에 아닉구딸만의 영감으로 모던함을 더해 탄생한 이번 콜로뉴 컬렉션은 아닉구딸이 사랑했던 여행지의 이국적인 풍경들과 소중한 기억의 감동을 향으로 담아 출시된다. 상큼한 과일 향이 돋보이는 ‘오드 아드리앙’, 시원한 바다 내음을 표현한 ‘베티베르’, 지중해의 봄을 느낄 수 있는 플로럴 계열의 ‘네롤리’ 등 3가지로 구성되었다.
문의 080-023-5454

7 아모레퍼시픽 ABC 세럼 업그레이드 출시
아모레퍼시픽은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성분, 그린미라클 TTM으로 더욱 새로워진 ABC 세럼을 출시한다. 일명 녹차의 레티놀로 불리는 그린미라클 TTM은 외부의 유해 환경과 활성산소 같은 내부 유해 인자들에 대응하는 피부 방어 능력을 강화시켜 다양한 노화의 징후를 사전에 예방한다. 토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면 다음 단계에 발라주는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피부가 싱그러워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문의 080-023-5454

8 설화수 퍼펙팅쿠션
설화수가 높은 커버력 및 지속력과 함께 자외선 차단(SPF 50+, PA+++), 미백, 주름 개선까지 가능한 멀티 쿠션 파운데이션 퍼펙팅쿠션을 선보인다. 함유된 한방 보습제가 피부를 보다 탄력 있고 매끄럽게 표현해주며, 피부에 유연한 필름막을 형성하는 필름 폴리머 기술로 12시간 동안 처음의 피부 표현이 그대로 유지되는 지속력을 보여준다. 또한 높은 커버력으로 피부 잡티는 물론, 미세 주름까지 세밀하게 감추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80-023-5454

9 랩 시리즈 프로 LS 올-인-원 훼이스 트리트먼트 출시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에서 봄철 피부 관리에 필요한 피부 진정, 수분 공급, 주름 개선, 피지 조절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에센스 로션 ‘프로 LS 올-인-원 훼이스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바쁜 일과로 피부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남성들의 스킨케어 고민을 해결해주는 ‘올인원’ 제품이다. 제품 론칭을 기념하여 프로 LS 마이크로 사이트(www.prols.co.kr)를 별도 개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랩 시리즈 정품 3종 세트와 프로 LS 올-인-원 훼이스 트리트먼트 정품을 제공하며 매주 150명에게는 신제품 샘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문의 02- 3440-2774

10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라이트 크림 출시
닥터자르트에서 강력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세라마이딘 라이트 크림을 출시한다. 슈크림처럼 가볍지만 강력한 수분 응집력으로 장시간 보습 효과를 유지해주는 제형이 특징. 피부의 수분 보유 능력을 향상시키고, 피부 본래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3 성분과 피부의 각질층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천연 아미노계 보습제 베타인 성분을 함유했다.
문의 1544-5453
BC 안테나 여러가지 상품 설명
BC 안테나 여러가지 상품 설명
11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프리미엄 도시락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봄을 맞아 야외로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다양한 아시안 요리를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도시락을 선보인다. 특히 한식 메뉴 중에는 비빔밥, 해물 잡채, 해물 파전이, 중식 중에는 다양한 냉채, 홍콩식 돼지고기 탕수육, 모둠 딤섬 등이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인도 현지 셰프가 준비하는 인도식 도시락도 주문이 가능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 잡는다. 도시락은 최소 2시간 전에 주문해야 하며 10인 이상 주문 시 하루 전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02-3430-8620

12 크라이슬러,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지원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는 피아트, 크라이슬러,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이 대거 등장한다. 성공과 야망보다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목표인 이재희 역의 연우진은 피아트의 7인승 중형 SUV 인 프리몬트를,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출연하는 한태상 역의 송승헌은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300C와 Jeep 그랜드 체로키를 타고 나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뜨거운 불을 품은 여자 백성주 역의 채정안은 Jeep 컴패스를, 구용갑 역할의 이창훈은 크라이슬러 300C를 몰아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02-2112-2615

13 롯데호텔서울 피트니스 & 스파 리뉴얼 오픈
롯데호텔서울의 피트니스 클럽이 5월 1일 새롭게 탄생한다. 실내 수영장과 체련장, 골프 연습장, 사우나 등 부속 시설 전체에 대한 개조 공사가 이뤄졌으며 국내 고급 스파 브랜드인 설화수 스파가 들어선다. 인체 공학적 설계와 최첨단 운동 장비가 돋보이는 피트니스와 한국 전통의 한방 재료를 현대적 트리트먼트로 재탄생시킨 스파로 이뤄진 ‘롯데호텔서울 피트니스 & 스파’에서 차별화된 시설과 한 차원 높은 품격 있는 서비스를 경험해보자.
문의 02-317-7301~3

14 사진전
사진작가 김태호의 아프리카 사진전이 열린다. 시각디자이너로 출발, 아트디렉터의 삶을 살다가 사진작가로 삶의 궤도를 바꾼 작가가 지난 10여 년 동안 아프리카 차드의 모래사막, 르완다의 정글, 케냐의 북쪽 투르카나 등을 누비며 만난 사람들과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나눔을 위해 마련된 기획 전시로 전시회 수익금은 탄자니아의 우물 파기와 모기장 공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플래툰 쿤스트 할레에서 열린다.
문의 010-5275-4264

15 2013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매년 5월을 클래식으로 장식하고 있는 서울스프링실내악 축제(SSF)가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해 열린다. ‘타향살이, 고향 생각(Far From Home)’이라는 주제로 고향을 떠나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주와 작곡을 해야만 했던 작곡가와 연주자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5월 14일부터 26일까지 세종 체임버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IBK챔버홀, 덕수궁 등에서 총 15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문의 02-720-3933

16 버버리의 메탈릭 컬러 워치
버버리 타임피스는 기존의 더 시티 컬렉션에 다채로운 메탈릭 컬러를 입혀 새롭게 선보인다. 페트롤 블루, 탠저린, 플럼 퍼플, 버건디 등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죽 스트랩뿐 아니라 세컨드 핸즈에 동일하게 디자인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높였다. 더 시티 컬렉션 특유의 모던함을 살린 이 제품은 버버리 고유의 체크 문양을 다이얼에 새겨 넣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강도가 높은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했다.
문의 02-3440-6500

17 스톤헨지 ‘브로치 스페셜 에디션’ 출시
스톤헨지에서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과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브로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스톤헨지만의 심플하고 고귀한 감성을 담은 3가지 스타일의 브로치로 담수 진주와 섬세한 큐빅 세팅으로 디자인되었다. 성년의 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 스톤헨지 ‘브로치 스페셜 에디션'으로 특별한 마음을 전해보자.
문의 080-3284-1300
18 스와로브스키의 워치 컬렉션
스와로브스키에서 2013년 워치 박람회인 ‘바젤 월드’를 맞이해 다섯 번째 워치 컬렉션 ‘러블리 크리스털(LOVELY CRYSTALS)’을 선보인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16개의 투명 지르코니아 스톤이 특징으로, 원을 그리면서 미끄러지듯 다이얼 주위를 움직여 섬세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스와로브스키만의 반짝이는 스톤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3395-9096

19 골든듀의 2013 커플링 컬렉션
골든듀에서 특별한 커플링을 원하는 연인들을 위해 ‘2013 커플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골든듀의 베스트 커플링인 ‘만남 반지’의 15주년을 기념하여 리디자인된 ‘만남 누보’와 이슬 형태의 라인을 가진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마이듀’ 커플링으로 구성된다. 커플링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골든듀의 다양한 커플링과 특별 이벤트는 전국 골든듀 백화점 매장 및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2- 3415-5715

20 론진의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
론진에서 독특한 싱글-푸시 피스가 장착된 컬럼 휠싱글 푸시-피스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1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번 에디션은 1878년부터 론진에 의해 제작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1913년 칼리버 13.33Z가 장착된 론진의 첫 번째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에 바탕을 두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오직 론진만을 위해 독점적으로 개발된 컬럼 휠 무브먼트, 칼리버 L788이 사용되어 용두와 결합된 싱글-푸시 피스를 단순히 누르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문의 02-3149-9532

21 카나스타 컬렉션의 메시 가구
이탈리아 명품 컨템퍼러리 가구 B&B ITALIA에서 카나스타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페인 출신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파트리시아 우르쿼올라(Patricia Urquiola)가 디자인한 카나스타 컬렉션은 폴리에틸렌 섬유소재의 메시 형태가 특징으로 원형 및 직선형 소파, 안락의자, 테이블, 라운지 체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프레임은 내후성 리에스테르 파우더 코팅이 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고, 컬러는 화이트와 브론즈 중 선택이 가능하다. 패브릭은 단일 컬러는 물론 다양한 패턴과 컬러 콤비네이션의 선택이 가능해 독특하고 색다른 느낌을 더한다.
문의 02-3447-6000

22 밀레, 친환경 냉동고 출시
독일 명품 가전 밀레에서 급속 냉동 방식(-15℃~-32℃)으로 식재료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냉동고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냉동고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최소화된 전력 소비량으로도 많은 양의 식품을 완벽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환경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이소부탄(R600a) 냉매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용량은 188리터이며, 내부는 보관 식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6칸의 투명 서랍으로 구성됐다.
문의 02-3451-9451

23 안락한 휴식을 위한 침대, 휼스타 쿠타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슬리핑시스템 제조사 중 하나로 꼽히는 휼스타는 첨단 기술과 장인 정신을 통합시킨 제품을 선보이는것이 특징이다. 최근에 출시된 휼스타의 쿠타로 (CUTARO)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지녔으며 기능성과 편안함을 갖춰 매일매일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휼스타의 쿠타로는 (주)영동가구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47-7850

24 더욱 강력해진 청소기 다이슨
영국 청소기 브랜드 다이슨이 더욱 강력해진 ‘2중 래디얼 싸이클론’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다이슨 볼™ 진공청소기 DC46 2종(DC46 알러지 카본파이버, DC46 알러지 파케)을 국내에 출시했다. 더욱 작아진 32개의 싸이클론이 공기를 매우 빠르게 회전시켜 지구 중력의 36만 배에 달하는 강력한 원심력을 만들어내며, 0.5 마이크론의 초미세먼지와 황사, 알레르기 유발 물질까지 완벽하게 걸러낸다.
문의 1588-4253
BC 안테나 여러가지 상품 설명
BC 안테나 여러가지 상품 설명
BC 안테나 여러가지 상품 설명
인터뷰 행복 프로듀서 주철환
행복 프로듀서 주철환
‘쇼의 귀재’, ‘스타 PD’, ‘예능 미다스’ 등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주철환 PD. 그가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간 에세이를 펴냈다. 책에 담긴 산뜻한 희망론으로 팍팍한 청춘들의 행복 프로듀싱을 자처한 그를 만났다. 에디터 이상현 사진 한정수 장소 협찬 산 다미아노

최근 서점가에는 성공을 갈망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자기계발서’가 넘쳐나고 있다. 성공 스토리를 통해 삶의 의지도 다지고, 각박한 현실에서 위로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부와 명예로 대변되는 성공적인 삶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는 자각이 드는 순간 좌절감이 몰려온다. 잘 산다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에 대한 원론적인 고민과 함께. 그러던 찰나 서점 한켠에서 자기계발서가 아닌 ‘행복계발서’ 같은 책 한 권을 발견했다. 바로 주철환 PD가 쓴 신작 에세이 <더 좋은 날들은 지금부터다>.

이 책은 ‘쇼의 귀재’, ‘스타 PD’, ‘예능 미다스’ 등으로 불리며 수많은 프로그램을 대박 나게한 그의 성공 스토리와는 거리가 멀다. 성공 신화 대신 그가 일상에서 얻은 소소한 깨달음과 철학을 따뜻하고 온화한 어조로 들려주는 ‘인생 강의’ 같은 책이다. 실수, 실패,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기억조차 과장하지 않고 솔직 담백하게 적은 덕에 더욱 잔잔한 감동이 느껴진다. 그래서 책을 읽는 순간 스타 PD가 아닌 ‘인간 주철환’이 궁금해졌다.

끝없는 도전으로 진화하다
정동의 한 북카페로 들어선 그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먼저 인사를 건넸다. 소탈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눈동자만큼은 호기심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어디선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지고, 더 이상 달리기를 하지 않을 때 비로소 우리는 늙는다’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다.

아직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응시하고 있는 그를 보며 천진난만한 소년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소년의 이미지를 간직한 그가 전쟁터 같은 방송국에서 살아남아 PD들 사이에서 신화로 군림하고 불린다는 것이 의아할 정도다.

사실 연예인 이름은 기억해도, 그 연예인이 출연한 프로그램의 PD 이름을 기억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주철환 PD라면 얘기가 다르다. MBC <퀴즈아카데미>, <일요일 일요일밤에>, <우정의 무대>, <테마게임> 등 수 많은 프로그램을 히트시킨 장본인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스타 PD’라는 수식어와 함께 기억한다. 대중들이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의 변화무쌍한 경력 때문이다. 수많은 프로그램을 히트시킨 그는 어느 날 홀연히 현장을 떠나 이화여자대학교 강단에 섰다. 그 후 7년 만에 민영방송국 CEO로 변신을 꾀하더니 현재는 JTBC의 상무이자 대 PD라는 이름으로 현장에 복귀했다. 중학교 국어 교사에서 PD로, 교수로, 사장으로, 그리고 다시 대PD로 이어진 숨 가쁜 변신(그는 어느 인터뷰에서 이것을 ‘변신’이 아닌 ‘진화’ 라 표현했다)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 좌우명이 ‘재미있게 살고, 의미 있게 죽자’예요. 내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도전하는 곳의 공통점은 재미있는 곳이라는 점이었어요. 하고 싶은 일을 다양하게 하고 사는 것이 재미있는 인생이니까!”

재미있는 인생을 위하여
그런 그에게 글쓰기는 인생을 재미있게 만드는 한 요소다. “내가 좋아하는 3대 명언 중 하나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예요. 짧은 인생을 예술로 만드는 방법이 기록이라 생각해요. 화가는 그림으로 기록하고, 조용필은 노래로 기록하고, 그리고 전 글을 써서 기록하죠.” 그렇게 예술적인 인생을 만들기 위해 틈틈이 기회가 될 때마다 삶의 단상들을 기록했고, 그 기록들이 모이면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내보냈다. 벌써 주철환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간된 책만 13권이다. “책을 낸다는 것은 시간의 매듭을 짓는 것과 같아요. 연극이 몇 막 몇 장으로 나뉘듯이, 책을 출간할 때마다 인생의 한 막, 한 장이 끝난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신간 <더 좋은 날들은 지금부터다>는 최근 2, 3년 동안 잡지 <샘터>와 <중앙일보>에 썼던 글들을 모아 묶은 거예요. ‘어떻게’와 더불어 ‘얼마나’ 살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차곡차곡 써 내려갔던 생각들을 모으니 이렇게 한 권의 책이 완성됐네요.”

그에게 ‘어떻게’와 더불어 ‘얼마나’ 살까는 중요한 화두다. 인터뷰 전날, ‘철의 여인’으로 불리며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쳤던 마가렛 대처가 사망했다. 주철환은 그 뉴스를 거론하며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죽는 그날까지 ‘즐겁게, 행복하게, 그리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자, 주철환이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 정말로 주철환은 즐겁게, 재미있게 산다. 글로 세상과 소통하는 것은 기본이요, 가수도 아니면서 벌써 세 번의 단독 음악회를 열었고, 정식 음반은 아니지만 앨범을 내기도 했다. ‘구겨진 인생을 펴주는 다리미의 이름이 긍정’이라며, 긍정적인 시각으로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인생길을 유쾌하게 걷고 있다.
‘잡념’의 사나이
하지만 이러한 긍정의 에너지가 모든 것을 다 갖춘 충족감과 충만함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순탄하게 살아왔을 것처럼 보이지만 주철환의 유년 시절은 결핍의 연속이었으니까. 여섯 살 때 그는 생모를 잃었다. 그러자 줄곧 방랑자였던 아버지는 과부였던 고모에게 어린 그를 맡겼다. 사투리 쓰던 마산 소년은 그렇게 별안간 서울 돈암동의 시장 아이가 되어야 했다. 넉넉지 못한 환경이었고, 외로웠고, 심심했다. 수줍음이 많아 별명도 ‘색시’였다. 학창 시절 체중, 체격, 체력 모두 평균 이하였던 그는 또래 친구들이 운동장을 누빌 때 그늘에 앉아 응원만 해야 했다. 군 시절에는 ‘상 고문관’으로 불릴 정도로 적응을 못했다.

그랬던 그가 성장해 방송계의 신화적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칭찬’ 덕분이었다. 고모는 학교 문턱도 안 가본 분이지만 친화력이 탁월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했다. 무엇보다 칭찬의 달인이라서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것이 그에게 자신감을 불러일으켰다.

지금의 그를 만든 또 하나의 원동력은 ‘잡념’이다. “어릴 때부터 잡념이 많았어요. 고모에게 입양되어 시장통에서 자랐는데 교육 환경이 좋을 리 없었죠. 그 대신 가게에서 봉투 대용으로 사용하던 신문을 읽으며 세상을 배웠어요. 가게 다락방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거나 신문에 난 영화 포스터를 보며 내 멋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시간을 보냈죠.” 그가 재기 발랄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수많은 히트작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잡념’으로 인해 고정관념에 오염되지 않은, 자유로운 상상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 사람들한테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라고 말하고 싶어요. 꼭 내 책을 읽을 필요도 없어요. 음악을 듣거나 산책을 하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은 많거든요. 다만 무엇을 하든 잡념을 많이 갖는 것이 중요해요.”

친절한 철환 씨
에세이 표지에 적힌 질문이 눈에 들어온다. “지금,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표지에 적힌 그 질문을 그에게 고스란히 돌려줬다. “지금 날 행복하게 하는 것? 그건 바로 내 앞에 앉아 있는 당신. 즉, 다시 말해 현재 함께 있는 사람이에요.” 그는 혼자만 느끼는 행복은 50점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가족, 친구, 동료, 심지어 곁을 스쳐 가는 길거리의 사람들까지 모두가 함께 행복한 것이 진짜 행복한 삶이니까. “저뿐만 아니라 저와 함께한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행복의 총량을 극대화하는 것이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한 삶이에요.” 이 대목은 그가 책에서 언급한 ‘더다이즘’과도 일맥상통한다. ‘더다이즘’이란 ‘더’ 잘 사는 것도 좋지만, ‘다’ 잘 사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그의 지론이다. 옛날에는 ‘더’ 에 관심이 많았지만 요즘엔 ‘다’에 마음이 끌린다면서 ‘다’ 같이 잘 사는 법을 함께 모색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한다.

행복의 총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가 실천하고 있는 방법은 ‘부자유친’. 즉 ‘부드럽고, 자상하고, 유연하고, 친절하게!’다. 이렇게 살면 적이 줄고 사람들과도 화목하게 살 수 있다는 논리다. “전 사람들과 다투는 것이 싫어요. 의도와 상관없이 상대방이 언짢아하면 즉각 사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잘못한 게 없는데도 사과해야 하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난 시시비비를 가리는 마음인 ‘시비지심’에 함몰되는 게 싫어요. 직원, 가족, 친구, 후배 등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초식남(초식동물처럼 온순하고 착한 남자를 이르는 말) 같은 그가 어떻게 방송국 같은 전쟁터에서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렸다. 그의 무기는 바로 친절과 부드러운 리더십. 게임에 이겨도 거만하지 않고, 패자를 향해서도 손을 내밀 줄 아는 관용과 친절함이 있기에 아직도 많은 후배 PD들이 그를 믿고 따르는 것이리라.

더 좋은 날은 지금부터니까
마지막으로 그에게 꿈에 대해 물었다. “내 궁극적인 꿈은 영혼의 갈증을 가진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게 가능성과 희망을 제시해주는 거예요.” 청춘들의 멘토가 돼주고 싶냐는 말에 그가 다시 덧붙였다.“ ‘되어주고’ 혹은 ‘해주고’ 싶다는 것은 건방진 표현 같아요. 그냥 우울하고 불행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말하자면 ‘말동무’나 ‘말벗’이 되는 거지요. 그러고는 드라마적 상상력을 발휘하는 거예요. ‘내가 만약 그 사람이라면’. 그렇게 빙의해서 그들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인생이 막다른 골목으로 막혀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곳을 지나치면 곧 큰 대로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누군가의 에세이를 읽다 보면 글 조각들이 퍼즐이 되어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그림이 완성된다. 내가 완성한 ‘주철환’이라는 퍼즐은 따뜻하고, 재치 있고, 다정했다. 그리고 그와 대화하는 동안 나의 퍼즐 그림이 틀리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스스로 ‘영원한 피터팬’이고 싶어 하는 그는 나이와 상관없이 오늘도 새로운 도전을 향한 꿈을 꾼다. 책 제목대로 ‘더 좋은 날들은 지금부터’ 이니까.
THE LOOK 패션 소개
SCENT OF A WOMAN
활짝 핀 꽃을 닮은 그녀.


우아한 몸짓을 따라 봄의 향기가 전해진다.
Photographer. Lee Seung Yeop
Editor. Moon Ga Young


1 Love Blossom
도나 카란 꽃봉오리를 연상하게 하는 홀터넥 드레스
스와로브스키 꽃 모티브의 귀걸이와 컬러 스톤 장식의 브레이슬릿

2 Blooming Garden
비비안 웨스트우드 플라워 프린트의 드레스
장미셸 카자바 파스텔 톤의 투톤 컬러가 조화를 이룬 샌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의 링
사각형의 스톤 이어링은 에디터 소장품

3 Romantic Pink
DVF 가슴부터 팔까지 이어지는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
스와로브스키 매혹적인 커팅이 돋보이는
트로피컬 네클리스
THE LOOK 패션 소개
4 Pretty Woman
제라드 다렐 꽃과 나비가 프린트된 드레스
DVF 구조적인 디자인의 실버 샌들
스와로브스키 다양한 컬러의 스톤이 장식된 링
여러 겹 겹쳐 있는 듯 보이는 진주 네클리스는 에디터 소장품

5 Dreamy Lady
케이수 by 김연주 언밸런스한 길이감이 독특한 드레스
장미셸 카자바 블랙 스트랩 샌들
원석 이어링과 블랙 스톤 뱅글은 에디터 소장품

6 Beautiful Look
아이잗 컬렉션 구조적인 디자인의 옐로 드레스
스와로브스키 링을 엮은 듯한 볼드한 디자인의 네클리스
여러 겹 레이어드한 골드 뱅글은 모두 에디터 소장품
7 Graceful Motion
랑방 컬렉션 한쪽 어깨에 러플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
레이어드 네클리스와 스퀘어 링 모두 에디터 소장품

8 Elegance Mood
DVF 우아한 무드의 롱 드레스와 블링한 샌들
에스닉한 무드의 이어링, 원석 뱅글, 플라워 모티브의 링 모두 에디터 소장품

헤어 황지희 메이크업 원영미
모델 케이트 어시스턴트 양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