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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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호

The BC 2월 life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입학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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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미국식 국제학교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t. Johnsbury Academy Jeju, 이하 SJA Jeju)가 2월 14일과 3월 1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SJA Jeju의 교육 철학과 탐구형 인재 육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비롯해 입학 절차, 전형 방법 등의 입학 정보가 안내될 예정. 또 SJA Jeju의 교장단 및 입학상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예비 학부모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SJA Jeju는 2020-21학년도에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신규 모집 학생을 포함해 총 900여 명 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064-801-1400, admissions@sjajeju.kr
강한 모험가 정신을 닮은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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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브라이틀링 어벤저 컬렉션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강렬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리지널 어벤저 컬렉션의 재출시는 내비타이머와 에비에이터의 뒤를 잇는 새로운 항공 라인으로 이번 컬렉션은 오랜 시간 항공 워치 분야를 선도해온 브라이틀링의 항공 유산에 최신식 성능을 더했다. 최대 3,000m 방수성능을 자랑해 대담한 디자인에 걸맞은 완벽한 내구성으로 하늘과 바닷속 모험가들을 위한 시계가 될 것이다. 45mm 스틸 케이스와 나사식 고정 티타늄 백케이스까지 갖추고 있다. 톱니형 단방향 회전 베젤의 독특한 라이더 탭은 멋스러운 동시에 장갑을 낀 채로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문의 02-3448-1230
The BC 2월 life
마음을 흔드는 보석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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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년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지앵 하이 주얼러 쇼메에서 쇼메의 블루와 샤펠 주얼리 함에서 영감을 받은 스윙Swing 콘셉트의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쇼메 블루는 귀족과 프랑스를 상징하며, 샤펠 주얼리 함은 벨 에포크 시대 쇼메를 통해 사랑받기 시작한 또 하나의 예술 작품. 갤러리아백화점 East관 1층에서 선보이는 이번 스윙 콘셉트 스토어에서는 쇼메의 뮤즈인 조세핀 황후에게 영감을 받은 조세핀 컬렉션과 세상의 모든 인연을 예찬하며 탄생한 리앙 컬렉션, 자연주의적 감성을 담은 자르뎅 컬렉션을 선보인다. 티아라 개별 상담 및 주문도 가능하다.

문의 02-3442-3683
포근한 폭스의 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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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꽃샘추위까지 남아 있어 아직 겨울이 다 물러가지 않았다. 멋스러우면서 실용성도 갖춘 겨울 코트를 장만하고 싶다면, 시크한 감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 진도 우바JINDO UVA에서 선보이는 폭스 후드 다운 코트를 살펴보자. 진도 우바의 폭스 다운 코트는 후드에 트리밍이 되어 있는 폭스 모피가 돋보이는 럭셔리 코트. 무릎까지 오는 기장으로 포멀,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우아함이 느껴지는 진도 우바의 폭스 후드 다운 코트는 전국 진도 우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850-8390
The BC 2월 life
케이블과 만난 빨간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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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가 포스텐 루비 라인 브레이슬릿을 선보인다. 1966년에 탄생한 프레드 하우스의 시그너처, 포스텐 브레이슬릿의 상징적 스타일을 우아하고 찬란한 루비로 재해석한 제품. 포스텐 루비 라인 브레이슬릿은 보다 품격 있고 화려한 스타일로 여성들을 강력하게 매혹한다. 포스텐 라인 고유의 컬러풀한 케이블을 루비 세팅의 옐로 골드 케이블로 변형시킨 것이 특징. 여기에 라지와 미디엄 두 가지 사이즈와 다이아몬드 하프 파베 또는 풀 파베 세팅, 심플한 옐로 골드 등의 버클을 매치하면 세련미와 기품이 동시에 느껴지는 매력적인 루비 브레이슬릿이 완성된다.

문의 02-514-3721
새로운 럭셔리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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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 560 e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다채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라인업을 구축했다. 더 뉴 S 560 e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은 367마력의 V6 가솔린 엔진에 122마력의 전기 출력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대폭 늘어나 순수 전기 모드 기준 주행 가능 거리가 최대 31km(국내 기준/ 유럽 기준 50km)에 이른다. 2억200만 원.

문의 www.mercedes-benz.co.kr
The BC 2월 life
매혹적인 록의 지배자 "서문탁"

‘퀸Queen’이라는 단 하나의 단어만으로도 우리를 뜨거운 열정의 한가운데로 몰아세우는 록의 전설, 퀸. 그들의 음악으로 그들의 정신을 표현한 뮤지컬이 찾아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커 서문탁이 그 시작을 함께한다.

장윤정

자유를 향한 열정을 터트릴 준비가 되었는가? 퀸의 사운드로 불을 붙이고 열정을 터트릴 뜨거운 뮤지컬이 찾아왔다.
뮤지컬 <위윌락유We Will Rock You>는 2002년 영국 초연에서 대성공을 거둔 이후, 2003년 TCA(Theatregoers’ Choice Award)에서 가장 인상 깊은 새로운 뮤지컬로 선정되었고, 영국 도미니언 시어터에서 600만 명,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무엇보다 <위윌락유>가 놀라운 것은 모든 삽입곡이 그룹 퀸의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작품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비롯해 뮤지컬의 제목이기도 한 ‘위 윌 락 유’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단지 퀸의 음악만 가져온 것은 아니다. 퀸의 멤버가 직접 참여해서 만든 뮤지컬로도 유명한데,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Brian May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Roger Taylor가 직접 음악을 담당했다. 이런 이유들로 퀸의 팬이라면, 아니 록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여겨진다. 자유가 통제되는 미래의 지구에서 록으로 인간을 해방시킨다는 통쾌한 시나리오는 <미스터 빈>을 쓴 영국의 인기 작가 벤 엘튼의 작품이다. 최상의 멤버들이 뭉쳐서 만든 뮤지컬 <위윌락유>는 전설적 록 밴드 퀸의 멤버 프레디 머큐리 사망 후 록의 침체기 속에서 퀸의 음악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기다려야 했던 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갈증을 해소해 주는 탈출구다. 지난 연말 국내 초연된 뮤지컬 <위윌락유>는 2019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성공으로부터 이어지고 있는 잠자고 있던 대한민국의 록의 열정을 흔든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로커 서문탁이 록이 없는 세상을 만든, 권력에 미친 지배자 킬러퀸으로 <위윌락유>에 합류했다.

SYNOPSIS
아득히 먼 미래 한때 지구라 불렸던 행성, 아이플래닛.
킬러퀸의 지배와 통제 속에서 인간의 삶은 온라인상에만 존재한다. 모여드는 군중도, 연주하는 밴드도 없는 그곳에 자유를 원하는 드리머 갈릴레오와 반항아 스카라무슈, 로큰롤이 존재했던 그 시절을 잊지 않고 사는 보헤미안들이 있다. 갈릴레오와 스카라무슈는 예언을 따라 보헤미안들과 음악을 찾아 떠난다.
The BC 2월 life
Q. 공연이 시작되었다. 국내 초연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객들의 반응은 어떤가?
한마디로 뜨겁다. 공연 초기에는 탐색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면 공연이 진행될수록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 소리가 커지고 점점 더 열기가 더해 가는 것 같다. 커튼콜 때는 모두가 기립해서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즐기는 모습을 무대에서 흐뭇하게 보고 있다.

Q. 관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어떤 대목인가?
관객들에게 직접 물어본 적이 없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내 느낌에는 마지막에 갈릴레오가 전설의 악기를 찾는 장면부터 이어지는 커튼콜까지를 가장 좋아하시는 것 같다. 이유는 아마 보시면 아실 것 같다. 퀸의 음악이 정말 절묘하게 이어지면서, 록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Q. 출연 배우가 아닌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때, <위윌락유>는 어떻게 느껴지나?
출연을 결심하기 전에 이미 영국에서 <위윌락유>를 본 적이 있다. 당시 무엇보다도 이 극을 위한 새로운 작곡없이 기존에 퀸이 발표했던 곡들로 스토리를 만들고 그 스토리에 맞춰 노래를 엮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작품이다. 퀸의 노래가 가진 놀라운 저력을 증명하는 작품인 것 같다.

Q. 평소 퀸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있다면?
한두 곡을 고르는 건 너무 힘들지만 평소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Another one bites the dust’,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Love of my life’, ‘아이 원트 잇 올I want it all’과 같은 퀸의 노래들을 좋아하고 즐겨 들었다. 우리 작품에서는 총 24곡의 퀸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데 당연히 이 곡들도 들어 있다.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 직접 봐주셨으면 좋겠다.

Q. 국내에서 공연되기에 아무래도 개사를 해야 한다. 개사가 되기 때문에 아쉬운 점은 없는가?
라이선스 뮤지컬이라서 ‘가사를 한국어로 번안해서 어색하지 않을까’ ‘같이 따라 부를 수 없는 게 좀 아쉽지 않을까’ 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 자리를 통해 꼭 이야기하고 싶다. 나도 어색한 가사에 몸서리치는 사람 중 하나다. 하지만 <위윌락유>의 가사들은 정말 아름답게 번안되어서 그동안 퀸 음악의 멜로디만 들었던 분들은 어떤 내용의 노래들인지 쉽게 이해하실 것이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분들을 위해 커튼콜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와 ‘위 윌 락 유We will rock you’,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s’ 등을 원어로 선보인다. 이때 함께 따라 부르며 즐기고 싶은 분들은 신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

Q. 관객들이 가장 주목해서 봐 주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너무나 많다. 극장의 규모부터 시작해서 영상미, 일반 뮤지컬과 다른 화려한 조명, 최고의 밴드들이 들려주는 음악 등등. 하지만 그중에서도 배우들과 스태프의 열정을 가장 주목해서 봐 주셨으면 좋겠다. 어떤 특정한 장면을 꼽을 수가 없다. 각자의 장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출연진의 사랑과 열정, 그리고 앞서 언급한 부분들 역시 관심 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

Q. 미래 지구의 모습인 아이플래닛의 지배자 킬러퀸 역을 맡았다. 킬러퀸은 어떤 인물인가?
글로벌 소프트라는 회사의 CEO로서 전 세계를 아이플래닛으로 만들고 모든 사람의 생각을 획일화시키고 음악 역시 프로그래밍된 음악만 들을 수 있게 하는, 사람들의 창의성을 모두 짓밟아 버린 정말 무서운 지배자다. 자유와 진정한 음악을 꿈꾸며 저항하는 드리머 갈릴레오와 그의 추종자들인 보헤미안들을 없애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악랄한 캐릭터이다.

Q. 킬러퀸을 준비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점은?
무엇보다도 내가 좋아하는 퀸의 음악을 연기와 함께 풀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색다른 즐거움이었다. 드라마적인 요소가 많으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번 작품은 드라마적인 요소도 충분히 발휘하면서 노래를 할 수 있어 새로운 즐거움이다.

Q. 반대로 킬러퀸을 연기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전 세계의 지배자로서 그저 작은 행동이나 말들에서 나타나는 악랄함뿐만 아니라 등장 자체에서 위압감으로 압도해야 한다. 대사보다는 눈빛이나 퍼포먼스로 표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멀리 있는 관객에게까지 킬러퀸의 사악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한다.

Q. 캐릭터 연구는 어떻게 하는 편인가?
내가 그 캐릭터 자체가 된 것처럼 생각의 시스템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럴 것이다’라는 짐작이나 ‘어떻게 보여지더라’라는 정도의 모방으로는 부자연스럽고 공감을 이끌어내기 어려운 것 같다. 상대 배우와 소통이 필요한 장면에서는 이성보다는 감정과 감각이 반응하는 대로 움직이려고 하는 편이다.

Q. 그렇다면, 이번 킬러퀸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
캐릭터를 표현하는 설명에 이런 문구가 나온다. 차갑고 아름답다. 이 두 가지를 잘 표현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 분량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짧고 임팩트 있게 인물의 캐릭터를 나타내야 한다.
Q. <록키호러쇼>나 <헤드윅> 등 기존에 참여한 작품과 비교해 <위윌락유>가 가장 다른 점은?
세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가 다 너무 달라서 같은 점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맞는 말 같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그동안의 배역보다는 권력이 훨씬 크다는 점이다. <헤드윅>에서는 남편으로 헤드윅을 지원하는 캐릭터였고, <록키호러쇼>에서는 프랑큰퍼터의 오른팔이었다.이번엔 세계를 휘두르는 지배자로서 무대 역시 가장 크고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도 가장 화려하다.

Q. 이 작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아무래도 내가 연기하는 장면 중에서 마지막 장면이다. 킬러퀸이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보헤미안들을 놓친 오른팔 카쇼기에게 벌을 내리는 대목이다.킬러퀸이 화가 잔뜩 나서 흥분하는 장면인데 세트에서 내려와서 좀 더 관객과 가까이서 연기하는 것도 좋고, 카쇼기와 자유롭게 교류하면서 연기와 노래를 하는 것이 뭔가 해방감을 주는 것 같다.

Q. 가장 좋아하는 넘버를 꼽는다면?
아쉽게도 내가 부른 넘버는 아니다. 물론 킬러퀸의 넘버들은 다른 배우들이 모두 탐내는 곡들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오즈가 부르는 ‘노 원 버트 유No one but you’라는 곡이다. 불혹이 넘어서일까? 더 적극적으로 가사가 와닿는 것 간다. 연습 때부터 오즈가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거의 매번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무대 뒤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따라 부르곤 한다.

Q. 작품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꼽는다면?
아무래도 갈릴레오가 그레이스랜드에서 전설의 악기를 찾는 장면이 아닐까? 극이 절정에 다다르는 데다 그레이스랜드가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하게 표현되고, 결정적으로 갈릴레오가 꿈에서 보고 들었던 그 악기를 찾는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찾고자 하는 각자의 꿈이 아닐까 생각하니 그 장면이야말로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메타포라고 느껴진다.

Q. 가수로서 서게 되는 무대와 뮤지컬 배우로서의 무대, 무엇이 다른가?
비슷한 것 같지만 아무래도 연기가 더 드라마틱해진다는 것, 그리고 연기의 관점이 서문탁이 아니게 된다는 점이 아닐까. 가수로서 노래할 때는 그 노래의 주인공이 철저히 개인적인 감정이어도 되는데 뮤지컬 배우로서는 철저히 캐릭터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뮤지컬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는 항상 온전히 저의 캐릭터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Q. 이 작품을 권하고 싶은 사람은?
생각해 보면 퀸의 음악은 항상 우리 곁에 가까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의식하지 못하고, 누구의 음악인지 잘 몰랐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작년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히트하면서 많은 분들이 퀸의 음악을 재발견하고 더 친숙해졌다고 할까? 영화가 히트한 이유 중 하나는 록밴드 멤버 간의 우정과 사랑, 열정에 대한 이야기가 한 몫을 한 것 같다. 이들의 이야기에 열광한다는 건 우리 안에 록으로 설명되는 자유, 열정, 우정과 사랑 등에 대한 갈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평소 이런 갈망들이 채워지지 않은 분들이라면 꼭 와서 보셨으면좋겠다. 물론 퀸의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 영화 보러 가는 데이트에 지친 연인들, 부모 세대의 문화를 공유하고 싶은 가족들이 함께 오셔서 관람 하시면 분명 새로운 사랑과 열정이 생겨날 것이다. 록에는 사람의 마음을 흥분하게 만드는 커다란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

Q. 최근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얼마 전 하늘나라로 간 친구가 선물처럼 주고 간 깨달음 덕분에 요즘은 하루하루 매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행복해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몸을 단련하며 정신을 건강하게 해주는 운동하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행복하다.

Q. 올해의 계획이 있다면?
작년에 데뷔 20주년을 맞아 베스트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올해까지 그 일이 조금 더 진행될 것 같다. 많은 분들과 나의 20년에 걸친 노래들을 공유하고 싶다.물론 지금 당장은 <위윌락유>를 무사히 잘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앞선 일들이 잘 마무리되면 새로운 앨범도 준비할 계획이다.

Q. 끝으로 뮤지컬 <위윌락유>를 기대하는 독자들에게 인사를 부탁한다.
항상 잘되는 작품을 보면 배우, 스태프의 팀워크가 좋은 경우가 많다. 그건 바로 함께 만드는 사람들의 에너지가 만들어낸 시너지다. 우리 뮤지컬 역시 전 스태프와 배우들 간의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연습부터 함께하고 있다. 그 시너지를 느끼러 꼭 한번 오시길 바란다. 오셔서 여러분들의 에너지도 함께 더해 주었으면좋겠다. 로큰롤!

위윌락유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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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일시 : 2020년 2월 20일까지
ㆍ장소 : 잠실종합운동장 <위윌락유> 전용 로열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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