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신상 소식 Time to Restart
여름의 열기는 가라앉히고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갈 시간.
더욱 밀도 있고 우아한 가을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하여.
EDITOR KIM SEUNG HEE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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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고 유니크한 투미 | 미쏘니 컬렉션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미쏘니와 협업해 ‘투미 | 미쏘니’ 컬렉션을 출시했다. 뛰어난 품질과 탁월한 디자인 그리고 혁신적 기술이 담긴 투미의 DNA가 섬세하고 아름다운 컬러 디자인을 자랑하는 미쏘니의 노하우와 만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컬렉션은 미쏘니의 시그너처인 화려한 색감의 지그재그 위빙 패턴을 제품에 프린트했는데, 실로 짠 니트처럼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을 보여준다. 과감하고 선명한 색감이 눈에 띄는 투미 | 미쏘니 컬렉션은 개성 넘치고 유니크한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국내에서는 백팩과 토트백, 슬링백, 하드 케이스 캐리어, 스몰 파우치 등 총7종을 선보이며, 한정 수량 출시한다.
문의 www.tu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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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비즈니스 캐주얼웨어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스 맨은 팬데믹 이후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두고 2021년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피스가 아니라도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새로운 업무방식과 환경에 맞게 비즈니스 웨어의 캐주얼화가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보스맨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방식을 접목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룩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컬러블록 시리즈가 돋보이며, 포멀한 제품과 릴랙스 핏의 제품을 다양하게 믹스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비와 다크그레이 베이스에 캐멀·브라운·오렌지 같은 따뜻한 느낌의 컬러와 라이트 그레이·블루·베이지 같은 차가운 느낌의 컬러를 믹스해 풍성한 색채감을 자랑한다.
문의 02-515-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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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2022년 르망 클래식 경기를 기념한 리미티드 워치
리차드 밀은 2022년 르망 클래식 경기 개최를 축하하며, 이례적으로 1년여 앞선 올해 ‘RM029 오토매틱 르망 클래식’ 모델을 공개했다. 리차드 밀은 르망 클래식과 파트너십을 맺은 2002년부터 르망 에디션을 출시해왔으며, 이번 에디션은 그 여덟 번째 모델로 150개 한정 생산한다. R M029 오토매틱 모델의 베젤과 케이스백에는 그린 쿼츠 TPTⓇ를, 미들 케이스에는 화이트 쿼츠 TPTⓇ를 사용해 르망을 상징하는 색을 담았다. 특히 미들 케이스는 단단한 화이트 쿼츠 TPTⓇ 블록 전체를 밀링 가공 처리해 내구성을 더욱 높였다. 쿼츠 TPTⓇ 소재는 견고하고 내구성이 높은 것은 물론, 무엇보다 가벼움을 자랑해 완벽한 케이스 소재로 평가받는다. 르망 클래식을 상징하는 줄무늬 디자인을 더한 베젤은 경기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문의 www.richardmil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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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대담하고 생생한 컬러의 향연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완벽한 비율과 기하학적 구조가 돋보이는 ‘큐리오사’를 선보였다. 큐리오사는 스와로브스키 최초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반나 바탈리아 엔젤베르트가 선보인 ‘컬렉션 원(Collection Ⅰ)’의 13가지 라인 중 하나로, 기하학적 구조 속 완벽한 비율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입체적인 큐브와 피라미드 그리고 구 형태 이어링과 칵테일 링은 정교한 커팅과 패턴을 통해 탄생한 모던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또한 스와로브스키 지르코니아 최초로 개발한 바이브런스 컬러를 통해 신선하고 독특한 컬러 조합을 선보인다. 만화경 속에서 반사되는 다채로운 패턴과 컬러처럼 하나의 스톤에서 두 가지 컬러가 조화롭게 빛나 어떤 방향에서도 큐리오사만의 오묘한 컬러를 감상할 수 있다.
문의 1522-9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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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올 데이 백으로 추천하는 자연 친화적 숄더백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는 이탈리아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에서 ‘NEW돌체짜M엘레펀트’ 백을 출시했다.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캔버스 숄더 스트랩과 크로스보디 스트랩이 더블 매치된 NEW돌체짜M엘레펀트 백은 2021년 F/W시즌을 맞이해 깊은 와인 컬러로 선보였다. 마그네틱 클로저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고, 엘리펀트 프린팅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함을 배가했다. 한편 헨리베글린은 화학적 가공 처리를 최소화해 자연 피해를 줄이고 인공적 요소를 배제하는 자연 친화적 제품을 고수하는 브랜드로, 이탈리아 비제바노에 있는 공방에서 장인들이 100%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다.
문의 02-547-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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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룩에 포인트를 주는 로즈워터 컬러
발레의 우아함과 헤리티지를 지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에서 2021년 F/W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러 ‘로즈워터’를 선보인다.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로즈워터 컬러는 장미꽃에 물을 한 방울 떨어트린 듯한 로맨틱한 컬러로, 레페토의 시그너처 발레리나 슈즈인 산드리옹·루·파울라 제품과 함께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다. 로즈워터를 입은 산드리옹과 루, 파울라는 각 제품의 소재별로 다양한 느낌을 주어 데일리 룩에 포인트 슈즈로 제격이다. 레페토의 로즈워터 컬러 제품은 전국 레페토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www.repett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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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연출이 가능한 데님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2021년 F/W 시즌을 맞아 심플하면서도 정제된 우아함이 깃든 데님 아이템을 제안한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데님은 아이코닉한 인디고 컬러부터 세련된 그레이 컬러까지 데님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다양한 컬러 그러데이션이 특징이다. 주름 디테일과 카고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감각의 포켓은 데님의 자유로움을 표현하며, 복고풍 실루엣과 현대적 볼륨의 조화는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을 드러낸다.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편안하면서 개성 있고, 우아한 연출이 가능한 브루넬로 쿠치넬리 데님 아이템은 청담점을 비롯해 전국 브루넬로 쿠치넬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48-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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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딸 파리의 40년 헤리티지를 담은 특별 한정판 에디션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 파리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DNA를 반영한 ‘버터플라이 바틀 에디션’과 ‘베스트셀러 컬렉터 에디션’을 선보인다. 먼저 버터플라이 바틀 에디션은 보틀에 두 마리의 나비가 서로 입을 맞추는 듯한 장식과 정교한 수작업을 더해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다. 버터플라이 바틀과 함께 선보이는 향수는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아 희소가치가 있는 플로럴 계열 향수 ‘오 뒤 씨엘 오 드 뚜왈렛’. 프랑스 남부 아비뇽의 6월, 햇볕에 마른 건초와 제비꽃 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향수는 맑게 갠 파란 하늘아래 있는 듯 포근하면서도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반면 베스트셀러 컬렉터는 구딸의 상징이자 브랜드 초창기부터 사랑받아온 플리츠 바틀의 오리지널 버전을 재해석한 에디션이다. 구딸 파리의 시그너처 향수 ‘쁘띠뜨 쉐리 오 드 퍼퓸’과 ‘오 드 아드리앙 오 드 퍼퓸’ 2종으로 선보이며, 40주년 한정 플리츠 바틀에 골드 벨벳 리본으로 장식했다. 버터플라이 바틀 에디션은 구딸 파리 롯데월드타워점 매장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고, 베스트셀러 컬렉터 에디션은 구딸 파리 매장과 구딸 파리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brand.naver.com/goutal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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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눈부시게 아름다운 광채
2021년 9월, 끌레드뽀 보떼가 브랜드의 아이코닉 제품인 ‘더 세럼’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더 세럼은 잠들어 있던 피부 세포를 깨워 자극받은 피부를 개선, 스킨케어 제품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해 피부의 유연성과 탄력을 높이고 수분을 채움으로써 부드럽고 건강한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핵심 성분인 케플렉스는 녹조류·적조류·갈조류의 복합체로,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게 해준다. 특히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랑스의 듀오 디자이너 알렉스 & 마린이 더 세럼의 특징인 건강한 광채를 시각화해 패키지에 녹여낸 점이 돋보인다.
문의 080-564-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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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클린 뷰티 파머시, 전 제품 할인 프로모션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가 국내 론칭 3주년을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머시의 베스트셀러인 ‘그린 클린’과 ‘데일리 그린즈’를 포함한 브랜드 전 제품을 공식 브랜드 몰과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최대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머시는 지난 2018년 국내론칭 이후 지금까지 자연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고, 동물실험을 하지않는 등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다양한 행보를 펼쳐 자연주의 화장품의 대표적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 그린 클린은 국내론칭과 동시에 2019년 미국 세포라 숍 클렌저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한 제품으로, 최근에는 휴대용 버전인 그린 클린 14days 키트를 출시해 골프 마니아에게 각광받고 있다.
문의 070-4285-7755, www.farmac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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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수채화처럼 맑고 생기 있는 치크를 완성하다
9월, 샤넬은 마이크로플루이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신제품 블러셔를 선보인다. 컬러버블이 피부에 물들어 수채화처럼 맑고 생기 있는 컬러를 선사하는 ‘레 베쥬 워터-프레시 블러셔’다. 마이크로 버블 피그먼트가 피부에 닿는 순간 완벽하게 밀착해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하며, 마이크로 버블이 터지는 순간 버블 속 컬러 피그먼트가 피부에 물들어 투명하고 산뜻한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 무엇보다 75%가 수분으로 구성된 에어리텍스처로, 피부에 닿는 순간 상쾌하고 산뜻한 감각을 선사한다. 타마린드 시드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브러시를 이용하거나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손쉽게 바를 수 있다. 레 베쥬 워터-프레시 블러셔는 라이트 피치, 웜 핑크, 라이트 핑크, 엥땅스 코랄 네 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80-33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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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할 하이라이터 스틱
앤아더스토리즈가 크리미하고 가벼운 포뮬러로 살짝만 터치해도 촉촉하고 빛나는 광채 피부를 만들어주는 ‘래디언스 원드 하이라이터 스틱’을 출시한다.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할 이번 신제품은 광대뼈 위에 원하는 만큼 부드럽게 바르면 뭉치거나 번들거림 없는 자연스러운 글로 스타일을 연출해 메이크업 룩을 업그레이드해준다. 식물성 스콸렌 오일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을 함유한 오크 트리 추출물이 주성분이며, 하이드레이팅 포뮬러가 수분을 잡아주고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골든 샴페인 톤 뤼에르 나크레와 코퍼리 브론즈 톤 트레소르 도레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오는 9월 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www.stori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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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코스메트 셀맨 도산공원 부티크 & VIP 라운지 오픈
스위스 프리미엄 피부 과학 화장품 브랜드 셀코스메트 셀맨이 세계 최초로 부티크 & VIP라운지를 서울시 강남구 도산공원에 오픈했다. 셀코스메트 셀맨은 30년 이상의 연구개발로 이뤄낸 스위스의 피부 과학 브랜드로, 개발부터 제조·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스위스에서 진행한다. 싸이토, 피토, 싸이토+피토 세 가지 카테고리로 제품을 선보이며, 피부 활성화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브랜드의 독자적 공법을 활용해 우수한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셀코스메트 셀맨 도산공원 부티크 & VIP 라운지는 총 3개 층으로 구성했다. 1층은 일대일 맞춤 상담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티크 공간으로, 2층과 3층은 VIP 고객을 위한 피부 케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문의 www.cellcosmet-cellm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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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제너레이션의 창의적 에너지에 대한 찬가
오는 9월, 유러피언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가 쉼 없이 달리는 뉴 제너레이션의 폭발적 에너지와 끊임없는 불안을 향으로 담아낸 향수 ‘영 로즈 오 드 퍼퓸’을 새롭게 선보인다. 영 로즈 오 드 퍼퓸은 전통을 재구성하고 자신의 미래를 직접 그려나가는 새로운 세대를 후각화한 제품으로, 바이레도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 고헴이 아시아를 방문했을 때 아시아 뉴 제너레이션의 창의적 에너지에서 큰 인상을 받고, 그 에너지를 향으로 재해석해 탄생했다. 불타는 듯 강렬한 시추안 페퍼로 시작하는 영 로즈 오 드 퍼퓸의 향은 다마스커스 로즈와 붓꽃의 우아한 플로럴 향조와 감각적으로 레이어링되며, 베이스 노트를 이루는 머스크와 암브록산은 차분하고 감미로운 향의 여운을 남긴다.
문의 02-3479-1688, www.byre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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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하나로 완성하는 호텔 분위기
여행이 어려워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홈 인테리어가 인기다. 프리미엄 키친 & 배스 브랜드 콜러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호텔급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욕실 아이템 ‘브라즌’ 욕조를 제안한다. 브라즌 욕조는 리소캐스트 소재로 제작한 프리스탠딩 욕조로, 매립식 욕조를 사용하는 욕실과 달리 고급 호텔의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리소캐스트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얼룩에 강해 변색 걱정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브라즌 욕조는 18mm의 얇은 림 두께로 조형미와 함께 넓은 입욕 공간을 제공하며, 사선으로 설계한 백 커브는 입욕 시 등을 기댔을 때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표준 버전 외에도 욕조 표면에 패턴을 입힌 12가지 버전으로 구성해 홈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3473-9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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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가을 감성 녹아든 홈 카페형 주방
토털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이 올가을 주방을 분위기 있게 바꿔줄 리모델링 패키지 제품으로 ‘피오니’를 제안한다. 피오니는 어떤 공간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늑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바닐라 컬러의 상·하부 장에 우드 톤 가구를 매치하면 나만의 멋진 홈 카페를 연출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내부 수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상부 플랩 장과 여분의 조리 공간, 오피스 작업과 다이닝 등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부 연계형 식탁 등 효율적인 공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아울러 친환경 EO 등급의 안전 소재를 사용했으며,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까지 갖춰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문의 1588-4360, www.daelimd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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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라미 디자인 55주년을 기념한 리미티드 에디션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에서 라미 디자인 55주년을 기념해 ‘라미 2000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라미 2000은 ‘모든 제품은 기능적이고 견고하며, 아름다워야 한다’는 바우하우스 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이너 게르트 뮐러와 협업해 1966년 처음 선보인 제품. 출시 이후 반세기가 지난 현재까지 라미의 상징적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이에 라미는 라미2000의 출시 55주년을 기념하고자 전 세계 3300개 한정 수량으로 라미 2000브라운 에디션을 출시한다.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폴리카보네이트 보디에 14K 플래티넘 골드 닙을 장착한 라미 2000 만년필과 천연 카우하이드 노트, 기프트 박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우하우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게르트 뮐러의 전기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2192-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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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아이패드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키보드 케이스
로지텍이 아이패드 프로용에 이어 아이패드 에어 4세대용 ‘콤보 터치’를 신규 출시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용 콤보 터치는 트랙패드를 탑재해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키보드 케이스다.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타이핑·보기·스케치·북 네 가지 모드를 지원하면서 아이패드 에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콤보 터치의 가장 큰 장점은 얇지만 넓게 디자인해 편의성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트랙패드. 중앙이나 가장자리 어디든 클릭과 컨트롤을 정확하게 할 수 있고, 멀티 터치 트랙패드 제스처 지원으로 아이패드 에어를 맥북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변 조도에 따라 16단계로 자동밝기 조절이 가능한 백라이트 기능은 보다 편안한 타이핑을 돕는다. 콤보 터치의 무게는 574g으로,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결합해도 1kg 남짓해 휴대가 간편하다.
문의 www.logi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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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추석 선물로 손색없는 프리미엄 와인 & 샴페인
씨에스알와인이 와인 전문 스토어 레드텅 부티크와 함께 추석 선물로 프리미엄 신상 와인과 샴페인을 소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와인메이커 에티엔로와 디자이너 브랜든 슈워츠가 생산한 ‘오르페우스 앤 더 레이븐’ 시리즈. 40년 이상의 올드 바인에서 탄생한 황홀한 풍미의 화이트 와인 ‘오르페우스 앤 더 레이븐, 슈내 블랑’과 최상의 기후 조건을 지닌 7개의 케이프타운 빈야드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피노타쥐 ‘오르페우스 앤 더 레이븐, No.7 피노타쥐’, 그리고 품종 간 완벽한 조화를 이룬 ‘오르페우스 앤 더 레이븐, No.42 레드 블렌드’ 등 세 가지다. 세 종류의 와인을 모두 담은 ‘오르페우스 앤 더 레이븐 기프트 세트’도 준비했다. 이 외에 풍요롭고 여유로운 명절 분위기를 배가해줄 드라피에 샴페인 하우스의 샴페인 4종도 마련했다. 9월 22일까지 레드텅 부티크 와인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하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517-8407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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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영양제로 자리매김한 온 가족 건강 지킴이, 스파톤 철분 영양제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모든 활동이 주춤해진 상황에서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집 안팎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꾸준히 늘고 있다. 제한적 상황에서 운동의 기본은 컨디션 조절이라 할 수 있는데, 특히 철분제를 섭취하면 운동 효과가 배가된다는 것이 알려지며 영국 넬슨스사의 철분 영양제 스파톤이 각광받고 있다. 미국 코넬 대학교 지어 하스 박사 연구진에 따르면, 철분제를 섭취하면 산소 섭취량이 2배가량 증가해 5배 이상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게다가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은진 교수는 철분 권장량을 섭취하면 혈관 건강 증진, 근육세포 형성, 간 기능 향상에 도움되며, 특히 뇌 기능을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이제 철분제 섭취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자신에게 맞는 철분제를 선택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문의 healthis.kr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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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커피 머신의 새로운 기준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가 기존 반자동 커피 머신의 단점을 보완해 세련된 스테인리스스틸 재질의 반자동 커피 머신 ‘라스페셜리스타’를 출시한다. 라스페셜리스타는 사용자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지는 현상을 개선해 누구나 홈 바리스타가 될 수 있다. 로스팅 정도에 따라 그라인딩 양과 분쇄도를 조절해 최적의 분쇄 및 추출 솔루션을 제공하며, 카페의 전문 커피 머신과 같은 수준의 필터 홀더를 구현해 진한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또 로스팅별 추출 온도 설정, 에스프레소 추출용 보일러 탑재, 원두를 골고루 적시는 프리 인퓨전 기능을 갖춰 완벽한 커피 향과 풍미를 선사한다. 게다가 우유 스티밍을 위한 개별 보일러를 탑재해 커피 추출 후 기다림 없이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을 바로 스티밍해 즐길 수 있다.
문의 www.delonghi.com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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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 와인·다이닝
광안 마켓 & 다이닝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에 미식가를 위한 특별한 공간이 오픈했다. 프리미엄 와인 아웃렛 ‘광안 마켓’과 프리미엄 한우 오마카세 다이닝 레스토랑 ‘광안 다이닝’의 복합 공간 ‘광안 마켓 & 다이닝’이다. 씨랜드회센터 2층에 비밀스럽게 자리한 이곳 내부로 들어서면 낡은 회센터와 달리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먼저 우드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시선을 끄는데, 소수 인원만 식사할 수 있는 바 형태 다이닝 공간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부산에서 영업 중인 레스토랑 중 가장 많은 주류를 보유한 이곳은 그랑퀴르 보르도 5대 샤토 와인 등 최고가 프리미엄 와인부터 데일리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와인까지 400여 종의 와인과 사케를 구비했다. 와인 가격은 대형 마트의 상설 할인가 수준으로, 광안 마켓에서 저렴하게 와인을 구매한 뒤 광안 다이닝에서 한우 오마카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 주목할 점은 리델, 지허 등의 프리미엄 와인잔을 보유해 와인에 따라 교체된다는 것이다. 와인이 바뀔 때마다 소믈리에의 전문적 와인 핸들링을 제공받는 건 물론, 와인에 맞는 와인잔을 추천받을 수 있어 각기 다른 와인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광안 마켓 & 다이닝은 국내 최정상 스태프가 이끌고 있어 더욱 주목받는다. 국가 대표 소믈리에 이창익 오너 소믈리에와 오이스터 전문 레스토랑 ‘펄쉘’에서 근무한 손하늘 소믈리에가 와인 선정과 핸들링을 담당하며, 사케 소믈리에 수료증을 보유한 김도형 셰프가 요리와 사케 라인업을 책임진다. 김도형 셰프는 프라이빗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운정96’에서 활약했으며, 한국 와인의 성지 ‘까사델비노’ 출신 신동완 셰프와 함께 광안 마켓 & 다이닝에서 일식과 양식, 한식을 접목한 한우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한우 오마카세는 8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1++ BMS9 등급 한우를 시작으로, 숙성회·파스타·랍스터·펄쉘 오이스터 등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한 10종 이상의 요리를 제공한다. 와인 페어링도 6만 원(4잔 기준)에 선보여 와인 한 병을 구입하는 금액으로 식사와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접할 수 있으며, 3만 원의 코르키지 비용을 지불하면 외부주류 반입이 가능하다. 게다가 평일 런치에는 저렴한 가격의 파스타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4·6·10인 이상 식사가 가능한 3개의 독립 대관 룸에서는 외부 음식을 반입해 즐길 수 있다.
주소 부산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99 2층
영업시간
광안 마켓(와인 숍) : 화~일요일 12: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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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의 노래로 버스킹을 떠나다 '조장혁'
가수 조장혁이 아닌 뮤지컬 배우 조장혁으로 도전하는 첫 무대의 막이 올랐다. 매 순간 노랫말에 감정과 감성을 쏟아부은 힘은 어느덧 내공이 되어 그가 오르는 무대 위에서 고스란히 발현했다. 자신만의 결대로 ‘현재 이준혁’을 그려낸 조장혁의 첫 번째 뮤지컬, 그 새로운 출발선 앞으로.
EDITOR YJE MIN JOO
PHOTOGRAPHER LEE HAE RI
MAKEUP ARTIST 수경(순수 청담)
창작 뮤지컬 <사랑했어요>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 준혁은 친구 기철의 주선으로 오스트리아 빈으로 음악 유학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은주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이들에게 이별의 시련이 찾아왔고, 헤어진 후 준혁은 은주에 대한 그리움으로 노래를 만들며 싱어송라이터가 된다. 유명 싱어송라이터가 된 후, 준혁은 매년 11월 1일이면 빈의 어느 공원 분수대 앞을 찾아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25년 만에 미발표곡을 노래하던 순간, 준혁 앞에 이 음악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젊은 여인이 나타난다.
Q 창작 뮤지컬 <사랑했어요>의 2021년 버전에서 ‘현재 이준혁’ 역할을 맡았다. 캐스팅 당시 마음이 어땠나?
처음에는 ‘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가수생활을 30년 이상 하면서 노래 부르는 건 자신 있었지만, 뮤지컬은 처음이니까. 라디오에서 대본을 읽어본 게 연기 경험의 전부라고 해도 무방했기에 연기와 노래를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연습을 거듭하면서 그 부담이 많이 가벼워졌다. 또 원래 친분이 있던 홍경인 씨의 도움도 받았다. 그 친구가 세세하게 감정의 맥을 짚어줘서 연기하는 데 조금씩 익숙함을 느꼈다.
Q 이번 뮤지컬은 가수 조장혁이 아닌 뮤지컬 배우 조장혁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가수 조장혁으로는 이미 내 캐릭터가 잡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연기로는 아직 아무것도 보여준 게 없는 상태다. 연기를 통해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 여전히 그리운 故 김현식 선배의 노래를 부르며 감정 연기를 해야 하는 일은 새로운 시도였다. 그래서 흥미롭기도 했다. ‘다시 태어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매번 스스로에게 “중심을 지키자”는 말을 여러 번 되뇌었다.
Q 50대, 싱어송라이터, 성공한 대한민국 가수, ‘현재 이준혁’과 실제로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 보인다.
극 중 이준혁은 그다지 친절하지도 않고 고집스러운 면도 있다. 하지만 마음이 여리다. 어느 정도는 내 성격과도 부합한다. 나 역시 예쁘게 표현하기보다 내 방식대로 전달하는 것에 조금 더 익숙한 편이다. 여리면서도 고집스럽고 까칠한 면도 없다고는 못 하는.(웃음) 연출팀에서 그런 느낌을 파악하고 나를 캐스팅한 건가 하는 생각을 했다.
Q ‘현재 이준혁’이라는 캐릭터에 총 3명의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다른 배우들이 그려내는 이준혁과의 차이점을 꼽는다면 무엇일까?
‘현재 이준혁’에 캐스팅된 두 분은 이미 뮤지컬 유경험자들이다. 성기윤 씨는 20년 차 배우, 정세훈 씨도 세미클래식을 전공한 이력이 있고. 그에 반해 나는 익숙한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은 그래서 ‘신선함’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비치는 모습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연기를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Q <사랑했어요>는 故 김현식의 명곡으로 탄생한 뮤지컬이다. 여러 넘버 가운데 가장 애착이 가는 넘버가 있다면?
선공개된 ‘내 사랑 내 곁에’와 같은 유명한 곡도 좋지만, 숨어 있는 명곡 중 ‘떠나가버렸네’라는 곡이 있다. 이 곡은 버스킹 장면을 표현할 때 부르는데, 단순한 듯 강렬한 힘이 느껴지는 곡이자, 사랑에 대한 애잔함이 아주 잘 묻어나는 곡이다. 이 곡에 마음이 유난히 오래 머물렀다. 가장 김현식 선배다운 느낌의 곡이라 그런 게 아닐까 생각했다.
Q 공개된 연습 현장 스케치 영상을 보니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처음 접해본 뮤지컬 연습 현장은 어떻게 다가왔나?
모든 공연이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걸까 하는 마음이 들 만큼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다. 시종일관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였다. 배우중에서는 내가 가장 선배였는데, 그래서인지 모든 후배 배우가 그저 반짝반짝 빛나 보였다. 우리의 팀워크가 분명 무대 위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란 확신도 들었다.
Q 많은 배우와 호흡을 맞추지만, 유난히 잘 맞았던 캐릭터(배우)가 있다면?
‘과거 이준혁’을 연기하는 고유진, 홍경인, 김용진과는 이전부터 친분이 두텁다. 다 같이 산악회를 만들어 등산할 만큼 가까운 사이다. 그래서 눈빛만 봐도 서로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파악하는 게 쉬웠다. 즉흥적 순간에 합이 맞지 않을 때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 이들과의 호흡은 특히 안정적으로 다가왔다.
Q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을 올릴 공연에 애정을 보여준 관객들이 있다. <사랑했어요>를 기대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연습 중 마스크 착용, 주 1회 PCR 검사, 백신 접종 등 방역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우리 팀의 철저한 노력은 모두 관객을 위해서다. 우리의 수고가 관객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절실한 마음이 무대를 통해 한 분 한 분에게 전달되기를 바랄 뿐이다.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한 소중한 무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Q <사랑했어요>를 관람하는 관객이 놓치지 않고 느꼈으면 하는 감성이 있는가? 어떤 부분을 주목해 감상하면 좋을지 조언을 해준다면?
<사랑했어요>는 복고풍 뮤지컬이다. 복고는 그 안에 로맨스를 품고있다. 빠름을 강조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잠시 벗어나 아날로그적 감성이 전달하는 특유의 여유를 누렸으면 한다. 그 여유에는 따뜻함, 사랑 등이 깃들어 있다. 일상의 속도를 한 템포 늦추고 싶은 모든 분에게 이 뮤지컬을 권한다.
Q 뮤지컬 이외에 하반기 예정 중인 활동이 있다면? 가수 조장혁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오랜 팬도 많다.
우선 이제 갓 막을 올린 뮤지컬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 그리고 날씨가 쌀쌀해질 무렵, 아마도 연말쯤 예상하는데 음원을 낼 계획이다. 내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감성을 담아낸 곡들로. 좋은 음악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창작 뮤지컬 <사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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