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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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호

운동화 & 반려동물
봄날을 걷다.

5월, 어디를 걸어도 햇살이 쏟아지고 꽃길이 이어진다.
당신의 산책길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동행자들.


[ 글 - 김희수, 사진 - 박재용 ]

사뿐사뿐 운동화.

산책은 그 자체로도 즐겁지만 걷는 동작은 뇌에 에너지를 공급해 뇌 기능 퇴화를 막는 효과, 즉 치매 예방 효과까지 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진이 중년 남녀 1천324명을 상대로 빨리 걷기, 에어로빅, 요가,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얼마나 꾸준히 했는지에 따라 3년 뒤에 인지 기능 변화를 관찰한 결과,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뇌 인지 기능 손상 가능성이 39%, 기억력 감퇴 가능성이 32% 각각 줄어들었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산책이 좋다 해도 걸을 때 발이 불편하면 오히려 역효과. 사뿐사뿐 가벼운 발걸음을 원한다면 200g 안팎의 초경량 무게, 통풍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의 운동화를 선택할 것.

발목 부분을 이중으로 니트 처리해 양말 없이 신어도 불편하지 않은 벚꽃 빛깔의 여성용 가죽 운동화는 에코, 24만8천 원. 세련된 그레이 컬러의 운동화는 스펙터스슈코 by 유니페어, 35만9천 원.

같이 걷는 친구, 반려동물.

운동시킨다는 핑계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서보자. 혼자 걷다 보면 불현듯 찾아오는 외로움과 쓸쓸함도 반려견과 함께라면 느껴지지 않는다. 그 어떤 마음 맞는 친구보다 더 살가운 반려견과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은 힐링으로 채워진다.

걷는 것은 사람에게도 즐거움이지만 반려견에게도 하루에 한 번 산책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오래 걷는 것은 금물, 가볍게 바람만 쐬고 돌아온다는 마음으로 함께 걷는 게 좋다. 성견과 산책한다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좋고, 6개월 정도의 강아지라면 30분 안팎이 적당하다.

1백 일 된 귀여운 비숑프리제의 이름은 마리.
헤드폰 & 노트와 펜
햇살처럼 쏟아지는 음악, 헤드폰.

미국의 월간 경제 매거진 은 5분간의 산책이 초조하거나 불안한 마음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덧붙여 헤드폰을 쓰고 음악을 듣는 것도 집중력을 높여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산책하는 동안 귓가를 스쳐가는 바람과 자잘한 백색소음을 여유롭게 즐기는 것도 좋지만, 머릿속의 복잡한 잡념을 깨끗이 지우고 싶다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 장르 불문 다양한 템포로 다양하게 선곡해가며 산책의 빈 여백을 음악으로 채워보자.

젠하이저 고유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인 노이즈 가드(Noise Guard™)가 주변 소음을 지능적으로 필터링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젠하이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HD 4.50 BNTC, 가격 미정.
행복의 기록, 노트와 펜.

점심 식사 후 잠깐 걷기만 해도 창의력이 증진된다. 스탠퍼드 대학이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앉아 있을 때보다 걷고 있을 때 창의적인 결과물이 60% 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걸을 때는 두뇌가 열성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오히려 자유로운 아이디어의 흐름에 노출되기 때문이라는 것.

실내에서는 접할 수 없는 수많은 시각과 청각의 자극을 노트에 기록하고 영감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 그동안 바쁜 일상을 핑계로 멀리해왔던 시집이나 수필집 한 권을 들고 나가 산책 도중 발견한 벤치에 앉아 읽어보자.

안경은 유이치 모야마 by 시원아이웨어, 49만5천 원. 노트는 몰스킨의 까이에 컬러잉 커버 노트, 2만8천6백 원. 만년필은 워터맨 헤미스피어 화이트 CT 만년필, 15만 원. 영시집은 에디터 소장품.
봄 풍경을 담다, 카메라.

한국의 사계는 어느 한 철 아름답지 않은 때가 없지만 이맘때는 유난히 소담스러운 봄꽃이 여기저기 피어나 산책가의 걸음을 불러세운다. 그중에서도 사진 찍기 좋은 곳을 걷고 싶다면 서울시에서 선정한 ‘봄철 걷기 좋은 서울길 10선’을 따라 산책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의 북쪽을 찾는다면 수락산과 나란한 불암산으로 가보자. 불암산 넓은 마당에서 너럭바위까지 2km가 건강 산책로로 조성되어 있으며 중간에 약수터와 휴게 시설 등이 있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 출입구로 나와 달터근린공원에서 시작하는 대모산숲길,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근처 수색능선이라 불리는 봉산숲길은 소나무와 잣나무 가득한 오솔길이 일품이다.

자동 모드로 설정 시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스러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사용자 개인의 설정에 따라 노출 시간과 조리개 등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라이카 소포트 민트, 38만 원.

시원한 한 모금, 텀블러.

햇살과 바람을 받으며 걷다 보면 금세 목이 마르기 마련. 산책을 나서기 전, 음료수를 채운 텀블러를 챙기자. 굳이 카페에 들르지 않아도 멈춰 서서 한 모금의 음료를 마시는 순간, 산책은 멋스러운 여행이 될 것이다.

텀블러 속엔 어떤 음료를 채우면 좋을까? 짜릿한 탄산음료도 좋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 과일 주스가 갈증 해소와 당 보충은 물론 건강까지 지켜줄 것. 텀블러의 종류도 중요하다.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나고 손잡이가 있어 휴대하기 편한 제품이 좋다.

이중 진공 스테인리스 구조로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나 뜨거운 물 또는 차가운 물을 담아도 손으로 쥐었을 때 전혀 뜨겁거나 차갑지 않아 휴대하기 편리하다. 기존 텀블러보다 100ml 더 큰 600ml 대용량으로 산책이나 하이킹 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히키스 텀블러, 실버 1만9천 원(ARS→800), 골드 1만9천 원(ARS→802).

BC TOP쇼핑(topshop.bccard.com, 1588-4000→9→130→해당 제품 ARS 번호)에서 구매 가능.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BC로 모여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역대 최고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이 화려한 서막의 폭죽을 쏘아 올렸다. BC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까지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볼 것. 6월! BC로 모이면 즐겁다.

[ 글 - 장윤정 ]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ㆍ기간 : 6월 10일 ~ 11일
ㆍ장소 :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
나무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나이테만큼 더 굵고 튼튼하게 성장하듯,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도 여섯 번째를 맞은 올해 역대 최고의 1차 라인업으로 놀라운 성장세와 함께 6월의 화려한 밤을 예고했다.

울트라 코리아 1차 라인업 아티스트들 중 팬들이 가장 열광할 아티스트 티에스토(Tiësto)와 하드웰(Hardwell)이다. 티에스토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 팬층과 인지도를 보유한 믿고 보는 DJ로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올리버 헬덴스(Oliver Heldens) 육성에 기여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계의 대부다. 2013·2014년 ‘DJ MAG TOP 100 DJs’ 연속 1위, 2016년 3위 등 최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하드웰은 올해로 울트라 코리아 무대만 벌써 세 번째다. 전 세계 무대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최정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드웰은 울트라 코리아 팬들이 언제나 고대하는 아티스트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알레소(Alesso)와 니키 로메로(Nicky Romero)는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마음 설레게 하는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이다. 메르스 확산이 국내 큰 화제였던 2015년 건강상의 문제로 공연 이틀 전 출연을 취소해 국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기에,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17 출연은 더욱 반갑다.

알레소는 지난해 아이돌 그룹 EXO 첸과 함께 한국어 버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한 바 있다. 니키 로메로는 최근 세계 무대에서 점차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라이징 스타 DJ 레이든(DJ Raiden)과 세계적인 페스티벌과 베뉴에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 등 국내 뮤지션과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프랑스 DJ 차미(Tchami)와 마틴 솔베이그(Martin Solveig) 또한 주목할 만하다. 차미는 퓨처 하우스라는 장르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데 큰 힘을 발휘했다. 언제나 성직자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오르는 차미는 ‘퓨처 하우스의 리더’ ‘댄스 딕위드플로어의 성직자’라고도 불린다.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17에서는 그의 무대를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대중적이고 캐치한 멜로디의 하우스로 유명한 마틴 솔베이그는 메가 히트 트랙 ‘헬로(Hello)’와 ‘인탁시케이티드(Intoxicated)’로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아티스트. 세계적인 하우스 아티스트 마틴 솔베이그의 오랜만의 내한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급격한 성장세로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세계 최정상급 위치에 오른 카슈미르(Kshmr)도 울트라 코리아 무대에 서기 위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그는 인도계 미국인으로 2015년 ‘DJ MAG TOP 100 DJs’에 23위로 첫 진입 후, 오리엔탈 비트를 접목한 독특한 매력의 사운드로 엄청난 팬덤을 형성했다. 울트라 코리아 2017에서 카슈미르는 그만의 특별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차 라인업 발표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은 올해부터 울트라 코리아에서 레지스탕스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지스탕스는 점차 세분화되어가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장르를 최대한 다양하게 수용하며 앞으로의 음악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미래적인 스테이지다. 올해 메인 스테이지와 라이브 스테이지, 매직비치 스테이지와 함께 꾸며지는 레지스탕스 스테이지는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라인업도 막강하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와 테크노의 강자 샤샤 & 존 딕위드(Sasha & John Digweed), 섭외 1순위 테크노 거장 덥파이어(Dubfire), 테크 하우스와 언더그라운드 하우스를 대표하는 닉 판시울리(Nic Fanciulli)의 무대가 준비된다. 레지스탕스 스테이지에서는 장르의 균형감을 갖춘 울트라 코리아 2017의 확 달라진 면모를 볼 수 있다.

당신의 모든 세포를 짜릿하게 만들어줄 울트라 코리아 2017로 가고 싶다면, 바로 지금 BC와 함께 준비를 시작할 때다. BC카드로 티켓 구매 시 단독 7퍼센트의 할인도 자동으로 따라온다.


BC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

특전 1. BC카드 단독 7% 할인

ㆍ기간 : 6월 11일까지
ㆍ대상 : BC카드 고객
ㆍ예매 : umfkorea.com/tickets/for-korean

특전 2.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초청

ㆍ기간 : 5월 16일까지
ㆍ대상 : 기간 내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하여 티켓 제공 (1인 2매)
미세 먼지 해결사
미세 먼지 해결사.

봄철 피부를 자극하는 요소는 황사, 꽃가루, 자외선이 대표적이었다. 그러나 요즘엔 이들보다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있으니, 바로 미세 먼지다.
피부 건강을 저해하는 강력한 요인으로 떠오른 만큼, 지금이라도 스킨케어 습관과 관련 제품을 점검해 보다 적극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 진행 - 김윤화, 사진 - 박재용 ]

예전에는 뿌연 하늘을 보면 황사부터 떠올렸다. 훈훈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이면 으레 그렇게 여겼다. 하지만 요즘 황사가 주범이라고 단정 짓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그보다는 미세 먼지부터 떠올리지 않을까?

과거에는 봄이 되면 중국발 황사가 찾아오고, 시간이 흐르면 곧 화창한 하늘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예측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얘기가 다르다. 일기예보에선 매일 그날의 미세 먼지 농도를 보도하며, 각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미세 먼지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만큼 미세 먼지의 위협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물론 황사와 미세 먼지를 구분하는 것이 불필요할 만큼 이 둘 모두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다.

하지만 황사보다 미세 먼지를 더 걱정하는 이유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미세 먼지와 그보다 더 작은 초미세 먼지에 각종 중금속과 오염 물질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것 외에 공업용 시설이나 교통수단에 의한 매연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 먼지의 비율이 더 높고, 봄철 외에도 수시로 발생하는 것 또한 걱정거리다.

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60ml, 9만5천 원.
② 미세 먼지와 공해로 칙칙해진 피부 톤을 개선하고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펄 인퓨전이 피부에 빛과 탄력을 더해주는 브라이트닝 세럼. 라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펄 인퓨전 30ml, 65만7천 원.
③ 로즈 마이크로 필 성분이 각질을 제거하고, 화이트 로즈 워터가 촉촉함을 더해 피부
    본연의 방어 효과를 높여주는 디올 프레스티지 화이트 콜렉션 라이트-인-로션
    150ml, 15만5천 원대.
④ 표피 감각을 자극해 스트레스와 노화를 유발하는 도심 속 ‘감각 공해’로 자극받은
    피부에 에너지를 선사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헤라 에이지어웨이 모디파이어 40ml,
    11만 원.
미세 먼지 해결사
호흡기 등을 통해 몸속 깊은 곳까지 침투해 각종 질환과 염증을 일으키는데, 피부도 예외일 순 없다. 미세 먼지 입자는 피부에 잘 달라붙을 뿐 아니라 모공 속에 침투해 트러블을 일으킨다. 아무리 건강한 피부라도 깊숙이 침투하는 오염 물질을 당할 재간이 있겠는가? 매일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피부를 지켜주는 똑똑한 뷰티 제품을 선택해 미세 먼지의 공격을 이겨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오염 물질까지 방어하는 자외선 차단제.

최근 새롭게 출시되는 화장품만 봐도 미세 먼지 등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알 수 있다. 눈에 띄는 제품군은 단연 자외선 차단제. 단순히 UVA와 UVB만 차단하는 게 아니라 미세 먼지로 인한 피부 자극을 예방하는 ‘피부 보호막’ 역할을 더해 선보인다.

오염 물질은 사람의 모공보다 작기 때문에 피부에 그대로 닿아 흡수되면 피부 본연의 방어 능력을 상실하는 것이 문제이다. 때문에 출시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강력한 차단 효과에 안티폴루션 기능을 갖춰 한 단계 진화했다. 환경오염까지 막아주는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건강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눈여겨볼 이유는 충분하다.

청결한 피부 관리에 답이 있다.

미세 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일도 그에 못지않다. 클렌징 제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40% 늘었다는 유통업계의 발표만 봐도 사람들이 미세 먼지와 피부 건강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전문가들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외출 후 흐르는 물에 콧속을 세척하라고 권하기도 하는데, 그보다 손발을 깨끗이 씻고 귀가 후 바로 세수를 해 피부에 붙은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일부터 실천할 것. 꼼꼼한 세안 외에도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딥 클렌징 마스크를 겸하면 피부를 좀 더 청정하게 가꿀 수 있다.

① 100% 미네랄에서 유래한 자외선 차단 성분이 담겨 있으며, 유기농 쿠쿠이 씨드
    오일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아베다 데일리 라이트
    가드™ 디펜스 플루이드 SPF30/PA+++ 30ml, 5만3천 원.
② 안티폴루션 테크놀로지, 하이브리드 자외선 차단 시스템, 특허받은 항산화 성분과
    화이트닝 효과가 어우러져 자외선과 공해 및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크리니크 이븐 베터 시티 블록 안티폴루션 SPF40/PA+++ 30ml,
    4만8천 원.
③ 외부 유해 환경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와 잡티 등을 개선하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입생로랑 블랑 쀠르 꾸뛰르 UV 프로텍션 SPF50+/PA++++ 30ml,
    7만2천 원대.
④ 필터가 피부에 촘촘한 장벽을 세워 자외선을 차단하고, 미세 먼지와 황사 등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폴루션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UV 스킨 디펜스 프라이머 SPF50/PA++ 30ml, 7만8천 원대.

[ 도움 주신 곳 - 디올 080-342-9500, 라프레리 080-511-6626, 헤라 080-023-5454,
아베다 02-3440-2905, 이솝 1800-1987, 입생로랑 080-347-0089,
조르지오 아르마니 080-022-3332, 크리니크 02-3440-2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