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메이트 힐링을 만나다,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2017년 골프의 첫 시작을 계획하고 있는가?
단지 골프를 즐기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내 삶에 흥겨운 힐링 포인트를 선사해줄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으로 가자.
독특한 건축물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수려한 골프 코스로 골퍼들의 로망과도 같은 곳이 있다. 바로 남해안에 자리한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South Cape Owners Club)이다.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라는 이름은 남해안의 곶(South Cape)이라는 의미와 고객을 오너로 예우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오너스 클럽(Owners Club)이 합쳐진 것이다. 이름처럼 이곳에는 최상의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단지 극진한 서비스가 이곳의 매력을 완성하지는 않는다.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의 콘셉트는 얼티메이트 힐링(Ultimate Healing)이다. 심신에 안식
을 주는 정적인 프로그램(스파, 요가, 아날로그 뮤직)에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동적인 프로그램(단지 내 트레킹 코스, 바닷가 수영장, 요트, 낚시)을 더한 업그레이드 힐링이다.
예를 들어 골프 라운드 시 원 웨이(One Way)의 간격이 10분 이상으로 여유로운 티-업(T-Up)이 가능하다. 그 덕에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과 크고 작은 섬으로 장식된 에메랄드빛 바다를 가까이 조망하면서 힐링하듯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환상적인 골프 코스가 있다. 바다 한가운데로 돌출되어 있는 케이프에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페어웨이(Fairway)가 전개되어, 크고 작은 섬들로 장식되어 있는 바다를 계속 조망하면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해외 링크(Links) 코스가 대부분 평지인데 반해,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은 단지 가운데 산을 품고 있어 입체감이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코스 레이아웃을 경험할 수 있다.
약 2백만㎡의 광활한 단지에 약 80m 폭으로 코스가 전개되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플레이어의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3개의 아일랜드형 쇼트 호텔(Shot Hotel)은 긴장감과 더불어 골퍼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또한 리아스식 해안을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벙커 스타일은 다시 한 번 이곳만의 차별성을 느끼게 한다.
리조트의 최정점에 위치한 클럽하우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자랑이다. 남북 양측으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바다와 하늘을 향해 열려 있는 중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중후한 트래버틴 대리석 벽이 병풍처럼 둘러싼 가운데 월넛 원목 등으로 부드러운 볼륨을 더한 인테리어는 미래적 건축과 대조를 이루며 안정감을 자아낸다.
바닷바람과 남해의 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노천탕은 자연과의 일체감을 선사하며, 일출과 일몰 포인트에 자리한 T하우스 역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7성급 스위트룸으로만 구성된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는 물론 호텔 한편에는 아날로그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 라이브러리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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