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의 적’
3퍼트를 없애라 퍼팅 7계명
골프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3퍼트를 줄여야 한다. 어떤 순간이 와도 3퍼트를 하지 않을 골프 비법 몇 가지.
글 최창호(<일간스포츠> 골프 팀장) / 일러스트레이션 배선아
몇 년 전 이런 외신 기사가 떴었다. “어떻게 351개의 홀을 한 번의 3퍼트 없이 끝낼 수 있었는가.” 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기록 중인 스튜어트 싱크(Stewart Cink)에 대한 얘기였다. PGA투어닷컴에 따르면 그는 19.5라운드에 해당하는 351개 홀에서 연속해 단 한 차례도 3퍼트를 하지 않았다. 총 퍼팅 거리는 340.2m였다. 1퍼트로 홀 아웃을 한 횟수도 134회나 됐다. 싱크가 이처럼 발군의 퍼팅 솜씨를 발휘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무엇일까.
“퍼팅 스트로크를 줄여라.” ‘골프 치는 심리학자’라 불리는 톰 왓슨(Tom Watson)이 한 말이다. 90타를 친 주말 골퍼 A의 퍼팅 스트로크(총타수의 48%)는 43.2타가 된다. 그만큼 그린에서 스코어를 잃는다는 뜻이다. 골프 전문가들은 역시 스코어의 적은 3퍼트라고 지적한다. 특히 3퍼트는 80~90타대 골퍼의 라운드에서는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홀당 2퍼트가 기본인데 18홀 라운드에 다섯 차례의 3퍼트가 나온다면 그린에서만 5타를 잃는 셈이 된다. 그래도 이 정도면 양호하다. 90타대 후반 골퍼는 그린에서 이보다 훨씬 더 많은 타수를 잃는다. 아마도 10타는 될 것이다.
그렇다면 골프의 마지막 승부처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처럼 그린에서 잃는 10타를 그 반 이하로 줄이려면 퍼팅에 대한 자신의 명확한 루틴이 존재해야 한다. 3퍼트 때문에 고민하는 주말 골퍼라면 다음의 일곱 가지 내용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
Check 1. 발로 걸으면서 그린을 읽어라.
대부분의 사람은 눈으로만 그린을 읽는다. 발로 직접 홀까지 걸으면서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미세한 경사도 함께 느껴야 한다. 모든 감각을 이용하는 것이다. 또 가능한 한 몸을 최대한 낮춰 라인을 읽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이제 나는 퍼팅할 것이다”라고 자신과의 대화(최면)를 통해 자신감을 높여 퍼팅하면 집중력 또한 높일 수 있다.
Check 2.테이크 백은 거의 바닥에 닿을 듯 최대한 낮게 한다.
거의 바닥에 닿을 듯 낮게 테이크 백을 해주면 임팩트 때 공을 더 확실하게 밀어주면서 스트로크 할 수 있다. 특히 오르막 라인 때 볼의 종속이 좋아지기 때문에 평상시 최대한 낮게 테이크 백을 하는 자세를 익혀두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어 좋다.
Check 3. 퍼팅의 결정적인 열쇠는 ‘가속도’다.
이는 임팩트할 때 클럽 헤드를 주춤거리지 않고 속도를 낸다는 의미이다. 퍼터의 가속을 위해서는 백 스윙을 짧게 해야 한다. 대부분의 미숙한 골퍼들은 백 스윙이 너무 길어서 다운 스윙을할 때 속도가 반대로 떨어지게 된다. 톰 왓슨 역시 “임팩트가 끝나고 고개를 들기 전 마음속으로 ‘하나’를 세면서 기다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고개를 들지 않으면 임팩트 이후 헤드가 빨리 빠져나간다.
Check 4. 그립은 손에서 돌 정도로 가볍게 잡는다.
그립의 강도도 중요하다. 그립의 강도가 10일 때 아이언 스윙은 5 정도, 퍼트 그립은 2~3 정도다. 이처럼 퍼트를 할 때에는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립이 강하면 오히려 손으로 전해지는 감각을 느끼기가 어렵다. 섬세함이 필요한 퍼팅일수록 몸에 힘을 빼고 가볍게 그립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Check 5. 내 스트로크 궤도를 믿고 오직 손끝의 감각에 집중한다.
흔히 퍼팅 자세와 스트로크의 형태는 10인 10색이라고 한다. 그만큼 퍼팅은 모범 답안이 없다는 뜻이다. 프로 골퍼의 퍼팅 자세를 아무리 똑같이 따라해도 자신의 스트로크 궤도를 의심하는 순간 모든 리듬과 템포마저 흐트러진다.
Check 6. 어드레스 때 양발의 무게중심은 왼쪽에 둔다.
많은 사람들이 프로 골퍼들은 퍼팅 어드레스 시 무게중심을 어디에 두는지 궁금해한다. 올바른 자세는 양발의 무게중심을 자연스럽게 왼쪽에 두는 것이다. 왼쪽에 축을 형성하면 왼쪽 손등을 타깃의 직각(스퀘어) 상태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해야 임팩트에서 퍼터 페이스가 열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Check 7. 볼이 홀의 센터를 타고 들어가는 라인을 찾아야 한다.
볼과 홀의 어느 한 지점이 만나는 접점은 아주 많다. 그중에서도 볼이 놓인 지점으로부터 홀의 센터가 어디인가를 찾아내야 한다. 여기에서 핵심 요소는 볼의 스피드에 있다. 그 속도에 따라 센터도 달라진다.
볼의 라이에 따른 싱크의 퍼팅 요령
볼이 어디에 어떤 상태(라이) 로 놓여 있는가를 체크해야 3퍼트를 하지 않는다. 다음은 볼의 라이에 따른 싱크의 퍼팅 요령 3가지다.
첫 번째, 내리막 퍼트 휘어짐이 심한 내리막 퍼팅은 둘로 나눠 생각한다. 하나는 원래 홀까지의 퍼트이고, 다른 하나는 중력의 퍼트다. 이 포인트가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아마추어가 휘어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례로 ‘ㄱ’자처럼 90도로 꺾이는 내리막(9시 방향에서 6시 방향으로 내리막 라인) 퍼팅을 해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이 ‘ㄱ’자에는 반드시 중력이 미치는 지점이 존재한다. 그 지점이란 볼을 홀(컵) 쪽으로 끌어당기기 시작하는 변곡점이다. ‘ㄱ’자를 놓고 보면 꺾인 지점이 바로 그곳이다. 이런 퍼트는 자주 성공시킬 수 없지만 두 부분으로 나눠 계획을 세우면 볼을 좀 더 홀 가까이 붙일 수 있다.
두 번째, 오르막 퍼트 솥뚜껑의 아래에서 솥의 귀가 있는 지점으로 퍼팅을 한다고 상상해보자. 이는 상당히 오르막형 퍼팅이 되는데, ‘거리 계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는 경사면을 평탄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 솥을 종이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팽팽하게 잡아당기면 훨씬 더 길게 펴지게 된다. 6m 정도로 보이는 퍼팅 라인도 언덕을 평탄하게 펴면 6.6m가 된다는 뜻이다. 이런 식으로 추가 길이(오르막)를 고려해 퍼팅을 하면 퍼팅이 훨씬 쉬워진다.
세 번째, 까다로운 1.2m 퍼트 짧은 거리 같지만 이 거리에서 2퍼트는 3퍼트와 같다. 이 거리에서의 퍼팅 성공률을 높이는 것은 식상하게도 연습뿐이다. 집이나 실내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연습 방법이 하나 있다. 5백 원짜리 동전 위에 1백 원짜리를 얹어놓고 퍼터 헤드로 1백 원짜리 동전만 쳐내는 연습을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아래쪽 5백 원짜리 동전은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골프화의 스마트한 진화
필드 위에서 보다 완벽하게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지금 소개하는 골프화 8종을 주목하자. 마치 안 신은 것처럼 가볍고 부드러우며, 흔들림 없이 발을 감싸주어 그 어떤 상황에서도 플레이를 완벽하게 서포트해줄 것이다.
글 장윤정 /사진 이수현
1 에코 투어 하이브리드
전통적인 골프화 디자인에 에코만의 독창적인 아웃솔 기술인 E-DTS(ECCO Dynamic Traction System)를 결합해 그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세련된 윙팁 스타일에 빈티지 마감 처리로 골프화지만 일상적인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연출이 가능하다. 44만 원.
2 데상트 트래커G
필드는 물론 러닝 시에도 착화가 가능한 스파이크리스 슈즈다. 데상트 운동화 라인과 동일한 어퍼(Upper)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감성이 느껴진다. 스파이크리스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바닥의 돌기 크기를 다르게 설계해 지지력을 강화했다. 또 힘을 가장 많이 받는 바깥쪽에 삼각형 클릿을 배치해 안정감을 더했다. 17만9천 원.
3 나이키 골프 TW ’15
타이거 우즈의 인사이트를 담아 최상의 파워 스윙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골프화 최초로 초경량 기능성 우븐(Woven) 소재를 사용했다. 실로 짠 듯한 일체형 조직 구조로 안정성과 유연성이 탁월한 플라이위브(Flyweave)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25만9천 원.
4 아디다스 골프 아디파워 부스트
완벽한 방수와 발수 기능을 갖춰 마치 피부가 숨을 쉬는 듯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과학적인 스윙 분석으로 바닥창에 특수 소재인 퓨어모션 아디웨어(Puremotion Adiwear)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접지력과 안정성을 선사한다. 24만 원.
1 푸마 골프 타이탄투어 보아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골프화라 해도 과언이 아닌 타이탄 투어는 발이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온도 조절 소재인 아웃라스트 소재를 상품 전체에 적용했다. 타이탄 투어의 아웃라스트 소재는 우주에서 사용 가능한 소재로 승인을 받을 만큼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26만9천 원.
2 미즈노 제넴 005 보아
발 전체를 균일하게 조이는 피팅 성능과 임팩트 그립 스파이크가 융합된 새로운 골프화다. 신발의 착탈과 피트감 조절이 쉽도록 보아의 위치를 손이 닿기 편한 발의 외측에 설치한 것도 특징. 또 하이테크 투습 방수 소재인 쿨 브레스(Cool Breathe)가 신발 내 수증기를 억제하고 방수력을 높여 쾌적한 라운드를 돕는다. 30만 원.
3 벤제프 남성 윙팁 골프화
사과 한 개(360g)의 무게와 비슷한 최강의 가벼움(남성용 평균 385g)을 자랑한다. 어퍼도 특수 소재를 사용해 안 신은 것처럼 가벼우면서도 물기에도 강하다.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항상 쾌적하다. 스파이크는 없앴지만 천연고무와 특수 소재를 접목해 지면 마찰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26만9천 원.
4 먼싱웨어 남성 듀얼엣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평상시에도 신을 수 있는 스파이크리스 캐주얼 골프화로 깔끔한 디자인에 M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다. 먼싱웨어에서 개발한 스파이크리스 솔을 사용해 스파이크리스지만 접지력이 매우 좋고 가볍다. 29만8천 원.
승리를 신는다 나이키 골프
필드에 나서기 전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바로 골프화다. 여기 올가을 필드 위에서 당신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나이키 골프화를 소개한다. 사진 이수현
‘발이 편해야 마음이 편하다’는 말은 골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걸을 때 편안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야외 활동에도 적합한 기능성을 갖춰야 하며, 스윙 시에는 두 발로 몸 전체를 단단하게 지탱해주어야 한다. 이처럼 골프야말로 발이 가장 중요한 운동 중 하나고 발이 편해야 좋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때문에 신발이 갖춰야 할 첨단의 기술력이 모여 있는 것 역시 골프화다.
특히 나이키 골프에서 선보이는 골프화는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골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역시 오직 나이키 골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골프화를 대거 출시해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화 중에서도 골프계의 슈퍼스타인 타이거 우즈(Tiger Woods), 로리 매킬로이(Rory McIlroy), 수잔 페테르센(Suzann Pettersen)의 인사이트를 담은 골프화 3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골프 스타의 인사이트를 담은 슈퍼 골프화
나이키 골프에서 선보이는 골프화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타이거 우즈의 인사이트를 담아 파워풀하고 빠른 스윙이 가능한 TW ’15이다. TW ’15는 나이키 프리 테크놀로지 혁신을 주도한 나이키 풋웨어 이노베이션 디렉터 토비 햇필드(Tobie Hatfield)와 타이거 우즈가 탄생시킨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골프화 최초로 초경량 기능성 우븐(Woven) 소재를 활용해 실로 짠 듯한 일체형 조직 구조로 안정성과 유연성에 탁월한 플라이위브(Flyweave)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시그너처 골프화다. 또 신발 안쪽에서 강력한 와이어가 발을 지지해 한층 단단한 안정성을 더해주는 다이내믹 플라이와이어(Dynamic Flywire) 등 나이키만의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필드에서 발이 자주 미끄러지고 이로 인해 중심이 자주 흐트러진다면,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루나 컨트롤(Lunar Control) 3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개발 단계부터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개선하자’는 목표로 PGA,와 EPGA를 비롯한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최근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정민 선수가 착용해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파워풀하고 빠른 스윙을 구현하는 로리 매킬로이의 피드백을 받아 그라운드 컨트롤 퍼포먼스를 강화했다. 또 밑창 중앙에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카본 파이버 생크(Carbon Fiber Shank) 지지대를 적용해 골프화의 무게 밸런스를 확보한 것은 물론 밑창 뒤틀림을 최소화했다. 방수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마이크로 파이버 인조가죽을 사용하고, 발뒤꿈치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힐 카운터,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다이내믹 플라이와이어 등을 적용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밑창과 플라이와이어에 팝업 컬러를 적용해 전작에 비해 한층 더 강렬한 포인트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FI 임팩트 2는 안정성과 유연성을 강화한 경량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로 LPGA 투어 선수 수잔 페테르센의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 수잔 페테르센은 안정성과 유연성을 모두 갖추면서도 가벼운 골프화를 위해 나이키 골프 풋웨어 개발팀에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실제 수잔 페테르센은 6월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FI 임팩트 2를 착용해 우승하며 그 성능을 입증했다. 접지력과 유연성이 뛰어난 전작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남성용은 다이내믹 핏(Dynamic Fit)을, 여성용은 다이내믹 플라이와이어를 적용해 골프화와 발의 간격을 최대한 밀착시켜 스윙 시에도 안정적이고 견고한 핏감을 느낄 수 있다.
골프 스타의 인사이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갖춘 나이키 골프화와 함께 올가을 필드를 승리로 가득 채워보자.
완벽한 골프화를 위한 나이키 골프의 기술력 3가지
프리인스파이어드(Free- inspired) 아웃솔 디자인
프리인스파이어드 밑창은 편안한 움직임을 구현하는 나이키 ‘프리테크놀로지’를 골프에 특화시킨 것이다. 이 기술로 스윙 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기존 모델보다 3mm 더 낮은 설계로 필드 접촉 면적을 늘렸다. 4개의 스파이크와 유연성이 좋은 인터그레이티드 트랙션 (Integrated Traction)은 에너지 손실을 줄여 파워풀한 스윙이 가능하도록 했다.
놀라운 접지력을 선보이는 새로운 아웃솔 테크닉
루나 컨트롤 3는 밑창 중앙에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카본 파이버 생크 밑창 지지대를 적용해 골프화의 무게 밸런스를 확보함은 물론 밑창 뒤틀림을 최소화했다. 전작보다 높이가 낮은 슬림 록 스파이크를 장착해 무게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발바닥 앞꿈치 부분에는 기존의 미끄럼 방지 돌기 대신 클릿형 스파이크를 추가해 접지력 향상과 함께 피니시에도 안정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혁신적인 유연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플라이위브
나이키 골프는 2014년 농구화에 처음 선보인 나이키의 혁신 기술인 플라이위브 테크놀로지를 골프화 최초로 TW ’15에 도입했다. 초경량 기능성 우븐 소재를 활용해 실로 짠 듯한 일체형 조직 구조로 내구성을 강화하고, 발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함께 제공한다. 플라이위브 기술이 적용된 TW ’15는 기존 제품보다 10% 가벼워 한층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나이키 골프 특별 할인 이벤트
특전 [ THE BC ] 회원 특별 할인
1 나이키 TW ’15 회원가 21만5천 원 (소비자가 25만9천 원)
2 FI 임팩트 2 보아 회원가 18만 원 (소비자가 20만9천 원)
3 FI 임팩트(W) 회원가 16만 원 (소비자가 17만9천 원)
4 루나 컨트롤 3 회원가 20만 원 (소비자가 23만9천 원)
5 루나 커맨드 보아 회원가 16만 원 (소비자가 18만9천 원)
6 루나 커맨드(W) 회원가 12만5천 원 (소비자가 14만9천 원)
7 나이키 익스폴로어 SL(W) 회원가 9만5천 원 (소비자가 10만9천 원)
8 나이키 루나 웨이버리 회원가 13만5천 원 (소비자가 15만9천 원)
기간 10월 1일~10월 31일
문의 라운.G골프 콜센터 1566-6578
1 WMNS 나이키 FI 임팩트 2(W) 회원가 14만5천 원 (소비자가 17만2천 원)
2 WMNS NK 루나 컨트롤 W(W) 회원가 18만5천 원 (소비자가 21만9천 원)
3 WMNS 나이키 루나 엠프레스 회원가 12만5천 원 (소비자가 14만8천 원)
4 WMNS 나이키 딜라이트 V(W) 회원가 9만5천 원 (소비자가 10만8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