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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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호

장하나 사진
그린 재킷의 골프 여제 두 명
국내 및 세계 여자 골프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두 선수가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장하나(BC카드)와 국내 무대에서 일인자 자리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이정민(BC카드)이다. 우승컵을 들어 올린 23세 동갑내기 두 여자 골프 선수와의 일문일답.
최창호(<일간스포츠> 골프팀장) / 사진 스포티즌(장하나), 이수현(이정민)

현재 가장 잘나가는 여자 골퍼를 꼽으라면 장하나와 이정민이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모두 BC카드의 후원을 받고 있다. 올 시즌 LPGA투어에 루키로 데뷔한 장하나는 아직 세계 무대 우승이 없다. 그러나 강력한 드라이브 샷 파워로 무장한 채 LPGA투어를 공략하고 있다. 이정민은 올 시즌 국내 무대에서 가장 먼저 시즌 3승 고지를 밟았다. 이정민의 매력은 ‘무색’처럼 담백하지만 갤러리를 모으는 힘이 있는 아이언 샷을 구사한다. 독자를 위해 골프 실력만큼이나 시원스럽게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미소 천사의 부활 장하나
장하나는 지난 6월 LPGA투어 대회를 쉬고 후원사가 주최하는 국내 대회인 제1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출전해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궜다. 후원사로서는 장하나가 보여준 최고의 퍼포먼스에 입이 쩍 벌어졌다. 초대 챔프에 소속 선수가 우승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장하나는 이로써 미국에 진출하기 전인 지난해 8월 하이원리조트오픈 이후 1년여 만에 우승을 보태며 국내 무대 통산 7승째를 올렸다. 후원사인 BC카드가 주최한 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LPGA투어 아칸소챔피언십을 건너뛴 보람을 만끽한 우승이었다. 장하나는 미국에서도 메인 스폰서인 BC카드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쓰고 경기한다. 장하나는 “미국에서 그동안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는데 이번 우승을 계기로 활력을 되찾게 됐다”면서 “아직 LPGA투어의 신인왕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Q 신에게 특별한 능력을 청한다면?
골프 기술이라면 퍼터를 선택하겠다. 드라이버나 아이언은 노력으로 이루어지지만 퍼터는 어느 정도 타고난 능력 또는 감각이 필요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공을 치면 들어가는 감각적인 퍼터 신공을 선택하고 싶다. 만약 초능력도 허락해준다면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다. 시합장으로 지루하게 이동하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Q 골퍼 외에 다른 직업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다시 내 인생을 선택하는 기회가 있더라도 골프를 선택할 것이다. 피나는 노력이 성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물도 달콤하다. 우승자에게는 여러 혜택이 있다. 어떤 직업보다 많은 수입이 보장된다. 세계 유명 코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과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 내가 열심히 하고 성적만 낸다면 많은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무대가 골프다.
Q 연습을 건너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루 종일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 보면서 자고 싶다.
Q 지금 당장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첫째는 한국에서 많이 보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 둘째는 친구들과 여행을 한번 가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엄마와 일주일간 여행을 하고 싶다. 모두 하고 싶은데 늘 시간이 부족해 아쉽다. 누군가 꼭 들어주었으면 좋겠다.
Q 장하나의 골프를 무엇에 비유하겠나?
색으로 표현하자면 빨강과 노랑이다. 나는 항상 모든 일을 빨간색처럼 열정적이고 정열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노란색은 희망을 뜻한다. 언제 어디서든 무슨 일은 하든지 희망을 항상 생각하며 생활한다. 동물은 치타를 좋아한다. 조용하게 신중히 있다가 한 번에 폭발하는 내 스타일과 맞다.
Q 미국 LPGA투어에서 가장 친한 선수는 누구인가?
미국 선수 중에선 모 마틴(Mo Martin)이고, 김수빈(한국계 캐나다)과 민리(대만), 강혜지(한국)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이 네 사람의 공통점은 항상 웃으며 긍정적이다. 그리고 시합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선수들이다. 그들에게 배울 점이 매우 많다.
Q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있다면?
바지다. 바지를 즐겨 입는 편인데, 나의 탄탄하고 강한 하체를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이다.
Q 자신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인 미소? 그리고 폭발적인 리액션?(웃음)
Q 지금까지 들어본 것 중에 최고의 조언은?
‘최고가 되기 위해선 지금의 재미와 여유는 잠시 잊어라’다. 사실 내가 생각한 말이다. 어느 말보다 이 말이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가장 좋은 말이다.
Q 장하나에 관한 사람들의 오해는?
평소 보여지는 모습이 강하고 활발하고 재미있고 리액션 큰 데다 강한 스포츠를 해서 남자 같다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안다. 십자수를 하고 인형과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수줍음도 타는 여자다.
Q 장하나처럼 장타 드라이브 샷을 구사하려면?
드라이브 샷을 할 때에는 볼에 최소 1t 이상의 파워를 전달해야 평균 240야드 안팎의 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런데 몸이 경직돼 있을 때는 0.5t의 힘도 나오지 않는다. 드라이브 샷은 몸의 유연성이 좋아야 한다. 내가 빈 스윙을 세게 하는 이유는 이렇다. 힘을 빼기 위해서다. 빈 스윙에 파워를 실어주면 본 스윙에서 더 편안하게 샷을 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머리축과 그 높이다. 스윙축이 상하로 출렁여서는 안 된다.
Q 보물 1호는 무엇인가?
골프채라고 하면 너무 식상한가? 우리 집에 있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보물 1호다.
Q 지금까지 이룬 성과 중 가장 큰 것은?
우승 기록보다는 사람들이 ‘장하나’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떠올리는 캐릭터와 뚜렷한 이미지다.
Q 올해 남은 대회 중 반드시 우승하고 싶은 대회는?
작년에 아쉬웠던 에비앙 챔피언십과 리코 브리티시 여자 오픈이다.
Q 어떤 선수로 기억되기를 원하는가?
나의 한 부분인 동반자(골프)와 오랫동안 함께하는 것이다. 그리고 은퇴하고 다른 일을 하더라도 장하나라는 이름이 잊혀지지 않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
이정민 사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승부사 이정민
이정민은 국내 무대에서 벌써 시즌 3승을 올렸다. 지난 6월 제주에서 열린 롯데칸타타 여자 오픈에서 연장전 승부를 벌인 끝에 승부를 뒤집었다. 앞서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E1 채리티 오픈에서도 그의 샷은 정말 빛났다. 통산 7승을 올린 이정민은 이번 시즌 상금 누계에서 5억858만원(7월 17일 현재)으로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앞으로 몇 승까지 할 거라 생각하고 골프를 치지는 않는다”며 “내가 생각했던 기술적인 부분들에 대한 목표를 갖고 매 대회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회마다 스윙 컨디션이 다른데 어떤 대회는 80%를, 어떤 대회는 60%를 쳐야 컨트롤이 된다. 이번에 3승을 할 때는 최대 70%였다. 그때 나 자신과의 약속을 깨고 100%로 쳤다면 분명히 우승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Q 골프에서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은?
오클리다. 내가 가장 아끼는 아이템이다. 하나씩 새로운 모델이 생길 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다. 집에 진열해둔 ‘애기’들을 보고 있으면 뿌듯하다.
Q 프로 골퍼 이외에 다른 직업을 선택한다면?
그래도 운동선수를 택할 것이다. 구체적인 종목은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평소 스포츠 뉴스 하이라이트를 꼭 챙겨 볼 정도로 다른 종목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다.
Q 연습이 없는 날에는 무엇을 하는가?
월요일마다 연습을 쉰다. 휴식을 위해서 쉬는 것이 아니라 월요일은 철저하게 학교(대학원)에 집중하기에 연습할 시간이 없는 것이다. 사실 하루는 특별한 무엇을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고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기면 여러 나라를 여행해보고 싶다.
Q 요정이 딱 세 가지 소원만을 들어준다고 한다면?
인터뷰에 밝히기 조금 창피할 정도로 지극히 사적인 것을 요구할 것 같다.
Q 자신의 골프 스타일을 컬러에 비유한다면?
사실 한 번도 색상으로 내 골프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 이런 말을 하면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도 아직 내 자신을 알아가는 중이다. 무엇 하나를 꼽아서 나를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굳이 지금 꼭 꼽아봐야 한다면 컬러로는 ‘무색’이라고 하고 싶다. 언제든 상황에 따라 다른 색(다른 스타일의 골프)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는 의미로 들어주면 좋겠다.
Q 자신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항상 답하기 가장 힘든 질문이다(웃음). 대회장에 응원을 와주시는 팬클럽 회원들에게 나의 어떤 매력 때문에 응원을 와주시는지 살짝 질문을 돌려보고 싶다.
Q 당신에 대한 대중의 오해가 있다면?
없는 것 같다. 사실 뭐라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Q 가장 즐거운 날 반드시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인가?
생각나는 음식이 없다. 사실 식탐이 없다 못해 입이 좀 짧은 편이다. 가장 즐거운 날이면 무엇을 먹느냐보다는 누구와 먹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Q 보물 1호는 무엇인가?
가족이다. 그 의미를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Q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탐나는 초능력은 독심술이다. 내 앞의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
Q 지금까지 당신이 골프에서 이룬 가장 큰 성과는?
쑥스러운 질문이지만, 루키 시절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2010년)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상대로 첫 우승을 일궈낸 것이다.
Q 지금까지 들어본 것 중에 최고의 조언은 무엇인가?
부산은행-서울경제 오픈 우승 때 그 당시 배웠던 프로님께서 캐디를 해주셨었는데 마지막 홀 마지막 1m 퍼팅을 남겨둔 상황에서 “빼도 돼”라고 말씀해주셨다. 그 말이 정말 인상적이었다(당시 합계 6언더파로 우승했는데 2위와는 1타 차였다. 이 퍼트를 빼면 김해림과 5언더파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나가야 했다).
Q 이정민처럼 정교한 아이언 샷을 구사하려면?
내 객관적인 데이터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은 그린 적중률(79.34% · 랭킹 2위)이다. 이는 아이언 샷의 평가 기준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스윙이 간결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주말 골퍼들에게 있어서 스윙의 특정한 문제점은 백스윙 때 몸의 축이 스웨이되는 것이다. 테이크 어웨이 상태에서 스윙 아크가 몸의 가운데 중심에서 오른쪽으로 너무 많이 벗어나면 볼을 강한 다운 블로로 내려칠 수 없다. 스윙의 원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간결하게 그릴 수 있어야 한다.
Q 올해 남은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고 싶은 대회는?
우승은 좋지만, 반드시 우승하고 싶은 대회는 없다. 남아 있는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Q 골프 선수로서 최고의 목표는 무엇인가?
비밀이다. 개인적으로 설정한 목표가 있긴 하지만 그건 시간이 지나면 직접 행동으로 밝히겠다. 그리고 먼 훗날에는 사람들에게 잘 치는 선수보다는 ‘훌륭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도움 주신 곳 KLPGA
필리 골프용품
예쁘고 똑똑하게 업그레이드된 필리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자신에게 딱 맞는 골프 클럽을 갖길 원한다. 기술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모든 것이 잘 어울려야 한다. 캘러웨이골프에서 한국 여성 골퍼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한 여성 골프 클럽 필리(Filly)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제품에 비해 더욱 똑똑하고 멋있어졌다.

필드 위에서 자신의 진가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오직 실력만이 필요할 뿐이다. 하지만 실력이 가려지는 순간이 있다. 어떤 골퍼는 운을 탓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앞서 어떤 골프 클럽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골프 클럽을 선택할 때는 무조건 비싸고 유명하다고 좋은 제품이 아니다. 나의 골프 플레이는 물론 신체적 특징에 맞는 골프 클럽이 무엇인지 잘 살펴봐야 한다. 특히 남성에 비해 근력이 약한 여성 골퍼라면 더욱 신중하게 선택한 클럽이라야 필드에도 더욱 단단하게 플레이를 도와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이 나에게 잘 맞는 제품일까? 이런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캘러웨이골프에서 한국 여성의 특징을 반영한 여성 전용 클럽 필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

편한 스윙을 돕는 필리 골프 클럽
필리는 암망아지를 뜻하는 말로 골프와 인생을 즐기는 밝고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여성 골퍼를 위한 브랜드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필리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제품보다 1~4g까지 줄인 중량이다. 드라이버의 경우 총중량이 263g밖에 되지 않는다. 중량이 줄어든 만큼 편안한 스윙이 가능해 근력이 약한 여성 골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여성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디자인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필리 라인을 상징했던 오렌지 컬러는 그대로지만 골드와 펄 화이트를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필리 클럽 속에 숨어 있는 기술력을 살펴보면 더욱 놀랍다. 우선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에는 더 편안하게 공을 높이, 그리고 멀리 보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탑재되었다. 이를 위해 샬로 페이스와 깊은 무게중심으로 높은 탄도를 실현시켰다. 이로써 공을 편안하게 높이 날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낮은 무게중심으로 과도한 스핀을 억제해 런에서도 비거리가 충분히 나오며 드로 바이어스(Draw-bias) 설계로 슬라이스를 최대한 막아주는 것도 필리 골프 클럽만의 자랑이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페어웨이 우드가 익숙하지 않은 여성 골퍼를 위해 기존의 라인업(5 · 6번)에서 4번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새로워진 필리의 장점이다. 아이언 역시 기존의 제품보다 중량을 1g을 줄여 총중량이 333g으로 여성에게도 전혀 부담이 없는 무게이다. 스윙이 좀 더 편안해졌으며 기존 필리 제품과 마찬가지로 와이드 솔 설계를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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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 골프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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