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백 속 골프 코치
좀처럼 늘지 않는 골프 실력 때문에 고민이라면, 골프 코치를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에게 정확한 진단을 내려줄 새롭고 똑똑한 골프 코치를 모았다.
많은 골퍼의 고민거리 중 하나가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쉽게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단계를 차분히 이겨내야 더 높은 수준의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보통의 인내와 노력으로는 쉽사리 극복하기 힘들다. 이때 필요한 것이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골프 코칭이다.
최근에는 손쉽게 골프 패턴을 진단하고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골프 기기가 속속 선보이며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부터 당신의 마음을 흔들 최신 골프 기기를 소개한다.
한 번의 스윙으로 완벽한 진단, 스윙캐디 2 (SC200)
보이스캐디 SC100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성능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바로 스윙캐디 2(SC200)다. 스윙캐디 2는 휴대용 종합 구질 분석기로, 사용하는 클럽을 선택하고 연습 매트 1.5미터 후면에 거치한 후 사용자가 스윙을 하면 비거리, 볼 스피드, 스매시 팩터 같은 골퍼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모니터에 표시된다. 기존의 제품과 비교해 가장 두드러지게 달라진 점은 종전 캐리(Carry) 거리에서 한층 더 진화한 토털거리 제시와 더불어 기압 보정 센서를 장착함으로써 더욱 정교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볼의 탄도와 거리의 중요한 결정 요소인 로프트 앵글을 리모컨을 이용해 사용하고 있는 클럽의 앵글값으로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포터블 사이즈로 기존 제품들에 비해서 휴대가 간편해 캐디백에 넣어 언제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기본 연습 모드, 타킷 모드, 랜덤 모드 등 다양한 연습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스타일리시하고 편리하게, B1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이면서 골퍼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보이스캐디 B1은 27그램의 초경량 밴드형 거리 측정기다. 가벼움을 극대화한 이 제품의 특징은 무게로 인한 이질감이나 피로도 없이 상쾌한 스윙이 가능하게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보이스캐디 B1은 골퍼의 완벽한 캐디 역할을 해준다. 우선 탭 센서 탑재로 간편하게 화면을 두 번 톡톡 터치하면 작동해 순간의 클럽 선택이 필요한 골퍼들이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오토 슬로프’ 기능을 탑재, 자동으로 수평거리와 높이를 감안한 보정거리를 제시해 골퍼가 사용할 클럽을 좀 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든 것이 터치로 컨트롤이 가능한 보이스캐디 B1은 심플함과 편리함, 그리고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전 연령이 사용 가능하며 핸디는 싱글부터 100타.
스윙캐디 2와 B1 외에도 다양한 제품이 골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우선 보이스캐디의 L3는 기존 제품 대비 한결 가볍게 제작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한 손으로도 가볍게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또 아시아인에게 최적화 된 그립감을 실현해주는 유선형 보디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기존 L2 제품보다 더욱 탁월한 선명도를 자랑하는 광학 6배율의 클리어 렌즈를 탑재해 측정의 정확도를 높였다.
또 시계 형태로 디자인된 T3는 세계 최초 그린 어듈레이션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린 주변의 해저드, 벙커, 경사도 정보를 LCD화면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이벤트
12월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
ㆍ 대상 : BC카드 고객
ㆍ 기간 : 12월 1일 ~ 31일
ㆍ 문의 : BC골프 고객센터 1566-6578 (평일 09:00 ~ 18:00)
① 보이스캐디 SC200
- 회원가 27만5천 원 (소비자가 34만5천 원)
② 보이스캐디 B1 밴드형
- 회원가 17만5천 원 (소비자가 20만9천 원)
③ 보이스캐디 L3
- 회원가 29만5천 원 (소비자가 41만9천 원)
④ 보이스캐디 T3
- 회원가 24만 원 (소비자가 33만9천 원)
※ BC골프에서 제품 구매 시 무료 배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