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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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호

그녀들의 골프클럽
그녀들의 골프클럽
서툰 목수가 연장 탓한다지만 사실 연장이 좋으면 결과도 좋게 마련이다. 최근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 여자 프로선수들의 골프백을 살펴보았다. 그녀들의 달라진 실력만큼이나 주목받는 골프 연장들이 있었다.
최창호(<일간스포츠> 기자) / 사진 우창원(제품)

요즘 골프는 장비 싸움이다. 누가 더 자신에게 적격한 클럽으로 무장하느냐에 따라 승패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 5명(김하늘, 장하나, 이정민, 김혜윤, 정하늘(이상 BC 카드))의 클럽 구성을 살펴보았다. 이들이 현재 사용하는 클럽은 무엇인지 그 장점에 대해 알아보자. 여자 프로 골퍼들이 사용하는 클럽 구성 요소를 잘 체크하면 남성 주말 골퍼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그들의 클럽 스펙이 보통 남성 주말 골퍼들에게 맞기 때문이다.

여자 골프 장타자의 대명사 장하나
국내 여자 프로골프 무대에서 장하나의 장타력을 능가할 선수는 많지 않다. 거의 남자 프로 선수의 장타력을 가졌다. 초등학교 6학년 때 3백 야드를 날려 ‘장타 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마추어 시절 크고 작은 대회에서 45승을 거뒀다. 3백 야드가 훌쩍 넘는 파4 홀에서 1온을 하고, 공식대회에서 310야드를 기록한 적도 있다. 그랬던 장하나는 2010년 프로로 전향한 뒤 가장 자신 있었던 드라이버가 골칫거리가 됐다. 2011년에는 대회마다 평균 2~3개의 OB(Out of Bounce)를 냈고, 한화금융네트워크 클래식에서는 마지막 날 무려 7개의 OB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장하나는 다시 제 궤도에 오르면서 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 당연히 장하나가 어떤 드라이버를 사용하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장하나의 골프백 속에는 테일러메이드의 SLDR 드라이버가 꽂혀 있다. 이 제품은 클럽헤드 바닥 전방에 위치한 낮은 무게중심을 통해 높은 런치 앵글과 적은 스핀 양을 유도하여 더 긴 비거리를 제공하는 드라이버다. 때문에 2014년 상반기 국내 남녀 프로골프 무대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장하나(통산 5승)의 클럽
-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SLDR (크기 430cc • 로프트 9도 • 샤프트 Tour AD BB-5S)
- 우드 테일러메이드 SLDR #TS (14도 • 샤프트 MRC Fubuki 50 S)
- 하이브리드 테일러메이드 RBZ #2 (16도), 아담스 LSP(23도)
- 아이언 테일러메이드 투어 프리퍼드MC(#5~#PW • 6I • 샤프트 True Temper S/L S300)
- 웨지 타이틀리스트 50도, 52도(모델 sm4), 56도(모델 sm5)
- 퍼터 오디세이 Versa #7
- 골프공 타이틀리스트 Pro V1

+TIP
장하나가 사용하는 SLDR 430은 프로 선수와 상급자 골퍼들을 위한 투어 모델이다. 일반적인 드라이버보다 헤드 크기가 다소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때문에 중급자 골퍼라면 SLDR 460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공이 잘 뜨지 않아 거리에서 손실을 보는 아마추어 골퍼가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로프트업(Loft up)을 통해 헤드가 12도, 14도까지 제작돼 판매되고 있다.
그녀들의 골프클럽
아이언 샷이 좋은 미녀 골퍼 김하늘
K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하늘이 사용하는 클럽은 혼마골프의 TW 시리즈다. 혼마골프가 내놓은 TW는 투어 월드(Tour World)를 줄여서 붙인 모델 명칭으로 ‘프로 같은 샷을 꿈꾸는 아마추어 골퍼’를 겨냥해 만든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투어 프로들이 추구하는 클럽은 ‘비거리’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샷을 구현해낼 수 있는 ‘컨트롤 성능’이 주요 포인트다. 만 2년째 이 클럽을 사용하고 있는 김하늘은 8승 가운데 2승을 혼마골프 클럽으로 들어올렸다. 2014 시즌 KLPGA 투어 상금랭킹 5위에 올라 있는 김하늘은 이들 클럽 중에서도 TW717V 아이언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올 시즌 KLPGA 투어 그린 적중률에서 75.12%로 랭킹 12위다. TW717V 아이언은 방향성이 좋다. 헤드 뒷면이 파인 캐비티형 구조지만 원피스 연철 단조 아이언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맛볼 수 있다. 헤드는 모양에 따라 세 가지다. 얇고 날렵하게 디자인된 머슬 백(TW717M)과 일체형인 캐비티(TW717V), 그리고 헤드가 두 조각으로 구성된 2피스 캐비티(TW717P) 아이언이 그것이다.

김하늘(통산 8승)의 클럽
- 드라이버 혼마 TW717 (크키 460cc • 로프트 9.5도 • 샤프트 TZ55 R)
- 우드 혼마 TW717 3번 15도 (샤프트 TZ65 S)
- 유틸리티 혼마 TW717 (로프트 19, 22, 25도 • 샤프트 UT750 S)
- 아이언 혼마 TW717V(구성 5~10 • 6I 샤프트 NS950 R)
- 웨지 혼마 TW717(48, 52, 58도 • 샤프트 NS950 R)
- 퍼터 오디세이 Versa #7
- 골프공 스릭슨 Z스타

+TIP
혼마골프 아이언의 최대 장점은 거리다. 다른 브랜드의 제품보다 거리가 한 클럽 이상 더 날아간다. 같은 7번 아이언이라도 혼마골프의 아이언으로 샷을 날리면 골프공의 체공 시간이 길어져 10야드 이상 더 멀리 날아가는 결과를 가져온다. 중급자라면 샷이 예민한 머슬 백보다 단조처럼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 방향성이 좋은 TW717V 모델이 제격이다.
부활의 신호를 알린 이정민의 우드 샷
2007~2008년 국가대표 출신인 이정민도 280야드의 장타가 특기인 선수다. 롱 게임에 강한 이정민은 2010년 5월 데뷔 첫해 루키 신분으로 쟁쟁한 선배들을 모두 꺾고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2011년 갑자기 드라이브 샷이 난조에 빠지면서 상금랭킹 66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일각에서는 “헝그리 정신이 없다”고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이정민의 부진은 오로지 어깨 근육손상으로 인한 부진이었다. 이정민은 “쉬는 게 최선이었지만 선수가 경기에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며 “재활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그러고는 2012년 11월 KLPGA 투어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2년 6개월 만에 우승하면서 부활했다. 이정민은 여러 클럽 중에서도 페어웨이 우드 샷이 좋다. 그가 사용하는 페어웨이 우드는 SLDR #3이다. 이 제품은 SLDR 드라이버와 동일하게 낮고 전방에 있는 무게중심을 통해 빠른 볼 스피드, 높은 런치 앵글 그리고 낮은 스핀 양을 구현해 준다.

이정민(통산 2승)의 클럽
-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Jet Speed 9.5도(샤프트 MRC Diamana Blue 63 S)
- 우드 테일러메이드 SLDR 3번 15도 (샤프트 MRC Diamana Blue 63 S)
- 하이브리드 아담스 IDEA Pro BLACK 9031 20도(샤프트 UST Mamiya VTS 85H S)
- 아이언 테일러메이드 투어 프리퍼드 MC (#4~#PW • 7I, 샤프트 NS PRO 950 R)
- 웨지 타이틀리스트 50, 54, 58도 (모델명 sm5)
- 퍼터 Protype Black #2
- 골프공 타이틀리스트 Pro V1

+TIP
파5 홀에서 2온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아마추어 골퍼라면 이 우드로 교체할 것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제품은 기존에 비해 페이스의 유연성이 훨씬 좋아져 더욱 긴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또 헤드 바닥의 스피드 포켓의 홈 부분을 폴리머로 채운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지면과의 마찰력을 줄이고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공을 치기에 편하다.
그녀들의 골프클럽
그녀들의 골프클럽
작지만 단단하고 견고한 샷으로 무장한 김혜윤
김혜윤은 드라이브 샷이 짧은 선수다. 평균 드라이브 샷이 230야드 안팎이었다. 때문에 드라이브 샷을 할 때 고정된 상태에서 스윙을 하지 않고 발을 움직이면서 샷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오른발을 타깃 반대쪽으로 약간 옮기고 다운스윙 때는 왼발을 들어올렸다가 지면을 내디디면서 샷을 한다. 일명 ‘스텝’ 스윙이다. 김혜윤은 “정지된 상태에서 스윙하는 것보다 움직이면서 샷을 해보니 리듬이 좋고 거리도 더 난다”고 말했다. 그랬던 김혜윤의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는 250야드가 넘는다. 3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혼마 TW717 드라이버 덕분이다. 혼마 TW717 드라이버는 헤드 모양에 어드레스가 잘 나오고 임팩트 때 느낌이 좋아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게 김혜윤의 생각이다. 그는 전반적으로 혼마 골프클럽에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김혜윤의 또 다른 장기 샷은 쇼트 게임의 웨지 샷이다. 90야드 거리에서 52도 샷이 일품이다. 또 그린 주변에서 58도의 어프로치 샷도 뛰어나다. 몸의 상하 축이 움직이지 않은 채 스윙의 최저점을 잘 찾아내기 때문이다.

김혜윤(통산 2승)의 클럽
- 드라이버 혼마 TW717(크기 460cc • 로프트 10.5도 • 샤프트 TA55 R)
- 우드 혼마 TW717 3번 15도, 5번 18도 (샤프트 TC55 R)
- 유틸리티 혼마 TW717 22도, 25도, 28도 (샤프트 UT750 S)
- 아이언 혼마 TW717 V (#6~10 • 5I 샤프트 NS850 R)
- 웨지 혼마 TW717 (52도, 58도 샤프트 NS850 R)
- 퍼터 카메론 써클 T
- 골프공 스릭슨 Z스타

+TIP
혼마 TW717 웨지는 우수한 스핀 양을 자랑하면서도 컨트롤이 쉽다는 것이 김혜윤의 평가다. 먼저 리딩 에지가 날렵한 구조로 설계돼 있어 어드레스를 했을 때 안정감이 좋다. 58도의 웨지의 경우 그린 주변에서 클럽이 공 밑둥으로 잘 파고들 수 있도록 최적의 바운스 각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KLPGA 투어 생애 첫 승을 향해 뛰는 정하늘
정하늘은 투어 5년 차지만 아직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그러나 매 시즌 상금랭킹 30위권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안정적인 투어 생활을 하고 있다. 정하늘이 사용하는 클럽의 색깔은 전체적으로 핑골프다. 그중에서도 G25 드라이버는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쓸 수 있는 관용성 높은 모델이다. 여기에 장착돼 있는 투어 AD 5S 샤프트는 일반 남성 아마추어와 여자 프로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앤서(Anser) 우드는 낮은 스핀을 유도해 비거리를 증대시킬 수 있는 중상급자용 모델이다. 앤서 아이언도 중상급자용 모델로 유일한 핑골프의 단조 아이언이다. 정통 단조는 아니지만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 페이스는 단조, 헤드 바닥의 하단을 중공 구조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고지(Gorge) 웨지는 주조 헤드에 그루브를 절삭하여 만든 웨지로 규정 내에서 최대치로 깎아 만들었다. 임팩트 때 스핀 양이 좋다는 뜻이다. 정하늘은 다른 클럽보다 퍼팅이 좋은 편인데 핑골프의 대표 모델인 스캇데일 TR 앤서 퍼트를 사용하고 있다.

정하늘의 클럽
- 드라이버 핑골프 G25 (샤프트 Tour AD DI 5S)
- 우드 핑골프 Anser 14.5도, 18.5도 (샤프트 Tour AD DI 5S)
- 하이브리드 핑골프 i20 20도, 23도 (샤프트 Tour AD UT 65S)
- 아이언 핑골프 Anser(#5~P • 6I)
- 웨지 핑골프 Gorge 50도, 52도, 58도
- 퍼터 핑골프 스캇데일 TR Anser
- 골프공 타이틀리스트 Pro V1

+TIP
스캇데일 TR 앤서 퍼터는 기존 ‘앤서 T’ 디자인에 페이스 깊이가 변화된 그루브가 인서트돼 있어 타구감이 부드럽고 거리 조절이 쉽다. 퍼터는 첫눈에 반한 애인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그만큼 첫 느낌이 중요한데 핑골프 퍼터가 그렇다. 정하늘은 “세트업이 쉽고 정렬이 잘되는 쉬운 퍼터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도움 주신 곳 테일러메이드 02-2186-0800, 핑골프 02-511-4511, 혼마골프 02-2140-1803
웰리힐리 / 에버리스
개성만점 골프장 다섯 곳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골프 치는 즐거움은 계속 되어야 한다. BC카드가 여름 골프 여행에 좋은 파트너가 돼줄 다섯 군데의 골프장을 소개한다.

1 다양한 골프코스의 조화 - 웰리힐리 컨트리클럽
총 36홀로 조성된 웰리힐리 컨트리클럽의 골프코스는 서로 다른 분위기와 지형적 특성을 가진 2개의 18홀 코스로 조성돼 있다. 세계 최고 골프 선수들이 도전하는 고난이도의 챔피온십 티(Championship Tee)는 물론 일반 골퍼들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을 만족시키는 골프클럽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웅장한 분지 형태의 남코스는 자연 경관을 최대한 고려해서 구성했고, 북코스는 클럽하우스부터 울창한 자연림 계곡을 따라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루프 형태로 이뤄졌다. 이런 코스의 배치는 골퍼들에게 보다 특별한 골프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주소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
개장일 2007년 9월 / 홀수 36홀

2, 3 ,4 모던과 앤티크가 공존하는 곳 - 에버리스 골프 & 리조트
국내지만 좀 더 색다른 분위기에서 골프를 즐기고 싶다면 제주로 가자. 기나긴 세월의 흐름이 빚어낸 자연과 인간의 도전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장이 바로 에버리스 골프 & 리조트다. 오름, 바다, 돌, 바람, 억새 등 제주의 자연을 담아 코스에 상징성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또 구릉지의 특성과 계절에 따른 변화무쌍한 수종들로 식재한 조경은 마치 별천지에서 라운드하는 듯한 묘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모던과 앤티크가 공존하는 이국적인 외관과 넓은 정원을 연상케 하는 필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는 품격으로 가득한 파라다이스, 바로 에버리스 골프 & 리조트다.
주소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523-22
개장일 2006년 10월 / 홀수 27홀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웰리힐리 컨트리클럽 / 에버리스 골프 & 리조트 / 그린힐 컨트리클럽 / 신안 컨트리클럽 / 리베라 컨트리클럽

특전 신안 무기명 선불카드 (1천만 원, 무기명 1인 / 2천만 원, 무기명 4인) 구입 시 SK 주유소 & 충전소 20만 원 모바일 주유권 증정
※특전 코드: 1408SA
내용 1 신안그룹 계열사 5개 골프장 (웰리힐리, 에버리스, 그린힐, 신안, 리베라) 이용
2 그린피 주중 8만5천 원, 주말 14만 원(단 에버리스는 주중 7만 원, 주말 11만 원)
3 에버리스 골프 & 리조트 및 웰리힐리 컨트리클럽 회원 우대
4 계약 기간 5년(양도, 인수 가능)
기간 2014년 8월 1일~8월 31일
문의 1566-6578(평일 09:00~18:00)
그린힐 / 신안 컨트리
비경 속의 골프클럽 - 그린힐 컨트리클럽
그린힐 컨트리클럽은 소백산맥의 지류인 천덕봉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약 86만㎡의 광활한 삼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비경 속에 있는 골프장으로 사계절의 섬세한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명문 코스이다. 서울에서 약 26km(차로 40분)밖에 걸리지 않는 편리한 교통여건도 이곳의 자랑거리이다. 또 세계 유명 코스와 견줄 만한 코스 레이아웃과 넓은 페어웨이는 국제규격에 따라 조성된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 편의와 휴식을 위한 최고의 시설뿐 아니라 직원들의 정성과 친절이 담긴 한 차원 높은 서비스와 만날 수 있다.
주소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이선리 208-2
개장일 2000년 7월 / 홀수 18홀
국제수준의 명문 골프클럽 - 신안 컨트리클럽
골프장이 갖춰야 할 첫 번째 조건은 자연 경관이다. 필드가 자연의 일부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야 좋은 골프장이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다. 신안 컨트리클럽은 골프장의 첫 번째 조건을 충실하게 갖췄다. 수려한 자연 경관은 물론 탁월한 교통환경을 갖춘 국제수준의 명문 골프장인 것이다. 넓은 페어웨이는 물론 한 홀 길이로는 국내에서 최고로 긴 575m의 홀도 신안 컨트리클럽에서 만날 수 있으며, 골퍼들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을 잘 갖춘 것으로도 유명하다.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신안 컨트리클럽은 골프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즐거움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것이다.
주소 경기도 안성시 고심면 가유리 787-15
개장일 1999년 2월 / 홀수 27홀
리베라 컨트리클럽
리베라 컨트리클럽
격조 있는 골프클럽 - 리베라 컨트리클럽
1972년 개장한 전통의 골프클럽, 리베라 컨트리클럽은 숲과 능선 사이로 어우러진 필드에서 바람 소리, 새 소리, 물 소리를 들으며 사계절 내내 꽃과 나무 사이로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곳이다. 크고 작은 호수가 능선을 돌아 숲 속에 잠겨 있는 레이크(Lakes) 코스,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이 폭포가 되어 떨어지는 밸리(Valley) 코스, 봄이면 활짝 핀 벚꽃 사이로 광활하게 펼쳐진 페어웨이와 그린 속에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체리 힐(Cherry Hill) 코스, 우거진 소나무와 단풍나무, 파인 힐(Pine Hill) 코스 등 총 36홀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주소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오산리 435-2
개장일 1972년 11월 / 홀수 36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