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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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호

골프가 즐거워진다
골프가 즐거워진다

골프를 좋아하지만 좀처럼 늘지 않는 실력 때문에 필드에 나서기가 그리 즐겁지만은 않다면, 주목하자.
골프 실력은 물론 라운드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줄 제품이다.

사진 이용인

골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필수 조건이 필요하다. 그중 하나가 당신의 골프 스타일에 꼭 맞는 좋은 골프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다. 골퍼마다 다른 습관과 패턴 등을 잘 캐치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최상의 골프 파트너다. 많고 많은 골프 파트너 중에서 요즘 가장 눈길을 모으는 몇 가지를 소개한다.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바로 골퍼의 자존심과 같은 패션을 단단히 지켜줄 벨트다. 누군가는 ‘벨트가 골프 플레이 시 꼭 필요한 것일까?’ 하는 의구심을 갖겠지만, 그렇지 않다. 스윙을 하거나 골프장에서 이동 시 가장 신경이 쓰였던 경우가 바로 ‘하의가 불편할 때’라는 경험을 떠올려보면 금세 수긍할 수 있다.

① 레이저 거리 측정기로 슬로프 기능이 있으며, 방수 및 방진 기능도 갖췄다.
   오차 범위기 ±1y에 불과한 정확도를 자랑한다. 골프버디 LR5S.
② 화이트볼 로고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이트볼 볼마커.
③ 높낮이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슬로프 기능을 갖췄다.
   4만 개의 코스가 저장되어 있으며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골프버디 Voice2s.
④ 자동 벨트의 편리함과 화이트볼의 화려한 디자인을 결합한 벨트다.
   천연 소가죽의 카본 패턴에 10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캐주얼부터 골프 웨어와 정장까지 모두 코디가 가능하다.
   화이트볼 Zen Q, Zen R.
⑤ 개인 스윙 분석기로 블루투스 페어링 스마트폰 앱으로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골프존 Swing Talk.
⑥ 어드레스 분석기로 메인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하다.
   무게가 불과 22g밖에 하지 않는 초경량이다. 골프버디 Aiming.
⑦ 백금 도금 버클과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천연 소가죽으로 만든 악어 패턴 벨트.
   스트랩 색상은 총 10가지이며, 버클 디자인에 입체감을 부각시켰다.
   화이트볼 ZenCroc, Sfida.
⑧ 천연 소가죽으로 만든 악어 패턴의 초슬림 지갑이다. 화이트볼 슬림 지갑.
골프가 즐거워진다
스윙 시 몸을 꼭 죄는 옷은 무척 부담스럽기 때문에 골퍼들은 대개 자신의 신체보다 조금 큰 사이즈나 신축성이 뛰어난 옷을 선택한다. 문제는 움직임은 자유롭지만 몇 걸음만 움직여도 자신의 치수보다 큰 하의가 흘러내린다는 것이다. 많은 골퍼가 의상을 갖춰 입을 때 벨트를 빼놓지 않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또 벨트는 스윙으로 흐트러지기 쉬운 옷매무새를 잡아준다. 문제는 평상시에 착용하는 벨트는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마치 클래식한 검정 슈트에 흰 양말을 신은 것처럼 겉돈다.

골프 액세서리 전문 화이트볼(WhiteBall)의 벨트가 사랑받는 이유는 너무나 명확하다. 골퍼를 위해 탄생한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이미 알 만한 골퍼들 사이에서는 화이트볼 벨트는 꼭 갖고 싶은, 그리고 소장하고 싶은 골프 벨트로 정평이 나 있다. LPGA, KPGA, KLPGA 대다수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으며, 화이트볼 벨트와 함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펼치며 우승의 여신이 자신의 손을 들어주길 바란다. 화이트볼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 중에서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최고급 소가죽 가공 소재에 백금 도금 처리한 버클을 장식한 프리미엄 라인이 대표적이며, 2016년에는 소가죽 카본 패턴의 자동 벨트를 출시했다. 화이트볼 벨트의 특징은 화려한 색상의 가죽과 고급스러운 버클 장식이다.

총 10가지 컬러로 다채롭게 선보여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IT 기기도 골프를 즐겁게 만드는 좋은 파트너 중 하나다. 주말 골퍼들이 하나의 골프장만 지속적으로 찾는 것은 익숙함과 더불어 그만큼 코스를 잘 알기 때문에 실수할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반대로 매번 똑같은 곳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주말 골퍼들이 새로운 코스에 들어서면 점수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도 바로 코스에 익숙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간극을 좁히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거리 측정기. 골프버디의 거리 측정기가 주말 골퍼에게 필수 아이템이 된 지 오래다. 골프버디 거리 측정기는 4만여 개 코스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마음이 편해야 플레이도 즐겁게 할 수 있다. 화이트볼에서 선보이는 골프 전문 벨트부터 골프버디의 거리 측정기까지 당신의 스타일에 딱 맞는 골프 친구들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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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특전 : 회원 특별 선물 아래 상품 중
   5만 원 이상 구매 시 ① 고급 티 케이스 증정
※티 케이스 컬러는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② [화이트볼] ZenCroc 회원가 12만 원
③ [화이트볼] Sfida 회원가 12만 원
④ [화이트볼] Zen Q 회원가 6만8천 원
⑤ [화이트볼] Zen R 회원가 6만8천 원
⑥ [화이트볼] 슬림 지갑 회원가 7만 원
⑦ [화이트볼] 볼마커 회원가 2만5천 원
⑧ [골프버디] LR5S 회원가 34만 원
⑨ [골프버디] Voice2s 회원가 17만5천 원
⑩ [골프버디] Aiming 회원가 9만9천 원
⑪ [골프존] Swing Talk 회원가 19만8천 원

ㆍ 기간 : 7월 1일 ~ 31일
ㆍ 구매 문의 : BC골프 콜센터 1566 - 6578
※ ‘골프버디 특별 이벤트’는 BC카드가 독자를 위해 기획한 특별한 이벤트입니다.
무슨 물건일까?
무슨 물건일까?

여름이다. 덥다고 투덜대지 말고 필드에 나가기 전 다음의 물건을 꼭 챙길 것.

진행 장윤정 사진 이용인

① 캘러웨이골프 포크시 미니 토트백, 5만 5천 원.
   여름 필드에서 캐디보다 더 자주 찾는 것이 바로 시원한 물이다.
   하지만 잡기조차 꺼려지는 뜨듯하게 데워진 물병, 너무 꽁꽁 얼려서 얼음만
   달그락거리는 물병. 이 두 가지 모두 더운 여름날 골퍼를 더욱 지치게 만든다.
   참 튼실해 보이는 이 토트백은 내부에 보냉 처리를 해놓아 더운 날씨에도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② 나이키골프 테크 바이저 2016, 2만 4천 원.
   모자는 쓰고 싶지만 손질한 머리가 망가질까 염려된다면, 캡보다는
   바이저 스타일의 모자가 좋다. 통풍이 잘되는 레이저 컷 퍼포레이션 바이저.
   드라이 핏 메시 안감을 적용해 땀에 젖어도 바로 건조되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③ 해골 무늬 프린트가 감각적인 파우치는 마크앤로나, 25만 8천 원.
   여름에는 작은 소지품 가방도 이왕이면 방수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갑과 휴대폰을 모두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면 물건을 간수하기에도 좋다.

④ 캘러웨이골프 CG 투어, 2만 8천 원.
   여름에 땀이 많이 나서 짜증스러운 곳 중 하나가 바로 손바닥이다.
   이 장갑은 엑스스펜 소재를 사용해 땀의 흡수력과 배출력이 뛰어나다.
   또 손바닥 면의 미세한 구멍은 통기성을 최적화시켜 오랜 시간 사용해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준다.
무슨 물건일까?
⑤ 아디다스골프 팀 리오, 9만 5천 원.
   매년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들어가지만, 99%는 실패한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약간의 패션 센스만
   발휘하면 된다. 이 슬리브리스 셔츠는 리우올림픽을 기념한 디자인으로 앞부분에
   코파카바나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된 물결 프린트를 적용했다.
   프린세스 절개에는 솔리드 칼라를 매치해 입으면 날씬해 보인다.

⑥ 먼싱웨어 여성 V라인 냉감 마스크, 5만 3천 원.
   여름엔 철저히 가려야 한다. 이 마스크는 천연 베이스 냉감 가공제를 사용해
   매우 부드럽고 촉감이 상쾌해 장기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잃지 않는다.
   직사광선뿐 아니라 유해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해주며 각종 유해 세균을 방지하고
   악취 발생을 막아준다. 신체의 움직임을 반영한 패턴 적용으로 착용 시
   다른 마스크와 비교해 피로감이 훨씬 덜하다.
⑦ FJ 하이퍼플렉스, 26만 원.
   발등의 플렉스그리드2.0(Flexgrid2.0) 설계로 안정적이고 흔들림 없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생활 방수력과 접지력을 겸비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⑧ 블랙앤화이트 화이트 니트 모자, 19만 8천 원.
   타탄체크로 포인트를 준 니트 모자로 챙이 넓어 여름철 햇볕을 좀 더 용이하게 막아준다.
   화이트 컬러가 어떠한 의상과도 잘 어울려 코디하기도 쉽다.

도움 주신 곳
나이키골프 nike.com/golf, 마크앤로나 02-310-1537, 먼싱웨어 02-2007-3343, 블랙앤화이트 02-531-1900, 아쿠쉬네트 코리아 02-3014-3800, 아디다스골프 02-3415-7300, 캘러웨이골프 02-3218-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