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보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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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건너온 가을 감성
독보적 감성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의 마음을 울린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가 2년 만에 다시 무대 위에 섰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는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제이’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은기’가 사랑하고 이별하는 ‘보통의’ 사랑 이야기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평행 우주, 복제 인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더해 절대적 사랑의 시간이 지닌 가치와 의미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특별한 작품이다. 2019년 초연된 이후 2021년 재연을 거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이를 입증하듯 2023년 중국 라이선스 공연도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배우 최연우와 정휘는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초연과 재연에 이어 이번 무대에 다시 올랐으며, 배우 김예원·강지혜·임준혁·황휘가 새롭게 합류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더욱 깊어진 감성과 감동을 전한다. 두 번의 프로덕션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여온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세 번째 프로덕션은 초연부터 연출로 참여했던 현지야 연출을 주축으로 초연의 무대 디자인을 맡았던 이은경 디자이너와 김성철 영상 디자이너가 합류해 작품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10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니스/우주석 35% 할인
ㆍ장르 : 뮤지컬
ㆍ기간 : 8월 29일~11월 12일
ㆍ장소 : 예스24스테이지 3관
ㆍ출연 : 최연우, 김예원, 강지혜, 임준혁, 정휘, 황휘
ㆍ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95분(인터미션 없음)
ㆍ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이은결 더 일루션-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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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주의 매직의 진수
이은결의 26년 내공을 총집약한 국내 최대 스케일의 퍼포먼스 매직 콘서트 <이은결 더 일루션-마스터피스>가 예술의전당을 찾는다. 초연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기대와 사랑을 받았을 뿐 아니라 이후 공연 역시 연일 기립 박수를 받으며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그의 공연은 이제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이 됐다. <이은결 더 일루션-마스터피스>는 데이비드 코퍼필드, 마이클 잭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블록버스터 쇼 매직 부문 디자인 및 연출가이자 ‘지난 100년간 마술사(史)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뽑힌 ‘돈 웨인’이 아트 디렉터로 참여했다. 이는 작품의 예술성과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한 이유. 특히 그동안 마술 영역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하나의 주제 의식을 담은 작가주의 마술 쇼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하나의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라스베이거스 최정상 기술팀과 협업해 완성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서사를 완결하기 위한 걸작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이번 무대를 놓치지 말자.
10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평일 30%, 주말 20% 할인
ㆍ장르 : 콘서트
ㆍ기간 : 10월 6일~10월 22일
ㆍ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ㆍ출연 : 이은결
ㆍ관람 등급 : 7세 이상 관람가(미취학 아동 관람 불가)
ㆍ관람 시간 : 120분(인터미션 없음)
ㆍ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레미제라블>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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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위대한 귀환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한국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영원한 마스터피스로 불리는 <레미제라블>은 이번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에서 역사적 무대를 이어나가게 된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이 원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모순적인 현실에서 우리가 연민해야 할 대상과 추구해야 할 진실한 가치가 무엇인지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뮤지컬을 뛰어넘는 인문학적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7년간 53개국 22개 언어로 공연하며 최장수 흥행 뮤지컬이라는 역사를 다시 쓰며 뮤지컬의 ‘바이블’이라는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빵 한 조각을 훔친 대가로 19년의 감옥살이 후, 전과자라는 이유로 모두에게 멸시받지만 우연히 만난 주교의 자비와 용서에 감동해 정의와 약자 편에 서는 주인공 장발장 역에는 민우혁과 최재림이 출연한다. 장발장을 끈질기게 추격하는 냉혹한 경찰 자베르 역에는 김우형과 카이가 캐스팅돼 열연을 예고했다. 코제트의 어머니이자 시련 앞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판틴 역에는 조정은과 린아가 캐스팅됐다. 이 외에도 캐릭터 표현이 뛰어난 배우 라인업이 <레미제라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갈 예정이다.
10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전석 5% 상시 할인
ㆍ장르 : 뮤지컬
ㆍ기간 : 10월 15일~11월 19일
ㆍ장소 : 드림씨어터
ㆍ출연 : 민우혁, 최재림, 김우형, 카이, 조정은, 린아 외
ㆍ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80분(인터미션 포함)
ㆍ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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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설의 시작
뮤지컬 <삼총사>는 최고 이야기꾼으로 세대와 국경을 넘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걸작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다. 17세기 프랑스 왕실의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 초연 이후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공연되었다. 애크러배덕, 검술 등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무대에 펼쳐낸다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전설의 팝스타 브라이언 애덤스와 스팅, 로드 스튜어트가 함께 부른 대표적 넘버 ‘올 포 러브(All For Love)’를 메인 테마로 한 감미롭고 웅장한 넘버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으며 스테디셀러 송으로 불린다.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거쳐간 <삼총사>의 이번 무대 역시 실력파 배우로 구성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장현, 후이(펜타곤), 렌, 유태양(SF9), 민규(DKZ), 이건명, 최대철, 김형균, 김신의, 김현수, 신인선, 최오식, 장대웅, 조순창, 안유진, 류비, 이윤하, 지수연, 서범석, 강동우, 김상현, 엄준식 등 화려한 라인업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을 파리의 낭만 속으로 이끌고 있다.
10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전석 35% 할인
ㆍ장르 : 뮤지컬
ㆍ기간 : 9월 15일~11월 19일
ㆍ장소 : 한전아트센터
ㆍ출연 : 박장현, 후이, 렌, 유태양, 민규, 이건명, 최대철, 김형균, 김신의, 김현수,
        신인선, 최오식, 장대웅, 조순창 외
ㆍ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50분(인터미션 20분 포함)
ㆍ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