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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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사랑을 담은 타임 슬립 힐링 코미디
다가오는 한가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연극을 찾고 있다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연극 <비누향기>를 추천한다. 연극 <비누향기>는 가족 간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힐링 코미디로, 작년 7월 개막한 이래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비누향기>는 ‘비가 울리면 누군가의 향기가 기억난다'의 줄임말이다. 슈퍼 루키 작가지만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나서 쓰는 대본마다 퇴짜를 맞는 ‘성훈’은 사고가 아버지 탓이라고 생각해 아버지에 대한 오해로 반항적인 모습을 보인다. 한편 그의 아버지 ‘동일’은 성훈밖에 모르는 아들 바보. 어느 날 우연히 집에서 오래된 PCS 폰을 발견한 성훈은 휴대폰을 통해 과거의 그녀 ‘은진’과 친구가 되고, 여기에 과거와 미래의 시공간 을 초월하는 ‘멀티’까지 4명의 등장인물이 시공간을 오가며 서로의 오해와 갈등을 유쾌하게 해결해나가는 타임 슬립 코미디 연극이다. 특히 <비누향기>는 대학로 대표 로맨스 미디 연극 <한뼘 사이> 연출가 노푸름의 신작이라는 점도 관람 포인트다. 가족, 친구, 연인 모두와 함께할 수 있는 힐링 연극 <비누향기>와 함께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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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장르 : 연극
ㆍ기간 : 2021년 7월 10일~
ㆍ장소 : 대학로 서연아트홀
ㆍ출연 : 노푸름, 김종훈, 임재원, 김주하, 차수영, 이궁아라 외
ㆍ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00분
ㆍVIP 회원 공연 예매
ㆍ전용 상담센터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서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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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감동과 위로를 전할 마지막 시즌
한국 창작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마스터피스, 뮤지컬 <서편제>가 원작 사용 기간 만료를 눈앞에 두고 눈부신 감동과 위로를 전할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왔다. 뮤지컬 <서편제>는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스타 작곡가 윤일상, 힘 있는 스토리로 뮤지컬계 최고 창작진으로 손꼽히는 극 작가 조광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독보적 무대를 선사하는 연출가 이지나,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음악감독 김문정을 비롯해 역시 뮤지컬계 대표 창작진의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 팝·록·발라드부터 판소리까지 다양한 음악을 드라마틱하게 엮어낸 아름다운 음악, 소리꾼의 유랑과 우리네 인생길을 표현하는 회전무대, 400여 장의 한국화를 빛으로 그려낸 영상과 조명,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군무와 배우들의 열연은 원작이 지닌 묵직한 감동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감동을 전해 호평받았다. 마지막 시즌이 될 뮤지컬 <서편제>는 작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뮤지컬계 드림 팀이 다시 한번 뭉쳤다. 초연부터 작품을 진두지휘한 이지나 연출가와 윤일상 작곡가, 조광화 작가, 김문정 음악감독, 이수인 연출가가 의기투합해 지난 12년간의 길을 망라하며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9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최대 30% 할인
ㆍ장르 : 뮤지컬
ㆍ기간 : 8월 12일~10월 23일
ㆍ장소 : 광림아트센터 BBCH홀
ㆍ출연 : 유리아, 홍자, 양지은, 김동완, 송원근, 김준수 외
ㆍ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50분(인터미션 20분 포함)
ㆍVIP 회원 공연 예매
ㆍ전용 상담센터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시데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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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창작 뮤지컬
창작 뮤지컬 <시데레우스>가 세 번째 시즌 캐스팅을 공개하며 다시 돌아왔다.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가슴을 울리는 주옥같은 곡과 탄탄한 스토리, 환상적 무대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아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인정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역사 속 실존 인물과 실제 사건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작품으로, 17세기 천문학자 갈릴레오와 케플러가 당시 금기시되던 지동설 연구를 시작하며 별과 우주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진실을 마주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극의 주제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환상적 우주 풍경은 이 작품의 백미로 꼽힌다. 유명한 천문학자이자 수학자로, 낯선 수학자의 편지를 받고 위험한 연구를 시작하는 ‘갈릴레오’ 역에는 배우 정상윤·박민성·이창용이 출연한다. 독일 출신의 젊은 수학자로 갈릴레오에게 연구를 제안하는 ‘케플러’ 역은 기세중·배나라·신주협이 맡는다. 한편 갈릴레오의 딸이자 수녀로 강인한 정신을 지닌 ‘마리아’ 역에는 조윤영과 박새힘이 뉴 캐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별의 이야기를 전할 뮤지컬 <시데레우스>의 막강한 캐스팅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9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최대 30% 할인
ㆍ장르 : 뮤지컬
ㆍ기간 : 7월 26일~10월 16일
ㆍ장소 : 플러스씨어터
ㆍ출연 : 정상윤, 박민성, 이창용, 기세중, 배나라, 신주협 외
ㆍ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00분(인터미션 없음)
ㆍVIP 회원 공연 예매
ㆍ전용 상담센터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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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와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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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의 목숨을 내건 좌충우돌 소동극
지난 8월,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는 코믹 연극 <린다와 조이>가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린다와 조이>는 대학 동창인 두 주인공이 중년이 되어 재회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으로, 중년의 꿈과 도전, 인생과 예술, 갱년기에서 비롯한 공허함과 삶의 의미 등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중년의 멋을 지닌 남자 ‘조이’와 아직도 이루지 못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뜨거운 여자 ‘린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 나타난 수상쩍은 인물 ‘저승사자’. 린다와 조이가 목숨을 담보로 저승사자와 거래하며 좌충우돌 소동극이 펼쳐진다. 연극 <린다와 조이>는 인생 2막, 중년만의 멋과 삶에 대한 통찰을 통해 ‘나이를 먹는다는 건 참 괜찮은 일이다. 인생은 의외의 즐거운 일투성이고 따뜻한 감동과 재미가 숨어 있다. 그러니 오늘 하루 바로 이 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이’ 역에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등에서 중후한 매력과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전노민과 드라마 <태종 이방원>,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태항호가 캐스팅됐다. 한편 ‘린다’ 역에 는 김현희∙문현정이, ‘저승사자’ 역에는 김하림이 열연한다.
9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최대 30% 할인
ㆍ장르 : 연극
ㆍ기간 : 8월 24일~9월 18일
ㆍ장소 : 대학로 후암씨어터
ㆍ출연 : 전노민, 김현희, 문현정, 태항호, 김하림
ㆍ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90분(인터미션 없음)
ㆍVIP 회원 공연 예매
ㆍ전용 상담센터 1577-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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