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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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호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베토벤 심포니 No.7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베토벤 심포니 No.7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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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이 선사하는 프리미엄 디너 콘서트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9월 22일 오후 7시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베토벤 심포니 No.7> 콘서트를 연다. 이번에 연주되는 ‘교향곡 제7번’은 베토벤 특유의 역동성과 섬세한 리듬이 특징인 곡으로 베토벤의 9개의 교향곡 중 가장 열정적인 음악으로 평가받는다. 국내에서 리메이크 드라마가 방영된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메인 테마곡으로 사용되었으며, <카핑 베토벤> <킹스스피치> 등 다수의 영화에 사용될 정도로 인기 있는 작품이다. 지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맡는다.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금난새 지휘자는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관객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해설 음악회’를 열며 클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도 그만의 해석이 담긴 베토벤 감상법과 재치 있는 해설이 곁들여진다. 소셜베뉴 라움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을 위해 그간 실내악 규모로 선보였던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를 풀편성으로 구성해 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라움만의 차별화된 공연 프로그램인 프리미엄 디너 콘서트로 열린다. 정찬, 공연, 애프터 파티로 이어지는 구성으로 문화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소셜베뉴 라움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관람객 체온 확인과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 문진표 작성 의무화,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한다. 또한 안전거리 유지를 위해 전관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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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특전 : BC VIP 카드 회원 (e-플래티늄 제외) 최대 10% 할인
ㆍ일시 : 9월 22일
ㆍ장소 : 소셜베뉴 라움
ㆍBC VIP 카드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paybooc.co.kr)
새빨간 거짓말
[부산] 새빨간 거짓말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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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을까 그게 궁금해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 보낼 수 있는 연극을 찾는다면,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과 예측 불가한 사건으로 심장을 조여 오는 숨 막히는 진실을 찾아 헤매게 되는 연극 <새빨간 거짓말>과 함께해보자. 간간이 웃음이 나는 전반부를 지나고 나면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치밀하게 풀어낸 놀라운 반전의 오싹한 후반부가 기다리고 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빨간 거짓말>은 끝나는 순간까지 쉴 틈 없이 조여 오는 긴장감으로 방심할 수 없는 전개와 반전이 극 중에 숨어 있다. 이처럼 탄탄한 스토리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통해 관객들을 공포의 한계로 밀어 넣는 것이 <새빨간 거짓말>의 매력이다. 식상한 공포가 아닌 뇌세포까지 짜릿한 심리 스릴러로, 인간의 마음이야말로 그 무엇보다 무섭다는 것을 보여준다. 작품의 이야기는 직업, 환경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완벽주의자인 이유리가 날카로운 흉기로 상해를 입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시작된다. 범인을 찾던 중 이유리의 주변인들이 모두 그녀에게 복수를 꿈꾼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유리에게 빼앗긴게 많아 그녀를 증오하고 있는 소연, 그녀와의 만남에서 벗어나고 싶은 남자 친구 민호. 과연 이들 중 범인은 누구이며, 왜 그녀의 잘린 신체는 사라졌을까? 진실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연기처럼 사라지는 진실과 마주하게 되며, 관객들은 그 무엇도 믿지 못하게 된다.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짜릿한 긴장감이 몰입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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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특전 : BC VIP 카드 회원 (e-플래티늄 제외) 최대 57% 할인
ㆍ일시 : 8월 16일까지
ㆍ장소 : 부산메트로홀
ㆍBC VIP 카드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paybooc.co.kr)
뻔하지않은듯 뻔한페스티벌
뻔하지않은듯 뻔한페스티벌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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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휴식이 있는 도심 속 힐링 피크닉

도심 속 쾌적한 자연,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뮤직 페스티벌 <뻔하지않은듯 뻔한페스티벌>이 8월 22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펼쳐진다. 일상의 지루함에서 탈출해 겉으로는 뻔한 뮤직 페스티벌 같지만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하게 뻔하지 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한여름 밤 음악 축제를 개최한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뮤직 페스티벌과 아트 플리마켓 같은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펼쳐지며, F&B 존을 비롯해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멀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라인업으로는 대중문화의 아이콘 10CM, ‘남자들의 우상’ ‘노래방 대통령’ 등의 수식어를 자랑하며 확실한 존재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밴드 버즈를 비롯해 2019년 최고의 밴드로 선정된 데이브레이크와 이별 노래의 장인으로 불리는 벤, 마음을 울리는 감성 발라더 양다일,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여자 보컬리스트의 계보를 잇는 가수로 주목받는 HYNN,
인디팝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솔루션스,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호피폴라, 발성의 교과서 임한별, 최근 방영된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시작’으로 알려진 팔색조 보컬 가호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한다. 도심 속 작은 힐링 숲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펼쳐지는 <뻔뻔페>는 소풍과 더불어 음악을 감상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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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특전 : BC VIP 카드 회원 (e-플래티늄 제외) 최대 5% 할인
ㆍ일시 : 8월 22일
ㆍ장소 :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ㆍBC VIP 카드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paybooc.co.kr)
프리즌
프리즌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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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 은행 강도가 된 로커

2010년 첫선을 보인 록 뮤지컬 <프리즌>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더 화려한 조명, 영상과 함께 새로워진 무대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로 강력 추천받고 있는 록뮤지컬 <프리즌>은 가수의 꿈을 안고 준비해 왔지만 사기를 당한 건스앤로지스가 돈을 갚기 위해 은행을 터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들은 어설픈 은행 강도질로 이내 경찰에 체포당하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훔친 현금을 숨겨둔 채 교도소를 탈출해 해외 도피 계획을 세우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게다가 방장을 즐겁게 만들어야 한다는 이유로 매일 춤과 노래를 트레이닝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기발한 아이디어로 탈옥에 성공하지만 숨긴 돈을 되찾기 위해 찾아간 곳은 클럽으로 바뀌어 있다. 어쩔 수 없이 감춘 돈을 되찾고자 클럽에 밴드로 취직한다. 건스앤로지스는 탈옥범을 쫓는 형사의 추적을 피하며, 다양한 콘셉트로 변장해 밴드 활동을 이어가면서 틈틈이 돈을 찾아보지만 돈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게다가 이들의 밴드는 날이 갈수록 유명세를 타고 급기야 음반을 출시하자는 제안이 들어온다. 이처럼 사건이 점점 더 큰 사건으로 이어지는 뮤지컬 <프리즌>은 끊임없는 여흥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관람석에서 들썩이게 만든다. 서울 대학로에 있는 <프리즌> 전용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배우 김대권, 강지혜, 장원준, 정재용, 정태영, 이석준, 장윤석, 유정하, 최유석, 최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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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특전 : BC VIP 카드 회원 (e-플래티늄 제외) 최대 68% 할인
ㆍ일시 : 8월 30일까지
ㆍ장소 : 대학로 극장가게
ㆍBC VIP 카드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paybo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