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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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마녀의 귀환
18년째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위키드>가 5년 만에 서울 공연을 확정 지었다. <위키드>의 인기는 이미 흥행 기록으로 입증된 바 있다. 최단 시간에 브로드웨이 1억 달러 매출을 돌파한 작품이자 한국에서도 시즌마다 흥행 기록을 세웠으며, 이번 시즌 역시 오픈된 좌석이 솔드 아웃을 기록하며 초록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한국 공연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위키드> 공연이자 역사적인 부산 초연도 예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초연을 이끈 최초의 마녀들이 7년 만에 재회한다. 엘파바 역은 옥주현과 손승연, 글린다 역은 정선아와 나하나가 맡는다. 두 마녀의 사랑을 받는 히어로로는 뮤지컬 스타 서경수, 진태화가 출연한다. 아직 뮤지컬을 경험해보지 않은 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뮤지컬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도 좋겠다. 이미 많은 사람이 이 공연을 통해 ‘생애 첫 뮤지컬 관객’이 됐으니 말이다.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뒤집은 스토리덕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인생 철학이 담긴 깊이 있는 메시지로 20~30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 감동을 선사한다.
3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최대 10% 할인
(V: 5%, R-B: 10%)
ㆍ장르 : 뮤지컬
ㆍ기간 : 2021년 2월 16일~5월 1일
ㆍ장소 : 장소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구 인터파크홀)
ㆍ출연 : 옥주현, 손승연, 정선아, 나하나, 서경수, 진태화 등
ㆍ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2시간 50분(인터미션 포함)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으로 공연이 일시적으로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습니다.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
<2021 라움 마티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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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인문학을 만난 음악회
지난해 다수의 공연이 취소와 연기를 반복하며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가 좀처럼 주어지지 않았다. 이에 소셜베뉴 라움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콘서트를 선보인다. <2021 라움 마티네 콘서트>는 브런치와 인문학이 함께하는 음악회다. 여유로운 오전 시간을 특별하게 장식할 컬래버레이션 공연과 함께 각 분야의 전문가가 이 시대에 꼭 알아야 할 문화 예술 상식을 전달한다. 3월부터 12월 사이, 총 8회 진행되는 콘서트에서는 매월 다른 4개 시리즈를 만날 수 있다. 3월과 6월에는 클래식을 주제로 지휘자 금난새가 공연의 해설과 지휘를 맡는다. 4월과 5월은 현대 미술가 장 미셸 바스키아와 앤디 워홀의 작품 세계를 이들이 사랑한 음악으로 알아보는 미술의 달. 7월과 8월에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왈츠, 열정적인 탱고 무대를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시리즈인 퍼포먼스는 11월과 12월에 각각 오페라와 뮤지컬로 채워진다. 매 공연은 웰컴 티타임, 공연과 함께 콘셉트에 맞춘 브런치 4코스로 관객의 감동을 연장한다. 소셜베뉴 라움이 준비한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음악회로 기쁨이 넘치는 한 해를 만들어보길.
3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25% 할인
전체 패키지 티켓(8회) 한정 25% 할인
(정가 560,000원 → 420,000원)
ㆍ장르 :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등
ㆍ기간 : 2021년 3월 30일~12월 28일(총 8회)
ㆍ장소 : 소셜베뉴 라움
ㆍ출연 : 금난새, 김찬용, 김이곤 등
ㆍ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ㆍ관람시간 : 60분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으로 공연이 일시적으로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습니다.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