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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페셜 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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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사랑한 코미디 연극
대한민국 코미디 연극의 살아 있는 역사, <라이어>의 이야기는 2021년에도 계속된다. 1998년, 대학로 바탕골소극장에서 단 2명의 관객을 두고 시작한 <라이어>는 올해로 24년을 맞이한 장수 연극이다. 당시 대학로 소극장은 시사 문제를 다루거나 세계 명작을 원작으로 한 연극이 주를 이뤘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코미디 장르의 연극이 전 국민에게 사랑받기까지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계속되는 거짓말로 인해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걸려드는 엉뚱한 캐릭터들의 거짓말 퍼레이드는 ‘연극은 무겁다’는 대중의 인식을 단숨에 바꿔놓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오픈 런 제작 방식을 도입해 한국 공연계의 새로운 지표를 연 것으로 평가받는다. 올해 선보이는 <2021 스페셜 라이어>에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신스틸러들이 총출동한다.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는 이한위, 김민교, 김인권, 정태우, 정겨운, 신소율 및 이전 공연에서 완벽한 캐스팅 싱크로율로 주목받은 서현철, 홍석천, 김원식, 나르샤 등 역대급 캐스팅을 자랑한다. ‘전 국민 웃음 되찾기 프로젝트’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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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사랑한 코미디 연극
대한민국 코미디 연극의 살아 있는 역사, <라이어>의 이야기는 2021년에도 계속된다. 1998년, 대학로 바탕골소극장에서 단 2명의 관객을 두고 시작한 <라이어>는 올해로 24년을 맞이한 장수 연극이다. 당시 대학로 소극장은 시사 문제를 다루거나 세계 명작을 원작으로 한 연극이 주를 이뤘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코미디 장르의 연극이 전 국민에게 사랑받기까지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계속되는 거짓말로 인해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걸려드는 엉뚱한 캐릭터들의 거짓말 퍼레이드는 ‘연극은 무겁다’는 대중의 인식을 단숨에 바꿔놓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오픈 런 제작 방식을 도입해 한국 공연계의 새로운 지표를 연 것으로 평가받는다. 올해 선보이는 <2021 스페셜 라이어>에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신스틸러들이 총출동한다.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는 이한위, 김민교, 김인권, 정태우, 정겨운, 신소율 및 이전 공연에서 완벽한 캐스팅 싱크로율로 주목받은 서현철, 홍석천, 김원식, 나르샤 등 역대급 캐스팅을 자랑한다. ‘전 국민 웃음 되찾기 프로젝트’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4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최대 30% 할인
ㆍ장르 : 연극
ㆍ기간 : 2021년 4월 25일까지
ㆍ장소 : 삼성동 백암아트홀
ㆍ출연 : 정태우, 서현철, 오세미, 나르샤, 이한위, 이도국, 홍석천 외
ㆍ관람등급 : 중학생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10분(인터미션 없음)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으로 공연이 일시적으로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습니다.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
ㆍ장르 : 연극
ㆍ기간 : 2021년 4월 25일까지
ㆍ장소 : 삼성동 백암아트홀
ㆍ출연 : 정태우, 서현철, 오세미, 나르샤, 이한위, 이도국, 홍석천 외
ㆍ관람등급 : 중학생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10분(인터미션 없음)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으로 공연이 일시적으로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습니다.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
<유에민쥔(岳敏君):한 시대를 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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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미술과의 만남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유에민쥔의 전시회가 한국을 찾았다. 1962년 중국 헤이룽장성 다칭시에서 태어난 그는 1976년 일어난 천안문 사건에 혐오를 느끼고 1990년부터 베이징에서 화가로 등단해 현재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작품은 냉소적 사실주의와 정치적 팝으로 대변되는 차이나 아방가르드를 대표한다. 그는 자신을 모델로 삼고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한 채 웃는 모습으로 작품에 등장하는데, 이것은 작가의 자조적 웃음이자 절망적인 사회를 허무와 풍자로 표현한 역설적 웃음이다. 이러한 역설적 웃음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6개 존에 걸쳐 유에민쥔의 예술 세계 전반을 아우른다. 전시 기획은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총감독 및 부산비엔날레 총감독을 지낸 윤재갑 상하이 하우 아트 뮤지엄 관장이 맡았다. 특히 국내외를 통틀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작가의 개인전인 만큼, 얼굴을 담은 시그너처 유화 작품부터 대규모 조형 작품, 꽃 형상의 얼굴을 그리는 작품까지 그의 대표작과 최신작 등 다양한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도예가 최지만과 선보이는 백자 컬래버레이션, 판화 공방 P.K 슈트디오와 전통 판화 기법으로 제작한 판화 컬래버레이션으로 전시 스펙트럼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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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미술과의 만남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유에민쥔의 전시회가 한국을 찾았다. 1962년 중국 헤이룽장성 다칭시에서 태어난 그는 1976년 일어난 천안문 사건에 혐오를 느끼고 1990년부터 베이징에서 화가로 등단해 현재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작품은 냉소적 사실주의와 정치적 팝으로 대변되는 차이나 아방가르드를 대표한다. 그는 자신을 모델로 삼고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한 채 웃는 모습으로 작품에 등장하는데, 이것은 작가의 자조적 웃음이자 절망적인 사회를 허무와 풍자로 표현한 역설적 웃음이다. 이러한 역설적 웃음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6개 존에 걸쳐 유에민쥔의 예술 세계 전반을 아우른다. 전시 기획은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총감독 및 부산비엔날레 총감독을 지낸 윤재갑 상하이 하우 아트 뮤지엄 관장이 맡았다. 특히 국내외를 통틀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작가의 개인전인 만큼, 얼굴을 담은 시그너처 유화 작품부터 대규모 조형 작품, 꽃 형상의 얼굴을 그리는 작품까지 그의 대표작과 최신작 등 다양한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도예가 최지만과 선보이는 백자 컬래버레이션, 판화 공방 P.K 슈트디오와 전통 판화 기법으로 제작한 판화 컬래버레이션으로 전시 스펙트럼을 넓혔다.
4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최대 20% 할인
ㆍ장르 : 전시
ㆍ기간 : 2021년 5월 9일까지
ㆍ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5·6전시실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으로 공연이 일시적으로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습니다.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
ㆍ장르 : 전시
ㆍ기간 : 2021년 5월 9일까지
ㆍ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5·6전시실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으로 공연이 일시적으로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습니다.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