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액터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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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 시도로 돌아온 웰메이드 뮤지컬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이 2022년 하반기 공연을 시작한다. 지난 1월 New 시즌 개막 이후 상반기 내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은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함과 동시에 파격적 시도로 하반기에도 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간 본연의 깊고 어두운 욕망을 파헤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촘촘하게 짠 대본과 밀도 높은 심리묘사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배우들의 연기, 듣는 순간 관객의 귀를 휘감는 중독성 강한 넘버와 액터 뮤지션의 라이브 연주 등 공연 내내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웰메이드 작품이다.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은 선과 악이라는 인간의 이중적 본성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극찬받는 대문호 엘친 아판디예프(Elchin Afandiyev)의 희곡 <지옥의 시민들(Citizens of Hell)>이 원작으로, 스릴러와 코미디, 드라마 사이를 오간다. 나약하고 사악한 인간의 내면과 딜레마를 헤집는 질문을 관객에게 쉴 새 없이 던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하반기 공연은 ‘비지터’ 배역의 성별과 연령대 폭을 넓힘과 동시에 한 배우가 ‘비지터’와 ‘맨’ 역할을 함께 도맡는 등 사회적 통념과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보다 확장되고 업그레이드한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8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최대 40% 할인
ㆍ장르 : 뮤지컬
ㆍ기간 : 1월 19일~
ㆍ장소 : 예그린씨어터
ㆍ출연 : 홍륜희, 박유덕, 이진혁, 장보람, 선한국, 장유상, 서채이, 전혜주, 주다온 외
ㆍ관람등급 : 만 13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00분(인터미션 없음)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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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상상과 감동의 무대
휴가철을 맞아 북적이는 장소 대신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공연장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내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린고씨어터’는 작가이자 예술 감독 그리고 배우로도 활동하는 패트릭 린치(Patrick Lynch)와 연출가이자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마르첼로 키아렌차(Marcello Chiarenza)가 주축인 영국의 프리미엄 극단이다. 마법을 보는 듯한 무대효과와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핸디크래프트 소품으로 명작 동화를 시적이면서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처럼 린고씨어터 작품은 완성도가 높아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린고씨어터의 내한 레퍼토리는 한국 어린이에게 익숙한 <헨젤과 그레텔>, <장화 신은 고양이> 두 작품으로, 8월 한 달간 BC카드는 VIP 카드 회원에게 <장화 신은 고양이> 관람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극 <장화 신은 고양이>는 극단에서 작가와 예술 감독을 역임 중인 패트릭 린치가 무대효과와 그림자 놀이 그리고 그 뒤에 숨은 덫 등을 홀로 표현해내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1인극이다. 영국 전통 어린이 극단 린고씨어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연극 <장화 신은 고양이>와 함께 무더위를 잊어보자.
8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최대 20% 할인
ㆍ장르 : 연극
ㆍ기간 : 8월 12일~9월 18일
ㆍ장소 :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
ㆍ관람등급 : 36개월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50분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2022 케니지(Kenny G) 월드 투어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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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색소포니스트
팬데믹으로 발길이 뜸했던 해외 아티스트들의 반가운 내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가 오는 9월 국내 팬들을 만난다. ‘2022 케니 지 월드 투어 내한 공연’이 9월 15일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9월 17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케니 지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콘셉트의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케니 지는 수차례 내한 공연으로 국내 팬들의 취향을 섭렵한 뮤지션으로 ‘Songbird’, ‘Going home’ 등 한국인의 최애곡은 물론, 지난해 6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 의 수록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뿐 아니라 CF, TV 프로그램, 영화 등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그의 음악에 피아노, 드럼, 기타, 퍼커션, 베이스 6인으로 구성한 케니 지 밴드(Kenny G Band)가
함께해 더욱 풍요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그간 케니 지가 올해 꼭 한국 관객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치며 극적으로 성사되었으며, 보다 많은 국내 팬을 만나기 위해 서울과 부산 2개 지역에서 총 4회의 무대를 확정했다. 팬데믹 끝에 문화생활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는 지금, 4년 만에 이뤄진 그의 내한은 국내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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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장르 : 콘서트
ㆍ장소 :
부산: 9월 1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서울: 9월 17일 세종대학교 대양홀
ㆍ관람등급 : 만 8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90분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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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서 삶으로 연결되는 생의 드라마
연극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가 1년여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현대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마일리 드 케랑갈(Maylis de Kerangal)의 베스트셀러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젊은이가 뇌사 판정을 받고 부모의 동의를 거쳐 장기가 기증되기까지 긴박하게 흘러가는 24시간의 기록을 다룬다. 원작은 생경한 소재를 작가 특유의 유려한 문체와 시적 표현으로 생기를 불어넣으며, 장기 기증 당사자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시선을 파편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삶과 죽음에 대한 원론적 질문을 던진다. 2019년 초연에 이어 2021년 재연으로 두 차례 관객들을 만난 연극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원작의 심도 있는 텍스트를 세심한 연출과 미장센으로 그리고, 배우들의 뜨거운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워 보는 이에게 벅찬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따라가는 음악은 극에 생동감을 더하며 생경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1년여 만에 삼연 무대를 확정한 연극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민새롬 연출, 임수현 번역가, 박승원 음악감독, 배우 손상규·윤나무 등 초연에 참여한 창작진과 배우·스태프가 그대로 다시 모인 가운데 뉴 캐스트로 배우 김신록·김지현이 합류한다.
8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최대 20% 할인
ㆍ장르 : 연극
ㆍ기간 : 7월 26일~9월 4일
ㆍ장소 :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
ㆍ출연 : 손상규, 김신록, 김지현, 윤나무
ㆍ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00분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