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활 크리스마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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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록의 전설
생각만 해도 설레는 크리스마스이브, 가슴속 진한 감동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장소로 떠나보자. 올해 데뷔 37년을 맞이한 록밴드 ‘부활’이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은 ‘Never ending story’, ‘생각이나’, ‘사랑할수록’, ‘아름다운 사실’ 등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부활의 많은 명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다. 게다가 리더 김태원이 전하는 부활의 역사와 에피소드, 라이브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부활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축하 무대 그리고 보컬 박완규의 서정적이며 파워풀한 가창력 등 부활의 역사를 함께한 중년층부터 청소년층까지 나이를 초월한 인기곡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다. 부활은 1984년 결성한 후 대한민국 최고 록밴드로 자리매김하며, 한국인 감성에 맞는 록 멜로디와 서정적 가사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설명이 필요 없는 리더 김태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보컬 박완규, 굳건한 드러머 채제민 그리고 부활의 새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는 베이스 최우제까지. 이들의 하모니는 오는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7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다.
12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전석 30% 할인
ㆍ장르 : 콘서트
ㆍ기간 : 12월 24일
ㆍ장소 :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
ㆍ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20분
ㆍ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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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로맨티시즘 뮤지컬
유럽 고전 레퍼토리의 품격, 뮤지컬 <드라큘라>가 약 3년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1897년에 발간한 브람 스토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1995년 체코 프라하에서 초연한 이후 독일·프랑스·러시아·스위스·한국 등 전 세계에서 공연하며 5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유럽 뮤지컬의 대표작이다.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차별화한 유럽식 대형 뮤지컬로, 죽을 수 없는 형벌을 받은 비운의 남자 드라큘라의 매혹적 스토리에 서정적이면서도 감미로운 음악을 더했다. 게다가 고전 레퍼토리에 오페라 형식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화려한 무대와 십자군·피의 천사 앙상블의 파워풀한 군무, 다이내믹한 넘버, 400년을 뛰어넘는 서사와 시대를 표현한 무대 디자인 및 연출로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년여 만에 돌아온 뮤지컬 <드라큘라>는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하며 개막 전부터 큰 기대를 모 았다. ‘드라큘라’ 역은 신성우·안재욱·정동하·테이가, ‘디미트루’ 역은 김진환(iKON)·유승우·이병찬·종형(DKZ)이, ‘반헬싱’ 역은 김법래·이건명·김준현이, ‘아드리아나’ 역은 김아선·정명은이, ‘로레인’ 역은 여은·이윤하·이소정(레이디스코드)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12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VIP·R석 30% / S·A석 40% 할인
ㆍ장르 : 뮤지컬
ㆍ기간 : 11월 15일~2023년 1월 15일
ㆍ장소 :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ㆍ출연 : 신성우, 안재욱, 정동하, 테이, 김진환, 유승우 외
ㆍ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50분(인터미션 20분 포함)
ㆍ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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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설레는 남자들의 이야기
지난 9월, 4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삼총사>의 화려한 막이 오르며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삼총사>는 프랑스의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대표작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감미로우면서도 웅장한 음악, 화려한 무대장치와 현란한 검술 액션으로 2009년 초연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이번 시즌 뮤지컬 <삼총사>는 더욱 화려해진 캐스트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신성우, 이건명, 김준현, 김법래, 장대웅 등 지금의 <삼총사>를 일군 전설적 캐스트를 비롯해 정욱진, 최민우, 뉴이스트 렌, 아스트로 라키, 경윤(DKZ), 민규(DKZ) 등 실력을 갖춘 뮤지컬 신예들의 합류로 공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 밖에도 국내 내로라하는 창작진이 의기투합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흥미를 유발한다.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17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한 삼총사와 달타냥의 유쾌한 모험, 뮤지컬 <삼총사>는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12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화~목요일 30% / 금~일요일 25% 할인
ㆍ장르 : 연극
ㆍ기간 : 10월 1일~11월 20일
ㆍ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ㆍ출연 : 오대석, 정상훈, 김경수, 박은석, 안재영 외
ㆍ관람등급 : 만 13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95분(인터미션 15분)
ㆍ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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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귀환
‘영원’과 ‘완벽한 시’를 찾아 방랑 생활을 멈추지 않았던 천재 시인 랭보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은 뮤지컬 <랭보>가 지난 10월 프리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공연에 돌입했다. 3년 만의 무대를 선보인 <랭보>는 마치 계속 진행해온 공연인 듯 배우들의 몰입도 있는 연기에 연일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이들의 시만큼이나 자유로우면서도 파란만장한 삶을 산 인물들은 배우들에 의해 현재를 사는 듯 무대 위에 되살아났고, 아름다운 시구와 어우러진 주옥같은 넘버 역시 단숨에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랭보>는 2016년부터 약 3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2018년에 초연했다. 당시 대형 뮤지컬 사이에서도 누적 관객 3만 명을 동원하며 단숨에 흥행 뮤지컬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초연 개막 43일 만에 중국 해외 라이선스 공연을 통해 최단기간 해외 진출이라는 이례적 행보를 보였다. 본격적 여정에 나선 뮤지컬 <랭보>는 프랑스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천재 시인 ‘랭보’ 역에 박정원·정욱진·윤소호가, 랭보의 시에 마음을 빼앗긴 시인의 왕 ‘베를렌느’ 역에 김종구·정상윤·김경수·김지철이,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지만 랭보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들라에’ 역에 문경초·조훈·정지우가 캐스팅되었다.
12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전석 20% 할인
ㆍ장르 : 뮤지컬
ㆍ기간 : 10월 18일~2023년 1월 1일
ㆍ장소 : 대학로 TOM 1관
ㆍ출연 : 박정원, 정욱진, 윤소호, 김종구, 정상윤, 김경수 외
ㆍ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20분(인터미션 없음)
ㆍ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