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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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한 청춘 멜로 뮤지컬
2021년 무대 위를 눈부시게 물들인 10대들의 이야기,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돌아왔다. <태양의 노래>는 지난해 5월 초연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114개국 및 지역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하며 팬데믹으로 전 세계 공연계가 얼어붙은 가운데 8만여 명의 온·오프라인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인공은 뜨거운 태양 아래 서핑을 즐기는 소년 ‘하람’과 어두운 달빛 아래 매일 밤 버스킹을 여는 소녀 ‘해나’다.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키우는 해나는 하람을 지켜보며 관심을 갖게 되고, 어느 날부턴가 하람 역시 해나에게 빠져든다. 밤이 되면 시작하는 두 사람의 즐거운 데이트도 잠시, 해나는 갑자기 몸의 이상을 느끼면서 하람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다시 돌아온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청량하고 상큼한 10대의 멜로 드라마이자 성장 드라마다. “따뜻한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라는 하람의 대사처럼, 누구에게나 한 번쯤 찾아오는 첫사랑을 소중한 기억으로 가슴에 새기고, 성장의 한 단계로 승화하는 밝고 건강한 청춘의 모습을 담아낸다. 이번 공연에서는 온유(샤이니), 하성운, 진호(펜타곤), Y(골든차일드)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뤄진 K-팝 스타들이 열연을 펼친다.
6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최대 30% 할인
ㆍ장르 : 뮤지컬
ㆍ기간 : 2022년 5월 3일~6월 26일
ㆍ장소 : 한전아트센터
ㆍ출연 : 온유, 하성운, 진호, 송건희, Y, 김남주, 이상아, 권은비 등
ㆍ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00분(인터미션 없음)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니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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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발레리노의 삶과 예술
창작 뮤지컬 <니진스키>가 3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니진스키>는 ‘무용의 신’이라 불리며 발레 역사상 가장 뛰어난 발레리노라 평가받는 바츨라프 니진스키(Vaslav Nijinsky)의 삶과 예술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1900년대 초 서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한 예술가의 삶을 다루는 (주)쇼플레이의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초연 당시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국내 최초로 그의 삶을 뮤지컬로 재조명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3년 만에 재연 소식을 알린 뮤지컬 <니진스키>는 실력파 배우가 대거 포진한 13명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20세기 가장 뛰어난 남자 무용수이자 예술감독이기도 한 ‘니진스키’ 역에는 초연에 참여한 김찬호·정동화·정원영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반가움을 더한다. 니진스키와 스트라빈스키를 발굴하고 발레 뤼스를 창단한 불멸의 제작자 ‘디아길레프’ 역에는 김종구·박민성·조성윤이 출연한다. 특히 세 배우는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인 뮤지컬 <디아길레프>에서도 같은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곡을 쓰는 천재 작곡가이자 현대음악의 차르 ‘스트라빈스키’ 역은 최호승·이동수·김지훈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6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최대 30% 할인
ㆍ장르 : 뮤지컬
ㆍ기간 : 2022년 5월 24일~8월 21일
ㆍ장소 : 대학로아트원씨어터 1관
ㆍ출연 : 김찬호, 정동화, 정원영, 김종구, 박민성, 조성윤 등
ㆍ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00분(인터미션 없음)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미오 프라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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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출연진으로 더 강력하게 돌아온
지난 시즌 전석 매진이라는 돌풍을 일으키며 대학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창작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더욱 화려한 출연진으로 돌아왔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미국 맨해튼을 배경으로, 거대 마피아 조직 안에서 일어나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피아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 ‘치치’, 상원의원에 출마한 보체티 패밀리의 일원 ‘써니보이’와 그의 책을 집필하는 마피아 솔저 ‘스티비’까지 세 인물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탈리아 마피아의 우정·사랑·형제애를 다룬다. 보체티 패밀리 보스인 아버지 루치아노에게 인정받기 위해 여리고 섬세한 내면의 모습을 숨기고 거친 마피아로 살아가는 치치 역에는 배우 이승현·김대현·최석진·박규원이, 신문팔이 소년에서 마피아 조직의 일원이 되어 상원의원에 출마하는 써니보이를 위해 책을 집필해주는 스티비 역에는 배우 김순택·최호승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출연하고, 배우 유현석과 성연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한편 보체티 패밀리의 실질적 보스로, 루치아노보체티가 죽고 자유를 찾기 위해 조직을 떠나 운명의 사랑을 만나는 써니보이 역은 배우 정성일·김이담·김지온·김준영이 맡는다.
6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최대 20% 할인
ㆍ장르 : 뮤지컬
ㆍ기간 : 2022년 3월 8일~6월 19일
ㆍ장소 : 드림아트센터 1관
ㆍ출연 : 이승현, 김대현, 최석진, 박규원, 김순택, 최호승 등
ㆍ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00분(인터미션 없음)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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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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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도 안심할 수 없는 금융 스릴러
무대예술의 생생한 현장성과 삶을 향한 메시지를 담아 신작 네 편을 연달아 선보이는 ‘연극열전9’ 프로젝트가 두 번째 작품 <보이지 않는 손>의 막을 올린다. 애덤 스미스의 경제 이론 ‘보이지 않는 손’에서 착안한 이 작품은 파키스탄 무장 단체에 납치된 미국인 투자 전문가 ‘닉 브라이트’가 옵션 거래로 자신의 몸값 1000만 달러를 벌어가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린 금융 스릴러다. 닉이 갇힌 작은 방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외부 세계의 자본과 권력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촘촘한 구조로 엮어냄으로써,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 ‘보이지 않는 손’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현실을 투영하며 거미줄처럼 얽힌 자본주의의 민낯을 드러낸다. <보이지 않는 손>은 연극 <디스그레이스트(Disgraced)>로 2013년 퓰리처상 희곡 부문을 수상한 파키스탄계 미국인 극작가 에이야드 악타(Ayad Akhtar)의 작품으로, “정치적으로 도발적인 연극”, “한정된 공간에서 전 세계를 아우른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2015년 오비상 ‘극작상’과 외부비평가협회상 ‘존 개스너 극작상’을 수상했다. 한편 특유의 객관적이고 비판적 시선으로 각광받는 부새롬이 연출로 참여해 인물 심리의 파고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6월 특별 할인 BC VIP 카드 최대 40% 할인
ㆍ장르 : 연극
ㆍ기간 : 2022년 4월 26일~6월 30일
ㆍ장소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ㆍ출연 : 김주헌, 성태준, 김동원, 장인섭, 김용준, 이종무 등
ㆍ관람등급 : 만 14세 이상 관람가
ㆍ관람시간 : 110분(인터미션 없음)
ㆍVIP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 프로모션 일정 및 기획사 요청에 따라 별도 공지 없이 할인율이 변경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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