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퇴근
이 시대 직장인들을 위한 위로와 즐거움
뮤지컬 <6시 퇴근>은 한 제과 회사 홍보2팀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회사로부터 한 달 안에 정해진 영업 실적을 거두지 못하면 팀이 해체된다는 통보를 받은 팀원들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직접 록밴드를 만들게 되고, 작품은 그 과정에서 그들이 겪는 우여곡절을 그려낸다. 높은 취업 문턱, 어렵게 들어온 회사에서 자리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경쟁, 나만 바라보는 가족들…. 사랑과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고된 직장인들에게 뮤지컬 <6시 퇴근>은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꿈을 다시 꺼내어 볼 시간을 마련해 준다. 이 작품의 핵심 관람 포인트는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극 중 배우들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를 직접 연주하며 흥겨운 음악을 선사한다. 관객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즐기는 커튼콜은 물론이거니와
극 사이사이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신나는 밴드 음악은 각 캐릭터들이 품고 있는 가슴 뭉클해지는 애달픈 사연과 어우러져 ‘단짠단짠’한 극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6시 퇴근>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연주 실력도 감상하고, 라이브 연주에 맞춰 스트레스 해소도 할 수 있는 1석 3조의 뮤지컬이다. 한때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던 소심남, 비정규직 사원인 ‘장보고’ 역으로는 고유진, 조풍래, 주종혁(라이언), 임준혁, 이승헌이, 여행 작가를 꿈꾸며 일도 사랑도 똑 부러지는 사원 ‘최다연’ 역에는 랑연, 최미소, 손예슬, 이지애가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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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일시 : 3월 3일까지
ㆍ장소 : 드림아트센터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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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클래식
토요일 오후가 셀레는 이유
올 한 해를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처럼 평온하게 보내고 싶다면, 국민 기업 KT가 아름다운 문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소식을 눈여겨보자. 2019년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정기 공연인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클래식’이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진행되며 2019년의 스케줄을 공개했다.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정기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클래식 애호가와 초심자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서고자 기획되었다는 점이다. 우선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정통 클래식 공연이지만 티켓 가격을 VIP석 2만 원, R석 1만 원이라는 특가 가격으로 파격적으로 책정해 문턱을 낮춤으로서 보다 많은 관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매월 1, 3주(단, 2월은 2, 3주 진행) 오후 4시에 열리는 은 1주차 오케스트라 연주와 3주차 실내악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카데믹한 음악적 지식과 감동을 전달하는 김용배 교수의 명해설과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무대를 꾸민다.
지휘는 현재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자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인 이택주 교수가 맡는다. 2019년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클래식에서는 하이든의 초기 교향곡, 슈베르트 교향곡, 브람스의 관현악 작품, 베토벤 실내악 작품, 탱고 음악 등 다채로운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관객들과 음악을 통해 소통할 것이다. 올해는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KT와 함께 한 걸음 더 가까이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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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일시 : 12월 21일까지
ㆍ장소 : KT 체임버홀
ㆍBC VIP 카드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1577-4388 (paybooc.co.kr)
[인천] 장수상회
온 동네가 바라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70세 첫사랑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연극 <장수상회>가 인천에서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강제규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연극으로 제작했으며, 2016년부터 관객들을 만난 후 전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연극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연극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미국 LA투어를 성공시킨 것은 물론 제주, 대전, 전주 등 전국 30개 도시 투어를 성공리에 진행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평생 뚝심을 지키며 살아온 까칠한 노신사 김성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 사랑 앞에서 나이를 불문하고 소년 소녀가 되는 연애 초보들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와 예기치 못한 반전으로 90분을 가득 채운다. 어쩌면 핵가족화 시대에 성장한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떠올리며 모두가 함께 봐야 할 소중한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김성철 역에 <꽃보다 할배 리턴즈>의 맏형 이순재, 신구 두 배우가 참여해 노련미 넘치는 심쿵 로맨스를 만날 수 있다. 임금님 역에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숙과 박정수가 출연을 확정하며 그 어떤 무대에서도 볼수 없는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장수 역에 이원재, 김민정 역에 공현주와 윤영민, 박양 역에 이아영, 이예원이 캐스팅되었으며, 멀티남 역에 김태향과 유종연, 멀티녀 역에 구옥분과 최정화 배우가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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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특전 : BC VIP 카드 회원(e-플래티늄 제외) 최대 20% 할인
ㆍ일시 : 3월 16~17일
ㆍ장소 :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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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즈 히어로
전 세계가 극찬한 환상의 미술 공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공연을 감상하고 싶다면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미술 공연인 <페인터즈 히어로>에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미 <페인터즈 히어로>는 3년 연속 관람객 유치 1위, 연간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한 번쯤은 공연명을 들어봤거나, 공연을 감상한 사람을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공연의 콘셉트는 이름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 미술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입체 영상과 신나는 춤, 그리고 경쾌한 코미디를 결합한 신개념 아트 퍼포먼스 쇼이다. 공연에서는 4명의 페인터즈가 나와 관객들에게 10가지 미술 기법을 사용하여 환상적인 라이브 드로잉을 세련된 무대 언어로 표현한다. 이러한 독특한 형식으로 이뤄지는 덕분에 관객들은 국적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발한 반전과 즐거움으로 가득찬 75분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페인터즈 히어로>의 열풍은 국내뿐만 아니다. 일본, 미국, 프랑스, 중국, 홍콩 등 전 세계 19개국에서 총 1천200회 이상 공연을 하며 세계 각국 관람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페인터즈 히어로>는 현재 서울과 제주도에 총 3개의 전용관을 통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2012년 한국관광공사 우수공연상, 2014년 외신기자단이 선정한 올해의 공연상, 2015년 대한민국 한류대상 대중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한국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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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특전 : BC VIP 카드 회원(e-플래티늄 제외) 최대 40% 할인
ㆍ일시 : 4월 30일까지
ㆍ장소 : 서울극장 5층
ㆍBC VIP 카드 회원 공연 예매 전용 상담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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