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획하는 로맨틱 홍콩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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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알맞은 날씨에, 미식, 야경과 페스티벌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홍콩의 10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거리를 거닐며, 낭만적인
홍콩의 야경에 흠뻑 취해보자.



1. 홍콩 디즈니랜드
홍콩 디즈니랜드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오픈한 곳으로 디즈니 스토리의
배경에 주인공 캐릭터들을 실물로 볼 수 있어 동화가 현실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 토이스토리 랜드, 판타지 랜드, 어드벤처 랜드는 디즈니 주인공 캐릭터
들을 실물로 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 명소다.

2. 소호
소호 거리는 홍콩에서 가장 크고 트렌디한 핫 플레이스로 서울의 홍대와
가로수길을 합쳐 놓은 듯한 분위기다. 세계에서 가장 긴 야외 에스컬레이터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영화 <중경삼림> <다크나이트> 촬영지로도 유명
하다. 이곳에서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거리를 거닐어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인증샷은 필수.

3. 낭만의 거리
낭만의 거리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홍콩의 랜드마크이자 홍콩섬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핫 플레이스다.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의 홍콩 판으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를 비롯한 야경과 홍콩섬의 전망을 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활기가 넘친다.

4. 빅토리아피크
빅토리아피크는 홍콩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해 홍콩의 백만불짜리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홍콩섬과 침사추이의 전경까지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120여 년간 무사고를 기록
중인 피크트램을 타면 빅토리아피크 정상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밤 풍경이야 두말할 것이 없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한낮의 홍콩도
황홀하다.
내가 계획하는 로맨틱 홍콩 여행
5. 리펄스베이
도심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 리펄스베이는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로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초승달 모양의 모래사장이 있어 홍콩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꼽힌다. 리펄스베이 센터에는 디자이너 숍,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몰려 있어 저녁에 로맨틱하면서도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SPECIAL COURSE
6.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화려한 야경과 함께 전 세계 와인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빅토리아 하버에서 펼쳐지는 야외 페스티벌로
약 400개의 부스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음식과 음료,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토큰’이라는 와인 교환권을 이용해 부스에서 다양한
와인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SPECIAL FOOD
6. 홍콩 추천 요리 3가지
얌차식 딤섬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만두 모양 이외에도
종류가 200여 가지에 이를 정도로 맛과 형태가 다양하다. 홍콩에 방문하
였다면 딤섬과 차를 함께 곁들여 먹는 홍콩의 전통인 얌차(Yum Cha)
문화를 꼭 한번 경험해보자!
광둥식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로 꼽히는 광둥식은 서양 요리
법과 결합된 독특한 특성이 있다. 소고기, 채소, 굴소스 등 서양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를 사용하며 해산물과 생선을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에그타르트 부드럽고 달콤한 홍콩식 에그타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인 만큼 홍콩에 가면 꼭 한 번쯤은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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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로맨틱 홍콩] 홍콩 3/4일

+ 노쇼핑, 노팁
+ 침사추이 호텔 숙박
+ 자유 일정

ㆍ상품가 : 44만9천 원부터
ㆍ출발일 : 10월부터 매일 출발
ㆍ항공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ㆍ일정 : 인천-홍콩(2/3)-인천

ㆍ예약 및 문의 : BC카드 여행 서비스 1566-7977 (해외여행 2번, 하나투어 1번)

ㆍ비씨투어 홈페이지 : 바로가기
특별함으로 가득한 이탈리아
특별함으로 가득한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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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꼭 봐야 할’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 나라,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명소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1. 콜로세움
고대 로마 시대 유적인 콜로세움은 로마 베네치아 광장에 있는 포리
임페리알리 거리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현재 가장 규모가
크고 로마를 상징하는 원형극장으로 5만∼8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관람석이 방사상으로 설치되어 있다. 콜로세움은 외벽의 절반
이상이 없어지는 등 몹시 훼손되었는데, 18세기에 교황의 명으로
그리스도 교도의 수난의 현장으로 복구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되었다.
2.바티칸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서 1,400여 개의 방에 역대 교황들이 모은
수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바티칸 박물관의 수집품들은 고대 시리아,
그리스, 로마, 이집트와 르네상스 시대의 역사적인 유물과 조각, 그림,
태피스트리, 지도 등으로서 역사적, 예술적으로 대단한 가치가 있다.

특별함으로 가득한 이탈리아
3.두칼레 궁전
두칼레 궁전은 9세기 베네치아 공국 총독의 사저였으며, 바다 위의 공화국
이었던 베네치아의 정치, 군사, 예술, 경제 전 분야를 상징하는 위대한 건축물
이다. 825년 처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 자리에 몇 차례 재건된 것을
바탕으로 14~16세기에 걸쳐 완전 개조된 고딕 양식의 대표적 건물이다.
외관이 흰색과 분홍빛의 대리석 문양으로 되어 있어 궁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고 아래층의 회랑 기둥 받침은 총 36개가 있다.

4.트레비 분수
분수의 도시로 알려진 로마의 분수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하다. 1762년에
완성된 흰 대리석 작품으로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거대한 한 쌍의
반인반수의 해신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바다의 신인 넵투스가 거대한
조개를 밟고 서 있다. 주위의 거암 거석 사이에서 끊임없이 물이 흘러나와
연못을 이루는데, 이 연못을 등지고 서서 동전을 던져 넣으면 다시 로마를
방문할 수 있다고 하는 속설이 있다.

5.친퀘테레
구불구불한 해안선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대변되는 이탈리아 북부 리비에라
지대의 다섯 개 마을로 친퀘(Cinque)는 이탈리아어로 다섯, 테레(Terre)는 땅을 뜻
한다. 땅의 생김을 그대로 유지하며 형성된 마을의 모습은 개발 논리가 앞서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절벽과 산기슭에 생겨난 길을 걷다 보면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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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 베드로 성당
거대한 반구형 돔이 인상적인 성 베드로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단순히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로마 르네상스 건축의 정점으로 평가된다.
15세기에 교황 니콜라우스 5세가 가톨릭의 총본산으로 대변할 만한 성당을
재건립할 계획을 세운 후 대대로 교황과 그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총력을 기울여 건립했다. 미켈란젤로의 설계와 구상에서 시작, 총 120년간
걸쳐 완성되었다.

7.산마르코 광장
베네치아 관광의 중심이 되는 산마르코 광장은 베네치아 공화국 시절 수세기에
걸쳐 지어졌다.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훌륭한 전경을 자랑한다. 길이 175m, 폭 80m인 거대한 살롱이라고 할
수 있으며 광장 주위에는 하얀 대리석 열주가 늘어서 있다.

8.나폴리
아열대산인 오렌지 가로수가 끝없이 연속되는 모래 해안은 배후의
베수비오 화산과 더불어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어,
예로부터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라는 말이 전해올 만큼 세계적인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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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완전 일주 8일

+ 전 일정 대형 버스
+ 지역별 특식

ㆍ상품가 : 139만 원부터
ㆍ출발일 : 10월~2019년 2월
ㆍ항공 : 러시아항공
ㆍ일정 : 인천-로마-폼페이/나폴리-로마-피렌체/피사-친퀘테레-
    밀라노-베네치아-인천

ㆍ예약 및 문의 : BC카드 여행 서비스 1566-7977 (해외여행 2번, 모두투어 2번)

ㆍ비씨투어 홈페이지 : 바로가기
뉴질랜드의 눈부신 감동
뉴질랜드의 눈부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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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함 그대로의 진짜 자연이 살아 있는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광활하고 아름다운 청정 자연으로 여행자들에게 눈부신
감동을 선사한다.



1. 테푸이아
로토루아의 유서 깊은 테화카레와레와 계곡(Te Whakarewarewa Valley)에
위치한 테푸이아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후투 간헐천을 보고, 마오리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살아 있는 키위 새를 관찰하고, 끓어오르는 진흙탕과
자생림을 지나면 국립 목공세공학교를 방문할 수 있다.
2. 타즈만 빙하
11월에서 3월 사이 뉴질랜드의 여름 시즌에 투어가 가능한 26km의 길이에
달하는 거대한 빙하 지대로, 만년설로 뒤덮인 마운트 쿡 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며 500년 이상 된 빙하가 녹아 형성된 빙하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투어를 진행한다.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빠르게 녹으며 유빙을 볼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뉴질랜드의 눈부신 감동
3. 밀포드사운드
밀포드사운드는 남섬 최하단에 위치한 사우스랜드에 속하는 피요르랜드
국립공원에 있다. 유람선을 타고 빙하에 의해 U자형으로 깎여 만들어진
피요르를 감상하는 뉴질랜드 남섬의 하이라이트 관광이다.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폭포수를 직접 맞을 수 있는 스털링 폭포와 높이 치솟은 기암
괴벽들을 볼 수 있다.

4.타우포
타우포는 남반구에서 가장 큰 호수를 따라 위치한 도시이고, 타우포 호수는
거대한 화산이 분출할 때 생겨난 분화구에 물이 고여 형성된 호수이다.
타우포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는 1초에 6만2천 갤론의 흰색 물결이 떨어지는
웅장한 후카 폭포이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유명한 번지점프대도 있다.
뉴질랜드의 눈부신 감동
5.마운트쿡
남반구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마운트쿡 국립공원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오른 산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빙하와 만년설이 어우러진 눈부시게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6.네이피어
네이피어는 1931년 거대한 지진이 강타하는 불운을 겪었지만, 거의 모든
건축물이 복원되어 현재는 전 세계에서 1930년대의 건축물을 가장 잘 보존
하고 있는 곳이다. 1930년대의 빈티지 카를 이용하여 네이피어 시내를 누비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아르데코 스타일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정원과 시원한 폭포수가 흐르는 센테니얼 가든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897년 세워진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도 이곳 네이피어에
위치해 있다.

7.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세계적으로 이름난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에서는 보트로 미끄러지듯 이동하면서
머리 위에서 수천 마리의 반딧불이가 빛을 뿜어내는 마법 같은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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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도시 퀸즈타운 2박 뉴질랜드 남북섬
[타즈만빙하/네이피어] 9일


+ 룸당 와인 1병

ㆍ상품가 : 459만 원부터
ㆍ출발일 : 12월 21·28일, 2019년 1월 4·11·18·25일, 2월 1·8·15일
ㆍ항공 : 대한항공
ㆍ일정 : 인천-기내(1)-오클랜드-퀸즈타운(2)-
    오마라마(1)-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1)-네이피어(1)-
    로토루아(1)-오클랜드(1)-인천

ㆍ예약 및 문의 : BC카드 여행 서비스 1566-7977 (해외여행 2번, 한진관광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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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 이상향이 현실로 다가오는 아프리카
꿈속 이상향이 현실로 다가오는 아프리카
꿈속 이상향이 현실로 다가오는 아프리카 더보기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서 끝내 빈손으로
집에 돌아온 노인은 꿈에서 아프리카 사자를 만난다. 헤밍웨이에게 아프리카는
이상향을 의미하며, 지금도 아프리카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비의 대륙이자
도전의 나라로 꼽힌다.



1. 초베 국립공원
보츠와나에서 두 번째로 큰 국립공원으로 <동물의 왕국> 등 수많은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각종 야생 동물과 얼룩말의 이동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장소이다.
세계에서 야생 동물의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코끼리 약 7만~12만 마리가
살고 있고 건기에 수천 마리의 동물들이 강가에 나와 물을 마시는 광경은 다른 곳
에서는 볼 수 없는 장관을 이룬다.

2. 테이블 마운틴
아프리카 하면 사파리, 숲, 그곳에 살고 있는 원시 부족만을 떠올리는 사람이라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입법 수도인 케이프타운에 가보자. 이 낭만적인 항구도시를
상징하는 곳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테이블 마운틴이 있는데, 산 정상
이 식탁처럼 평평하게 생겼다고 해서 이런 특이한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360°로 회전하면서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면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
하는 전망대에 쉽게 도착할 수 있다. 하늘과 맞닿은 테이블 마운틴과 그 발아래
펼쳐지는 케이프타운의 전경, 그리고 그 뒤로 끝없이 이어지는 구름과 푸른 바다는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환상적인 경관을 뽐낸다.
3.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에 위치한 폭포로 나이아가라, 이과수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이다. 스코틀랜드인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이 명칭은 짐바브웨에서 사용하고 있다.
원주민들은 빅토리아 폭포를 경배의 대상으로 삼으며 잠비아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영원히 솟아오르는 연기’라는 의미의 토착어인 모시 오야 툰야(Mosi-Oa-
Tunya)를 공식적으로 사용 중이다. 빅토리아 폭포는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크게 다르다. 짐바브웨 쪽은 물이 쏟아지는 거대한 폭포의 장대함을 보기
좋은 포인트들로 이루어져 있다면, 잠비아 쪽에서는 폭포 물이 갈라져 땅속으로
들어가는 숨겨진 장관을 볼 수 있다.

4. 두바이
걸프만 연안에 위치한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 연합에서 가장 큰 도시다.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829m)가 상징하듯 사막 위에 기적을 낳은 도시로
유명하다. 지금의 두바이는 랜드마크가 아닌 건물이 없을 정도로 마천루의 도시다.
두바이는 사막, 스키장, 첨단 도시와 과거의 전통이 공존하며, 중동 최고의 부자들과
전 세계에서 온 이민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곳이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상상을
뛰어넘는 매력 넘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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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파리 투어
아프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꼽자면 단연코 야생의 동물들과 만날 수 있는
사파리 투어다. 드넓은 초원에서 동물들을 만나는 순간은 지금까지는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를 선사한다. 사파리 투어의 방법은 시기와 방법에 따라 다양하지만,
최근엔 게임처럼 가장 인기가 많은 빅파이브(사자, 표범, 코뿔소, 코끼리, 물소)
동물을 찾아 나서는 게임 드라이브가 인기다.


[BC VIP 카드 회원 특전 이벤트]

아프리카 + 두바이 9일

+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50 상당)

ㆍ상품가 : 419만 원부터
ㆍ출발일 : 10월~2019년 3월
ㆍ항공 : 에미레이트 항공
ㆍ일정 : 인천-기내(1)-두바이-케이프타운(2)-짐바브웨(1)-보츠와나-
    짐바브웨(1)-잠비아-짐바브웨(1)-요하네스버그-기내(1)-
    두바이-기내(1)-인천

ㆍ예약 및 문의 : BC카드 여행 서비스 1566-7977 (해외여행 2번, 롯데관광 4번)

ㆍ비씨투어 홈페이지 : 바로가기
미지의 파라다이스, 푸꾸옥
미지의 파라다이스, 푸꾸옥

두짓 프린세스 리조트 푸꾸옥은 허니문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이
모두 만족할 만한 최적의 위치와 현대적인 시설, 그리고 수준 높은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어 푸꾸옥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1. 푸꾸옥
두짓 프린세스 리조트 푸꾸옥이 자리한 베트남 푸꾸옥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인구 11만 명의 도시로 프라이빗한 여행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다. 길고 하얀 모래 해변, 푸른 바다 빛을 머금은
한적한 해변은 다이빙과 스노클링 스폿이자 우거진 열대우림으로 유명
하다. 나이트 마켓, 로컬 아트 갤러리, 후추 농장,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
국립공원, 트란 폭포, 오래된 감옥, 엉클 탬플, 블루라군 사오 해변, 빈펄
사파리, 워터파크 등 수많은 명소들은 고작 며칠의 휴가로는 충족될 수
없는 관광 거리들을 포함하고 있다.

2. 객실
두짓 프린세스 리조트 푸꾸옥은 모던하면서도 오리엔탈릭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 108개, 정통 타이 레스토랑과 스파를 갖추고 있다. 각 객실은
풍성한 가든과 아름다운 오션뷰가 인상적이며 고급 원목과 실크 벽지로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3. 레스토랑
팜 키친과 소아이 14(Soi 14), 두 곳의 레스토랑은 총 12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베트남 음식은 물론 타이 & 웨스턴의 뷔페식과 단품 요리인
알라카르테가 제공된다. 머무는 동안 두짓의 유명 셰프의 손에서 탄생하는
맛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로비 바와 인피니티풀의 바에서는 와인,
다양한 종류의 차와 커피, 그리고 시그너처 칵테일이 준비된다.

4,5. 부대시설
고급스럽고 알찬 부대시설도 이곳의 자랑거리다. 최신 설비를 갖춘 짐과
키즈 클럽, 기프트숍 등이 있으며 10개의 스파 룸을 갖춘 루나 타이 스파
(Luna Thai Spa) 역시 두짓 프린세스에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여독을 풀어주며 활기를 되찾아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숙련된 테라피스트의
손에서 마법같이 펼쳐진다.
미지의 파라다이스, 푸꾸옥
미지의 파라다이스, 푸꾸옥
SPECIAL PROMOTION
6. 다양한 프로모션
현재 두짓 프린세스 리조트 푸꾸옥은 일정 내 모든 식사 포함과 더불어
매일 2시간씩 풀바에서 무제한으로 맥주나 소프트 드링크, 주스 등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아동 2인까지 무료인 패밀리용 상품을 내놓고 있다.
베트남의 에메랄드 아일랜드인 푸꾸옥에서 관광과 휴양을 접목한 다시
없을 휴가를 계획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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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진주, 두짓 프린세스 리조트 푸꾸옥 4박 6일

+ 12세 미만 아동 2명 무료 숙박 및 무료 식사

ㆍ상품가 : 149만 원부터
ㆍ출발일 : 10월 1일부터
ㆍ항공 : 베트남항공
ㆍ일정 : 인천-호찌민-푸꾸옥(4)-호찌민-인천

ㆍ예약 및 문의 : BC카드 여행 서비스 1644-6681 (해외여행 2번, 트레비아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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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그들의 심장 속 Hong Kong
나의 아저씨, 그들의 심장 속 Hong Kong

슬프지만, 명징한 진실. 청춘은 어떤 순간에도 아름답다는 것.
그 때문일 것이다. 마음이 편안한 사람들과 만나면 언제나 이야기의 끝은
찬란했던 청춘을 추억하게 된다. 최근 소위 ‘아저씨’라 불리는 중년 남자
들의 문화적 욕구가 늘어나면서 그들의 청춘을 관통했던 홍콩이 다시 소환
되고 있다.


장윤정 사진 coolASPECT(유운상, 이성훈)


최근 문화 트렌드의 중심에 ‘아저씨’들이 자리하고 있다. 한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되었던 중년 남성들이 그들만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는 것이
다. 이들의 문화는 한곳에 집중되지 않고 레트로의 물결을 타고 확산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20~30년 전 음악과 영화들이 현재로 소환되며 젊은이들의
문화와 융합되고 있다. 홍콩을 보는 새로운 시선도 여기서 출발한다.

지금의 아저씨들이 청춘을 보냈던 1980년대부터 2000년대는 우리 사회에 홍콩
영화로 대변되는 문화 콘텐츠가 단단하게 뿌리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
방영된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도 제2의 전성기를 찾는 아저씨들이 인생
최고의 순간을 상상하며 영화 속 저우룬파(주윤발)가 된 것처럼 선글라스를
끼고 멋진 슈트 차림으로 홍콩 영화같은 순간을 꿈꿨다.


1.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타이퀀 센터.
과거와 현대의 멋진 랑데부가 기다리는 곳이다.
2. 영화 <증인>을 비롯해 수많은 영화에 등장한
킹스 로드에 있는 무비 브리지 (Movie Bridge)의 모습.
3. ifc몰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는 커피는 물론 커피를
활용한 칵테일까지 즐길 수 있다.
4. 홍콩 정부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았던 구룡 성벽
마을은 이젠 성벽만 남은 공원으로 바뀌어 홍콩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TRAVEL INFORMATION
5.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
1994년 완공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길이가 800m에 이르는데 미드
레벨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센트럴까지 연결시켜 주는 일종의 대중 교통
수단이다. 시작점에서 종착점까지 약 20분 소요되며 출퇴근 시간에 맞춰
상행과 하행 시간이 달라진다.
나의 아저씨, 그들의 심장 속 Hong Kong
날씨를 고려한다면 홍콩에서 영화 속 주인공처럼 트렌치코트나 가죽점퍼를 입을
수 있는 날이 며칠이나 될까 싶지만, 그 시절 청춘을 보낸 현실의 아저씨 마음속에
홍콩은 언제나 가장 완벽한, 이상적인 자신을 만날 수 있는 파라다이스와 같은 곳
이다. 정말이지 홍콩 거리 곳곳이 영화에 담겨 있다. 당시 많은 영화들이 세트가
아닌 실제 거리 풍경을 영화에 고스란히 담았다.

어느 나라보다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는 홍콩이지만 신기하게도
센트럴과 침사추이의 뒷골목에서 그 시절 스크린에서 보던 홍콩을 여전히 목격할
수 있다. 생전의 장궈룽(장국영)이 좋아했던 광둥식 레스토랑, 저우룬파가 단골이
라는 서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인기 있는 바를 순례하는 ‘바 호핑’을 해보는 것
도 홍콩에서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이다. 맛을 찾는 것만으로는 조금 부족
하다면, 홍콩 신사들처럼 멋을 낼 수 있는 남성 전문 숍에서 그들만의 특별함을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홍콩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화려한 스타들의 소확행

브루스 리(이소룡)와 청룽(성룡) 등 소년들의 영웅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지만,
1987년 <영웅본색>의 등장 후 저우룬파가 가진 파괴력은 비교 불가였다. 그의
행동과 말투, 그리고 패션까지 모든 소년들이 그를 따라 했다. 이후 할리우드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낸 저우룬파는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식도락가
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저우룬파의 자취를 찾아 도시의 숨겨진 맛집을 탐방하는
투어가 생길 정도.

그가 즐겨 찾는 식당들은 카오룽반도 카우룽 시티에 모여 있다. 카우룽 시티는
1998년까지 구 홍콩 국제공항이 있던 곳이라 엘리베이터가 없는 10~15층짜리
건물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비행기의 배꼽을 바라보며 빨래를 널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이곳이다. 많은 SF물에 영감을 주었지만 현재는
공원으로 변하고 성곽만 남아 역사를 증명하는 구룡 성벽마을 공원이 있는,
홍콩에서도 조금 특별한 곳이다. 이곳에 맛집이 몰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옆에 공항이 있다 보니 신선한 식재료의 공급이 그 어느 지역보다 빨랐으며,
여행을 마치거나 혹은 떠나기 전 맛집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홍콩 정부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했던 성벽 마을에서 중국의 맛
을 이어가던 내공 깊은 음식점들이 인근에 뿌리를 내리게 된 것도 맛집이 많아진
밑걸음이 되었다. 골목골목을 걷다 보면 맛있고 저렴한 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저우룬파의 단골집으로 더 유명한 팀초이키(Tim Choi Kee)도 그중 하나. 이곳은
1948년 처음 문을 연 후 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으며 완탕, 콘지, 장펀, 포크찹 등
홍콩 서민 음식을 대표하는 메뉴가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그중 저우룬파가
즐겨 먹는 요리는 ‘뎅짜이 콘지’와 ‘야오티우 장펀’이다. 뎅짜이 콘지는 ‘어부들의
죽’이라는 별명이 붙은 요리인데, 돼지 껍데기와 오징어, 소고기, 땅콩 등을 넣어
죽으로 끓인다.

옛날 방식 그대로 새벽 3시부터 6시 반까지 푹 끓여내기 때문에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진하다. 야오티우 장펀은 튀김 과자를 쌀 전병으로 돌돌 만 후 간장을 뿌려
먹는 일종의 딤섬. 과자의 바삭바삭한 식감과 전병의 부드러운 감촉이 근사하게
어울린다. 가게 문을 잠시 닫았다가, 4년 전 이곳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인스턴트
재료를 전혀 쓰지 않고 옛 조리법을 고집스럽게 고수한 덕분에 저우룬파를 비롯
한 홍콩 식도락가들이 고향집을 찾듯 다시 찾아오는 식당이 되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떡볶이와 같은 피시볼을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판매하는 더싱
우단(DeXing YuDan)도 저우룬파의 단골집이다. 현지인들이 조리하지 않은 피시
볼을 큰 봉지로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매콤한 커리에 조린 피시볼을
테이크아웃 형태로도 판매한다. 이 밖에도 후버 케이크 숍(Hoover Cake Shop)과
치우초우 합싱 디저트(Chiu Chow Hop Shing Dessert) 역시 지금도 저우룬파가
홍콩에 있을 때면 종종 들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모두 도보로 10~15분
이내면 갈 수 있다.

저우룬파가 당시 모든 남성들의 형이었다면, 장궈룽은 모든 여성들의 오빠였다.
팬들은 그가 좋아했던 장소를 찾으며 지금까지도 애도한다. 푹람문(Fook Lam
Moon) 완차이 본점이 대표적이다. “그곳 음식을 좋아해요. 가격이 비싸서 매일
가지는 못하지만요.” 장궈룽이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고백했을 정도로 홍콩 사람
들은 푹람문을 두고 ‘부자들의 카페테리아’라고 부른다. 1972년 문을 연 이래
홍콩 최고의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푹람문 앞에는 늘 고급 자동차가
서 있으며 종종 셀러브리티들을 쫓는 파파라치도 출몰한다.

광둥식 가정 요리를 선보이는 폭람문은 음식 값이 비싼 것은 분명하지만, 잘만
고르면 합리적인 가격대의 요리가 있으니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달콤한 차슈
바비큐와 화려한 재료들 사이에 얼핏 소박해 보이지만 새우 돼지고기 볶음밥은
꼭 주문하자. 고슬고슬한 식감과 입안 가득 번지는 고소한 풍미는 한번 맛보면
잊기 힘들다. 홍콩 현지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면, 매운 고추를 곁들인 간장 소스
를 주문할 것. 매콤 짭짤한 감칠맛으로 어떤 음식과도 함께 먹어도 달아났던
입맛을 금세 돌아게 만든다.


1, 4. 단골들의 성화에 4년 전 다시 문을 연 팀초이키.
너무 힘이 들어 가게 규모를 줄였다는 주인의 말과는 달리 조리 방법은
그의 아버지가 했던 그대로다. 새벽부터 죽을 끓여야 하기 때문일까?
저녁 장사를 하지 않으므로 꼭 맛보고 싶다면, 조금 서두르자.
3. 피시볼을 카레 국물에 조린 카레위단은 우리의
떡볶이처럼 홍콩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다.
4, 5, 6. 홍콩 부자들이 사랑하는 푹람문. 닭요리에는
머리까지 꼭 챙겨주는 이색적인 플레이팅이지만
맛만큼은 보장한다.
홍콩 신사에게만 있는 특별함

스타의 맛집을 따라 홍콩을 여행했다면, 이번엔 멋을 경험할 차례. 아시아 금융
허브의 도시답게 홍콩에는 신사의 매너를 돕는 다양한 숍이 있다. 한국에도 남성
전용 숍이 많아지고 있지만, 사실 아시아의 시작은 홍콩으로 볼 수 있다. 먼저
슈트부터 살펴보자. 홍콩의 테일러링 기술은 상하이에서 건너와 이곳에 터를
잡은 장인들과 엄격한 영국 비즈니스 슈트 테일러링 감각이 더해져 1900년대
부터 유럽인들 사이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사실 똘똘한 슈트 한 벌쯤은 가져
가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

남자에게 슈트란 매너를 가장 먼저 보여 줄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50년
경력의 장인들이 만드는 테일러링 슈트, 본햄 스트랜드(Bonham Strand)에서는
핏과 디자인이 완벽한 데다 은퇴한 테일러들의 재취업이라는 의미까지 담긴
슈트를 만날 수 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테일러들이 부지런히 옷을
만드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그곳이 바로 여기다. 엘리베이터도 없는 건물
2층에 자리해 건물 입구에서 초인종을 누른 후 홍콩 영화에서 흔히 보던 것
처럼 좁은 계단을 따라 조심스럽게 올라가면 아담하게 꾸며진 본햄 스트랜드와
테일러들이 기다리고 있다.

와인 한 잔을 하면서 슈트 디자인을 선택하면, 다음은 본격적인 체촌의 단계.
체촌부터 경력 50년 이상의 베테랑 테일러들의 정성스런 손길이 마지막
다림질 단계까지 이어진다. 옷감은 로로 피아나와 같은 최고급 원단을 다양
하게 갖추고 있으며, 단추나 지퍼와 같은 부속품들도 고급스럽기 그지없지만
가격은 기본 스타일이 약 HKD 5800 정도로 홍콩 물가를 생각해도 꽤나
합리적이다.

맞춤 셔츠는 HKD 400에서 500이면 된다. 미리 방문 기간을 알려 주면, 2차
가봉까지 포함해 3일에서 5일 정도면 말끔한 슈트 한 벌을 얻을 수 있으며,
한번 맞춘 슈트는 언제라도 수선이 가능하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2차 가봉
후 국제 택배로 받을 수도 있어 여행객도 큰 불편 없이 괜찮은 슈트 한 벌을
마련할 수 있다. 슈트를 맞췄다면 이번엔 슈즈를 고를 차례.

최고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데노보멘(De novo men)은 좋은
구두를 찾는 젊은이부터 금융가의 엘리트까지 폭넓은 마니아 층을 둔
홍콩 수제화 브랜드다. 1990년대부터 최고급 수입 구두를 유통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남성의 발과 체형에 맞는 구두를 고급스럽게
제작한다. 질 좋은 명품 가죽을 다채롭게 사용하며, 수제 구두와 카우보이
부츠, 로퍼, 웨딩 슈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세일을 자주 진행하므로 기회를 잘 노리면 HKD 650로 멋진 슈즈를 구입할
수 있다. 지금 신고 있는 슈즈를 좀 더 완벽한 신사의 슈즈로 길들이고
싶다면, 랜드마크 쇼핑몰 지하 1층의 태슬(Tassels)로 가보자. 유독 남성
매장이 많은 이곳에서도 태슬은 좀 튀는 숍이다. 신발 구매부터 관리
도구와 슈즈 케어까지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

느긋하게 앉아 신문이나 책을 읽는 동안, 수십 년 경력의 장인이 신발을
정성 들여 닦아준다. 구두의 색깔에 맞춘 고급 왁스나 크림을 사용하며,
HKD 80인 ‘베이식 퀵 샤인’부터 오랜 시간을 들여 거울처럼 윤기를 내는
‘미러 피니싱 서비스’까지 다양한 메뉴를 갖췄다. 여행 도중 아끼는 신발이
손상됐거나 여행지에서 뜻밖의 호사를 만끽하고 싶을 때 들르기 좋은 곳이다.

오래된 사원인 만모 사원 인근에 자리한 포호는 현재 홍콩에서 가장 뜨는
동네다. 인근의 소호, 할리우드 로드 지역의 임대료가 점점 높아지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한 숍들이 하나 둘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의
비스포크 아이웨어 브랜드 크로미스(Khromis)도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안경을 디자인한 후, 일본 장인들이 안경테부터 렌즈, 실리콘
코받침까지 정밀하게 제작한다. 비스포크 코너가 있어 원하는 소재와
디테일로 제작도 가능하다. 헤이즐 앤 허시 로스터의 커피 바가 솝인솝으로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쇼핑 몇 가지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본격적으로 단장을 해보자. 런던 메이페어(Mayfair)에서 시작된 젠틀맨즈 토닉
(Gentleman’s Tonic)이 센트럴에 홍콩 지사를 열고 영국 본사와 동일한 서비스
를 선보인다. 남자의 멋짐을 책임지는 공간으로 면도, 헤어컷, 스킨케어, 왁싱
등 다양한 서비스와 관련 제품도 구매 가능하다. 이발이나 수염 손질도 좋지만,
눈썹 손질과 같은 혼자서는 좀처럼 하기 힘든 뷰티 케어를 시도해 보자.

아이의 배냇머리를 이곳에서 아빠와 같이 이발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추억이
될 것이다. 첫 이발을 하는 아이에게는 머리카락을 담은 메시지 카드를 만들어
준다.


7. 홍콩 수제화 브랜드 데노보멘에서는 원하는 스타일을
찾지 못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다양한 스타일이 준비되어 있다.
8. 은퇴한 테일러들과 함께하는 본햄 스트랜드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급 슈트를 맞출 수 있다.
9. 크로미스의 비스포크 코너에서는 ‘나만의 안경’을
주문할 수 있다.
10. 몇 십 년 동안 유지해온 헤어스타일을 한번 바꿔보고
싶다면, 젠틀맨즈 토닉의 바버와 상담해 보자. 모두 개별 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케어가 가능하다.
11. 태슬에서는 유럽과 미국 브랜드의 구두는 물론
운동화까지도 관리할 수 있다.
나의 아저씨, 그들의 심장 속 Hong Kong
나의 아저씨, 그들의 심장 속 Hong Kong
분위기로 선택할 수 있는 바 호핑
남자의 여행에서 술을 빼놓을 수는 없는 일. 홍콩에 왔다면 소주잔은 잠시
내려 놓고 홍콩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바로 향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은 룸 309(Room 309)는 세련된 부티크 호텔 더 포팅어의 ‘존재
하지 않는 바’다. 포팅어 호텔은 한 층에 오직 여섯 개의 객실만 운영하기
때문에 309호라는 룸 넘버는 존재할 수 없다. 그 이름처럼 룸 309는 호텔의
또 다른 바 엔보이(Envoy)에서 카드 키를 받아 야만 문을 열고 입장할 수
있다.

문이 열리면 바깥에서는 좀처럼 상상할 수없었던 어둡고 화려한 바가 갑자기
등장한다. 칵테일마저도 은밀하게 숨기고 싶어서일까? 이곳의 시그너처 칵테일
은 모두 투명한 색이다. 진토닉처럼 원래 투명한 칵테일이라면 별다를 게 없겠
지만, 불투명한 피나 콜라다나 어두운 갈색의 올드 패션드 등 원래 색이 짙은
칵테일들만 골라 투명하게 완성했다. 비결은 칵테일 재료를원주와 함께 증류해
풍미를 불어넣는 것.

바의 이름부터 칵테일의 레시피까지 홍콩 최고의 바텐더로 군림하고 있는
안토니오 라이의 작품으로 그의 이름을 얼핏이라도 들어봤다면 주저 없이 방문
하자. 하드 리큐어를 좋아한다면, 센트럴 완함(Wyndham) 스트리트 32번지에
자리한 위스키 바 스토큰(Stockton)으로 가보자. 주소를 공개하는 것은, 어지간한
방향감각과 센스를 갖추고 있지 않은 이상 이곳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인내심을 갖고 GPS가 안내하는 곳을 꼼꼼하게 둘러보면, ‘숍 1(Shop 1)’이라는
글자를 찾을 수 있다. 이것을 힌트로 입구가 조금 의심스럽지만 좁은 길을 따라서
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고 진짜 입구에 다다른다. 하지만 정말 놀라운
광경은 바에 들어서는 순간 나타난다.

지극히 남성적인 묵직한 인테리어와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메뉴, 주당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세계적인 문필가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 메뉴가 기다리
고 있다. 하나 더 볼 곳이 있으니, 바로 벽으로 위장된 시가 바로 8명 정도 입장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좀 더 프라이빗한 모임을 할 수 있다.


1. 자동차와 술. 남자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이
둘을 합쳐놓은 메르세데스 미. 파인 레스토랑 못지 않은
요리도 이곳의 자랑으로 간단한 식사 메뉴도 판매한다.
2. 신사가 원하는 바는 이런 모습이 아닐까.
스토큰은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무엇하나 어색함 없이 완벽하다.
수요일 밤 9시부터는 라이브 밴드의 연주와 노래도 들을 수 있다.
혼자 가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메르세데스-미(Mercedes-me)에 가보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메르세데스-벤츠와 협업해 완성한 공간으로 입구 쪽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자동차와 액세서리를 전시해 두어 그것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1층과 2층에선
감각적인 칵테일과 타파스를 맛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설적인 레이서와 셀러브리티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로
구성된 메뉴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다. 추천하고 싶은 타파스는 온천
달걀 위에 성게알과 하몽을 듬뿍 올린 것으로 셰프의 팁을 더하면 좀 커도 주저하지
말고 한입에 넣어야만 제대로 된 맛을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 2018년 아저씨 매뉴얼
을 잘 습득하였다면, 이제부터는 적어도 홍콩에서만큼은 아내와 아이의 손을 잡고
당당하게 앞장서 걸어보자. 맛집부터 쇼핑과 나이트라이프까지 완벽한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니.

3. 투명함으로 승부를 건 룸 309의 시그너처 칵테일.
서로다른 칵테일을 주문해도 모두 투명한 탓에 겉모양만으로는
어떤 칵테일인지 알 수 없다. 함께 나오는 가니시에서 힌트를 얻을 것.

SPECIAL COURSE
4. 무뚝뚝한 그도 로맨틱해지는 낭만 크루즈
남자들도 낭만을 사랑한다. 항구와 스카이라인이 눈부신 야경을 자아내는
홍콩 같은 도시에서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저녁나절, 홍콩에서 가장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바로 스타페리 선상으로 출렁이
는 황금빛 파도 위에서 양쪽 해안의 풍광을 느긋하게 구경할 수 있다.
19세기 말 처음 운행을 시작한 스타페리는 아직도 홍콩 시민들의 교통
수단으로 사랑받고 있다. 완차이와 라마섬 등 홍콩 곳곳의 부두로 연결
되지만,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코스는 센트럴과 침사추이를 잇는
노선이다. 승선권은 HKD 2.7, 단돈 400원 남짓에 불과하다. 배에서 내리는
것이 아쉽다면, 오션 터미널 옥상의 오션덱에서 석양의 낭만을 이어갈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 오픈한 오션덱에서는 270° 파노라마로 일몰을 바라
볼 수 있는데다 입장료도 무료다. 하버 시티와 연결되어 있어 쇼핑하느라
지친 다리를 잠시 쉬어 가기도 반대로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응 커피’라 불리는 퍼센트 아라비카(%Arabica)에서 커피 한
잔을 사 들고 가보자.

영업시간 6:30~23:30
문의 www.starferry.com.hk